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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절 6주년 기념식 및 천일국 신종족메시아연합 창립대회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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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국 7년 천력 1월 13일(양 2019.2.17.) ‘기원절 6주년 기념식 및 천일국 신종족메시아연합 창립대회’가 참부모님을 모시고 천성왕림궁전 대성전에서 거행되었다. 천보원 그랜드봉헌식 직후 전체 한자리에 모인 4천여 명의 참석자들은 개회식에서 천일국가를 제창하고 가정맹세를 낭독한 후 보고기도를 드리고 ‘천일국 개문안착! 승리의 총진군!’이라는 기념영상을 시청하였다. 이어 요하네스 은당가 짐바브웨 천일국 특사, 총 파엣 캄보디아 농촌개발부 차관, 마크 아버나시 미국 Connectpoint교회 목사의 특별보고가 있었고, 열정적이고 심정적인 발표에 장내의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후 참어머님께서 입장하시어 경배와 꽃다발 봉정을 받으시고 케이크 커팅에 이어 예물봉정을 받으신 후 귀한 말씀을 주셨다. 참어머님께서는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하늘섭리의 완성을 볼 수 있는 새로운 기원절을 고대하며 천일국 7년을 맞게 되었고 역사적인 천보원 그랜드봉헌식과 함께 이제 하늘 앞에 약속한 종족메시아의 책임을 전 세계적으로 6천 가정 이상 달성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기뻐하셨다. 그러나 하늘의 수고로움을 몸소 짊어지고 나아오시며 이 섭리를 왜 당신과 우리들이 해야 하는가를 이해시키는데 6년이 걸렸다며 회한의 심정을 토로하시어 축복가정들은 송구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참어머님께서는 2020년을 앞둔 마지막 1년을 두고 책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고 하셨고, 그간 세계복귀에 큰 역할을 한 분들에게도 천보원에 등재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는 은총의 말씀을 내리셨다. 또한 “축복가정으로서 430대 뿐만 아니라 6천년간 있었던 조상을 해원해야 하며 그러려면 전체식구가 동원되어 각자 430쌍 이상을 해야 합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 인류의 꿈은 하늘부모님을 모신 인류 한 가족을 이룬 지상 천국입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이 지상에 있는 동안 종족 메시아의 승리가 민족메시아, 국가메시아, 세계메시아의 승리로 확대되어야 합니다”며 그 사명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셨다.
 이어지는 천일국 신종족메시아연합 창립식에서는 천보대표 3가정(문효진, 문연아 가정/김영휘, 정대화 가정/ 렉 타베에테름사쿨, 비파 타베에테룸사쿨 가정)이 등단하여 참부모님께 천보함을 하사받았고 이어 21가정도 대표로 7가정씩 등단하여 기념촬영을 하였다. 그리고 전체 신종족메시아 사명 기준을 완료한 319가정이 착석하여 일어나 경배를 드렸다. 이어 7개 권역 총회장이 참부모님 앞에 도열하여 창립결의문을 낭독하였고 참부모님께서 징을 세 번 타징하심으로써 창립선포가 되었다. 억만세 삼창으로 창립식이 마무리되고 특별오찬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기념공연으로 권역별 효정문화공연의 시간을 가졌는데 참어머님께서 다시금 귀한 옥체를 이끌고 왕림하시어 행사 전체를 관람하여 주셨다. 특별히 효진님 가정 귀한 자녀분들(문신출님, 문신여님)이 따뜻한 미소로 사회를 보시는 가운데 일본유학생 댄스공연, 신한국 합창팀, 신일본 합창팀, 신미국 애플해븐의 한국 노래 퍼포먼스, 신아시아 대만의 북, 부채, 전통춤이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참가정 손주님(문신흥)의 학교밴드 홀리 리더스 특별공연이 있었다. 전체 행사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펼쳐졌고 식구들은 천보원 관람을 이어가며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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