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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럽·중동 분원: 효정천보 스페인 대회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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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7일, 스페인 꼴메나르 비에호(Colmenar Viejo)시, 엘 치스꼰(El Chiscon) 호텔에서 마이클 발콤 신유럽·중동권역회장 부부와 주세페 칼리 남유럽지구장 부부를 비롯하여 5개국에서 총 24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효정 천보 스페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효정 천보 스페인 대회’ 준비를 위하여 스페인 마난티알 수련원에서는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효정 천보 스페인 대회 찬양팀 7일수련’이 문인표 신유럽·중동 분원장의 지도 하에 열렸고 스페인 찬양팀은 7일 동안 맹연습을 하며 정성을 쌓았다.


본 행사는 첫째 날 오후 12시 50분에 다비드 피께(David Pique) 2세 식구의 사회로 개회식이 열렸고 마이클 발콤 회장 부부가 환영사를 하였다. 신유럽·중동 분원 티보르 크레브즈(Tibor Krebs)강사의 ‘찬양역사’ 특강이 진행된 후 이어지는 찬양역사 시간에 참석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악령에게 주관받고 있는 육신을 최선을 다해 영분립하며 정리하고, 오직 참부모님과 하나 되고 하늘부모님의 심정대로 살아가는 자녀가 되기 위해 눈물로 열심히 찬양하였다. 이어서 문인표 분원장의 ‘실체성신역사의 은혜’ 특강이 은혜롭게 전달되었다.


둘째 날에는 깜삘로 조제 마누에(Campillo Jose Manue) 식구의 사회로 오전 8시 30분부터 조상해원식(영육계 약혼수련)이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더불어 천운상속 효정봉헌식, 조상축복 및 영육계축복식이 이어졌다. 이 외 특별히 음력 3월 1일인 ‘참부모의 날’을 기념하여 참석자들은 참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적으며 참부모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큰 은혜를 마음속에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이번 순회를 기념하는 축승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기쁨의 환호와 박수 속에 일정을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커뮤니티 소속인 다비드 피케(David Piqué, 2세) 식구는 “이번 대회에서 기억에 영원히 남을 대단히 귀중한 순간들을 경험했다.”며 다음과 같은 간증을 했다.
“이번 ‘신유럽·중동 분원 효정 천보 스페인대회’는 우리의 조상들과 저희들을 다시 연결해 주었습니다. 기도하는 순간들은 확실히 엄청나게 특별했습니다. 가족으로 함께 많은 활동을 했지만 오늘처럼 저희가 같이 앉아서 기도를 하며 우리의 조상들을 위해 눈물을 흘린 적은 없었습니다. 이것은 전례가 없었던 것이고 저희들을 깨어나게 했습니다. 협동하면서 이 집회를 가능하게 했던 것과, 우리 운동의 지도자들을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은 너무나 고무적인 것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저희들은 영계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그들을 공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밖의 참석자들의 여러 은혜 간중 중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조상해원식에서 기쁘게 저희 가족을 환영하는 조상들 
*간증:​ 악령을 분립하면서 온 몸을 통과하는 아주 강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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