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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Y 고 3 14일 동계특별수련 수료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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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9일부터 출발한 KTGY(Korea Top Gun Youth) 고3 14일 동계특별수련이 2019년 1월 11일, 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식을 하였다. 전체 83명의 학생이 수료를 하였고 8명의 대학생 및 10명의 공직자 스태프가 함께하였다.
이기성 회장은 폐회식에서 청소년 무렵 입교할 당시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원리를 알고 나서 뜻길을 가기 위해 개척 전도를 나가서 밥도 못 먹고 일도 못하는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때가 있었지만 자신을 반대하던 부모와 연을 끊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하늘을 붙들고 버텼던 시절이, 지나고 나니 가장 귀한 밑거름이 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지금은 가족이 모두 복귀되어 부모님이 원로 목사로, 형제는 장로, 제직회장으로 있는데 조상들이 후손을 위해 반대하는 이들에게 역사함이 있었음을 전하며 항상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늘을 믿고 포기하지 말라는 용기를 크게 북돋아 주었다.
80여명의 고 3학생들은 14일 수련을 시작하며 앞서 수련을 받은 청년대학생 형, 언니들과 축복교육을 함께 받았고, 안시성 영화도 보고 만남의 자리에서 멘토링 받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새해를 맞이하며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범국민기도회의 자리에도 함께하였으며 수련의 전체 일정은 청년대학생 14일 수련프로그램과 유사하게 진행이 되었다. 원리강의와 참부모님 생애노정에 관해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풀어보고 효정의 꿈을 계획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UCC콘테스트, 장기자랑 등을 통해 화합하고 장기를 뽐내며 서로에게 유익한 것들을 배우는 등 알찬 일정을 마무리하면서도 학생들은 더 나누지 못한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학생들은 14일 수련을 통해 근본적인 신앙과 축복에 대한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하고 참부모님에 대하여도 더욱 심정적으로 가깝게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큰 성장과 변화를 가져온 14일수련에 참여한 고3 학생들의 은혜로운 간증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KTGY 고 3 14일 동계특별수련: 불신하는 나를 포기하지 않고 기다려 주신 하늘부모님

*간증: KTGY 고 3 14일 동계특별수련: 축복을 준비하는 5%의 책임분담을 깨달아

*간증: KTGY 고 3 14일 동계특별수련: 하늘의 눈물 한 방울이라도 씻겨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겠다고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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