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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 주: 천국문 열쇠를 받은 우리들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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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비전2020 승리를 위한 KTGY 출정식 (링크)


2.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5월 3주) (링크)


3. 홍콩 종단장 일행 효정천원 성지순례 (링크) 


4. 일본지구순회단 소식 (5월 2,3주) (링크)


5. 신아시아 태평양 분원: 효정 천보 2일수련회 (링크)

 

6 제1473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4월 14일~15일(양력 2019년 5월 18일~19일, 토~일) 제1473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한 주간 2,318명이 각종 수련과 행사에 참여하였고, KTGY 출정식이 열려 700명에 달하는 청년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졌다.


제1473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은 <천국문 열쇠를 받은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며 먼저 다음과 같이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세상에서는 어버이날이라고 해서 부모들이 자녀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는데, 하늘부모님을 위해서 여러분은 얼마나 감사와 송영을 드렸습니까? 해마다 이러한 날들을 맞을 때마다 내가 이룬 환경이 하늘부모님이 보시기에 한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회개하고 더 노력하는 축복가정들이 되어야만 하겠습니다. 섭리는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천국문 열쇠를 누구에게 주셨습니까? 지상에서 축복받은 여러분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축복가정으로서의 책임은 무엇입니까? 축복은 여러분을 위한 것만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종족의 메시아로서 그 환경권을 넓히면 넓힐수록 여러분의 조상들이 해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환경권을 다 만들어 줬는데 여러분이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어린아이가 할 수 있는 것을 왜 어른인 여러분은 못합니까? 현재 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모셔야 될 분은 참부모인 것을 여러분이 방방곡곡에 알려야 되겠습니다. 그 길만이 이 나라에 미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참고 기다려 오신 하늘부모님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실현시키는 중심 역할을 해야 될 이 나라인 것을 알고 여러분이 어린아이까지 알게끔 소리를 높여서 책임을 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도 경험했겠지만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정성으로 해원을 받은 조상들이 선영으로서 여러분을 적극 협조할 것입니다. 내년에 다시 이 자리에 모일 때에는 여러분이 하늘부모님께 자랑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기를 축원합니다.”
[2019 천운상속 춘계 효정봉헌식 말씀 (2019.양5.11)]

 

 이기성 회장은 천지인참부모님 직접주관 역사시대를 맞아 이제 우리들이 HJ천주천보수련원에 와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고 전하며 천국문의 열쇠는 축복가정 스스로가 쥐고 있다는 책임을 강조하였다. 금번 ‘2019 천운상속 춘계 효정천보 특별대역사’의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하며 이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은혜,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 효진님과 천총관 흥진님의 은혜, 절대선령들과 천사들의 은혜, 식구들의 적극적인 대역사 참여의 은혜라고 밝혔다. 


 19,559명이 실제 참석한 춘계대역사는 2015년 이후 춘계대역사로는 가장 많은 인원, 작년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6주년기념 효정 청평특별대역사’(2018.양8.26~28)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 참여했고, 가장 많은 수가 숙박을 한 대역사였다고 전했다. 하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로 늦은 때임에도 철쭉이 만개했고 화창한 날씨에 새롭게 꾸민 터전에서 천지인참부모님의 사랑을 온 마음과 몸으로 느낄 수 있었음에 감사하였다.   


 효정봉헌식을 중심으로 내려주신 말씀을 전달하며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하신 말씀에 따라 참부모님께서 이뤄주신 환경권 아래 참부모님의 업적을 또 우리가 넘치게 받은 복과 은혜를 나눌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역사 기간 실체성신의 역사를 체험한 수많은 은혜간증들을 공유하였고 이어 5월 17일에 열린 ‘2019 천운상속 국운융성 신통일한국시대 개문안착 희망전진대회’ 승리의 현장소식을 전하며 이 역시 영계의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세웠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전달했다. 세계적인 국가복귀의 포문을 여는 희망전진대회 대승리를 축하하며 신종족메시아라는 사명을 확장해 나가길 당부했다.  

 

    

두 번째 강의는 이명관 부원장이 <조상해원과 축복의 은혜>를 주제로, 참부모님의 은사로 3년 안에 단축해서 내년 기원절 전까지 430대 조상을 해원하고 축복하라 하신 의미와 뜻을 전달했다. 참부모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 영육의 문제를 정리하는 것이 제일 복되고 지혜로운 삶이며, 조상들의 죄의 뿌리와 흔적을 모두 정리하여 후손에게 혈통적으로 내려오는 죄악의 역사를 물려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상해원과 축복을 통해 하늘혈통으로 조상의 족보가 정리되며 탄생된 절대선령들이 지상으로 재림해 후손을 보호하고 협조하게 되는데 무조건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신앙기준의 기대가 있어야 된다고 밝히면서, 기도와 정성, 감사하는 생활, 공적인 생활로 천운과 천복을 받을 수 있는 상대기준을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둘째 날 아침 찬양 후에는 ‘천지인참부모님 성혼 59주년 기념식’(2019.양4.20)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말씀을 시청하고 조상해원식을 하였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외국식구의 은혜 간증을 소개한다.

 

 *간증: 운명을 바꿔주는 HJ천주천보수련원의 역사
 

 7. 제230차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 제137차 축복가정부인 40일 특별수련 수료식 


 (→사진 더 보기)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지난 4월 6일부터 시작된 ‘제230차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 제137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수료식이 5월 15일, 친화교육관 A관 3층에서 열렸다. 이번에 수료하게 된 인원은 전체 40일 수련생 228명 중 한국 20명, 일본 81명, 국제 31명으로 총 132명이다.

 
 수료식에서는 구리모토 레이나 수련생이 대표보고기도를 하였고 각 팀 별로 소감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지난 40일 수련에 연이어 훈숙님과 함께 80일 수련을 마무리하게 된 참가정 문신월 손주님이 변화된 내용과 더불어 ‘너는 네 기도를 하지 말고 남을 위한 기도를 하라. 너는 ‘무로 돌아가고’ 너를 완전히 없앤 터전 위에 남을 위하라. 그것이 네가 살길이다, 그럼 네가 복을 받는다.’ 는 하늘의 특명을 받았다고 전하며 감동 깊은 소감을 발표해 전체에 울림을 주었다. 


 이후 신승윤, 이유진(한국), 다카기 리에(일본), 에얼린 케어리(국제)에게 효정장학금이 수여되었고, 장효재 한국학생장, 야지마 요시노리 일본학생장, 아퀴노 아스테르 아츠미 국제학생장, 쯔치다 사유리 찬양팀장에게 봉사상이 수여되었다. 원리시험 우수자 시상은 이승규(한국), 야마코시 지혜(일본), 아퀴노 아미엘 요시히토(국제)가 받았다. 


 이명관 부원장은 수련생들에게 영을 분립하고 타락성을 벗어야 하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 내 몸과 마음을 스스로 사랑하기 위해서라고 전하며, 스스로가 행복해하고 감사할 때 하늘부모님께서도 가장 기뻐하시고 좋아하신다고 강조했다. 외적인 기준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은 하늘이 정한 기준이 아니며, 각자가 하나님의 성상과 형상을 닮아난 유일무이한 개성진리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도록 당부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모시고 따르며 영인체에서 빛이 나도록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가 본향원과 천정궁이라고 밝히며 천정궁 건축과 그 섭리적 의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40일수련을 수료한 새식구의 은혜간증을 소개한다.

 

*간증: "네가 찾고자 하는 답은 책에 있느니라"

 

 제231차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 제138차 축복가정부인 40일 특별수련 개회식


 (→사진 더 보기)  

 

 제231차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및 제138차 축복가정부인 40일 특별수련 개회식이 5월 19일 오후 2시 40분, 친화교육관 A관 3층에서 기존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40일 수련생들과 새로 입소한 수련생들 총 30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기성 원장은 개회사를 시작하며 ‘저희를 위해 얼굴과 손발을 상하시고 천만번 수고로운 공적인 인연을 갖추시고 저희를 위하여 눈물과 피와 땀을 흘리신 아버지께서 저희의 생활권에서 더불어 살고 계신다는 것을 생각할 때 아버지의 손을 붙들고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간절함이 복받쳐야 될 것’(천성경 1542p)이라는 말씀을 훈독하였다. 하늘부모님은 부모이시기에 당신의 아들딸을 찾는 섭리, 타락한 인간을 다시 본연의 인간으로 복귀하는 섭리를 진행하신다고 전하며, 40일수련의 수적 의미는 탕감복귀의 수요, 오직 하늘부모님 한 주인만 섬기게 하는 사탄분립수로서 이를 승리하면 하늘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하는 자리로 갈 수 있다고 격려하였다. 


 영적으로 사탄불가침권으로 가려면 참부모님 심정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몸에는 여전히 육신을 중심하고 재림부활하지 못한 영들이 붙어 있기에 악한 생각으로 본심작용을 방해하고 사심작용으로 육의 욕망이 솟아나게 한다고 밝히며 배후의 영을 완전히 분별할 수 있도록 하는 곳이 HJ천주천보수련원이니 이를 통해 영육 아우른 구원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인생에 찾아온 환란이 있다면 이를 통해 더 큰 은혜와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체험하길 바라며, 새롭게 출발하여 부활기대를 이루고 전파할 수 있기를 독려하였다.   

 

  40일수련에 입소한 외국수련생의 간증을 소개한다.

 

 *간증: 꿈에 나타나시어 반겨주신 참아버님


8. 주요 수련 및 행사
 1. 청애투어
 5월 18일, 청애투어가 진행되어 이번 제1473회 효정천보 특별 2일수련회에 참가하면서, 독자적인 스케줄을 실시하였다. 일본 세이호쿠토쿄교구 이케부쿠로교회의 교육부에서는 부모와 자녀 80명이 참석하여 첫째 날 오후 6시 반부터 친화교육관B관 2층 중강당A에서 특별강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일본연수국 요꼬이 도시아키 팀장이 약 1시간 부모와 자식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실시하였다. 또 미나미토쿄교구 코세이교회 소속의 기관장 21명이 친화교육관B관 2층 중강당C에 모여 둘째 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이상에 걸쳐 요꼬이 팀장의 효정천보 특별강의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2. 제7차 천일국청년선교사(일본팀) 공연연습
 5월 13~16일 친화교육관 B관에서 2박 3일간의 공연연습이 진행되었고 3일째 오전 천정궁을 순례하며 참어머님을 뵌 후 저녁 수료식 후 다음날 귀국하였다.
 
 3. 청심특별교구 참가정 지도자 세미나
 가평군 이장, 노인회장을 대상으로 5월 14일 78명, 15일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천정궁 견학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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