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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럽·중동 분원 개원식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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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럽·중동 분원으로 택정된 독일 배드 캠버그(Bad Camberg) 지역은 과거 70년대 공산주의 치하에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해방하기 위해 ‘나비작전’이라는 지하 선교활동을 진두지휘했던 본거지로, 목숨을 내걸었던 초기 선교사들의 희생이 어린 곳이다. 200여 명 수용 가능한 소규모의 수련원으로서 최근까지 유럽STF 수련등 국제적인 수련원으로서의 명맥을 이어왔다. 신유럽·중동 분원 개원식을 거행하기 전 스태프들은 먼저 참부모님께서 침실로 사용하셨던 현 기도실을 순례하고 참아버님, 참어머님을 상징하는 쌍둥이 나무가 있는 성지를 방문하여 정성을 들였다.
1월 19일, 신유럽·중동 분원 개원식은 20일까지 양일에 걸쳐 강렬한 영적 분위기 속에서 732명의 식구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진행되었다. 잭 콜리(Jack Corley) 목사는 기독교 유럽 역사의 위대한 성도들을 기리는 감동적인 보고기도와 더불어 노예제, 파시즘, 공산주의, 그리고 ‘신은 죽었다’는 거짓 주장을 하는 인류 최악의 죄에 대해 회개하였다. 이어 디터 슈미트(Dieter Schmidt) 중유럽 지구장은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하늘부모님의 섭리에 있는 배드 캠버그의 역사에 대해 보고하였다. 재능있는 젊은 음악가 두 명의 아름다운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이기성 회장은 청평의 기적과 같은 은혜와 분원섭리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였다. 또한 이번에 참석한 많은 공직자들은 불과 5개월 전에 3일 동안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천일국 효정 청평특별수련회’에 참석한 것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2020년까지 사생결단하여 끝까지 전진하기를 결의하였다. 문인표 신유럽 분원장은 환영사를 전하며 참부모님의 새해 첫날 원단축도와 말씀의 내용을 감동적으로 전달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경청하였다.
이후 청평역사 프로그램을 위해 근처 라인메인(Rhein-Main) 극장으로 이동하여 찬양, 조상해원식, 조상축복식, 천운상속 효정봉헌식 등이 이뤄졌다. 행사장은 2세들의 전폭적인 봉사로 준비되었다. 참석자들은 청평과 같은 영적인 분위기를 경험하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하며 너무나도 깊은 영적 경험을 공유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천운상속 효정봉헌식에 처음 참여하였는데 이를 통해 참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대회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신유럽‧중동 개원식: 영적 경험을 공유하며 눈물을 흘린 참석자들

*간증: 신유럽‧중동 개원식: 6미터 높이에서 추락한 아이를 받아준 천사

*간증: 신유럽‧중동 개원식: 기쁨으로 춤을 추시는 참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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