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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20 승리를 위한 KTGY 출정식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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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1지구 ‘천운상속 국운융성 신통일한국시대 개문안착 희망전진대회’에서 무조건 댄스를 통해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한 청년학생들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KTGY 690명의 청년학생들이 당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 동안 천성왕림궁전 대성전에 모여 비전2020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 참부모님의 뜻을 위해 일상에서 헌신하기로 한 KTGY 멤버 수가 2020 기원절까지 목표로 한 1000명을 조기 달성하여 어느새 1200명에 다가가고 있다.
 첫날 저녁에는 희망전진대회 활동사항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였고 다음날 아침 성지기도와 찬양을 이어갔다. 


 KTGY 총회 개회식은 둘째 날 18일, 오후 2시 40분에 천성왕림궁전 대성전에서 문연아 UPF의장,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 및 각 지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5개 지구와 선문학군에서 참여하여 지역별로 자리한 청년학생들의 하나 됨의 열기는 시작부터 뜨거웠다. 
 김동연 CARP·YSP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황막한 사막의 모래 폭풍 속에서 참어머님께서 찾고 싶으셨던 바늘은 무엇이었을까.”라는 화두를 던지고 그것은 역시 사람, 축복가정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여기 모인 젊은이들이 가장 빛나고 깨끗한 바늘이 되자는 결의를 밝혔다. 


 이기성 회장은 이어 격려사를 전달하면서 ‘이제 현장의 가정연합 지도자들도 청년들에게 의지해야 되겠구나’ 하는 희망을 보았다고 밝혔다.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하며 이번 출발의 열매를 거두고, 먼 훗날 세계적 지도자로 우뚝 설 수 있기를 축원하였다. 그러기 위해 신령과 진리로 역사하는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정기적으로 수련하며 절대적인 믿음과 순백, 순금의 이물질 없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다음으로는 문연아 의장이 ‘효’는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고 ‘정’은 인연을 맺는 것이라는 효정의 의미를 강조하며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원하시는 것을 해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가면 갈수록 커질 수 있기를 바라고 어려울 때도 참어머님을 생각하면서 힘내라는 격려를 해 주었다. 자신보다 하늘부모님을 먼저 생각하시며 살아오신 참어머님을 닮아 하늘부모님 마음을 알아드리고 6천년 만에 태어난 자녀로서, 형제자매들과 하나 되어 정성들이며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후 5개 지구장과 선문특별학군장이 지역별 참가자들의 응원의 함성을 받으며 직접, 또는 영상으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시간이 흐를수록 청년학생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한 충천된 분위기로 고조되었다. KTGY는 참부모님과 절대적으로 하나 되어 생활현장에서 참부모님께 무엇인가를 봉헌해드리겠다는 각오의 결의를 하였고, 전체 기념촬영 후 이수정 호남학군장의 억만세 삼창으로 두 시간여의 개회식 일정을 마쳤다.


 잠깐의 휴식 후 윤영호 사무총장의 열의에 찬 최근 섭리보고가 진행되었고 저녁식사 후 각 지구와 선문학군 대표자의 활동보고, 김동연 회장의 KTGY 브리핑 이후 각자 참부모님께 올리는 편지와 결의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KTGY 멤버들은 이틀 밤 정심원 기도정성과 아침 훈독회의 일정을 보내었고 셋째 날에는 천정궁에 올라 본향원을 참배하고, 참어머님을 뵙고 결의서를 바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참어머님께서 화랑도 정신을 언급하시며 “너희들은 자랑스러운 천일국 안착을 실현하는 특공대다!”라고 격려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올리고 KTGY멤버들은 현장으로 귀가하였다.  

 


[KTGY출정식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말씀]
천일국 7년 천력 4월 15일 (2019. 5. 19)


너희들은 자랑스런 천일국 안착을 실현하는 특공대다!

 

화랑도 정신 아나? 신라시대 화랑도는 미래 인재양성기관이야. 그들 통해 삼국통일 하는데 기여하는 자랑스런 화랑도 정신에 의해 신라가 통일했었지 ?

그렇지만은 너희들은 참부모의 사랑하는 아들딸인가? 참부모의 꿈 세계인류 꿈은 뭐지? 인류한가족 76억 인류다 참부모님 모시는 하늘부모님 모시는 그말이 지상천국이지 ? 그 날을 향해가는 첫걸음이 이 종주국인 이 한반도가 제자리에 서서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나라가 되어야 돼. 


그런데 아직 그러한 정치지도자나 모든 백성이 참부모를 모르니 어떻게 해야 되겠나? 알려서 기필코 책임하는 이 한민족 한국이 되어서 우리가 소원하는 남북통일한국을 반드시 우리의 손으로 이루겠다 약속하지? 그래서 남은 8개월 2020까지 열심히 힘차게 너희들이 가는곳은 다 빛날것이다!

 

옛날에 하나님께서 아담 해와에게 천지만물을 주관하라시며 이름을 주라 하셨어. 그러나 너희들 오늘 어떤 환경에서든 무슨일을 하든지 너희들로 말미암아 새롭게 태어난 빛되는 고장 사람들이 될 것이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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