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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통일시대 개문 안착 승리를 위한 제2지구 2019 신년하례회’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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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1일, 친화교육관 B관 1층 대강당에서 2지구 목회공직자내외, UPF지부장내외, 여성연합회장단, 다문화연합 교구대표, 원로목회자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국통일시대 개문 안착 승리를 위한 제2지구 2019 신년하례회’가 거행되었다. 행사는 오인철 총괄국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참부모님을 모시고 참어머님과 심정적으로 하나 되어 신령과 진리로써 거듭나기를 결의하는 힘찬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지에서 찾아온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황보군 제2지구장의 신년사와 더불어 새로이 임명된 조규조 부지구장과 전유상 강원교구장의 인사가 있었으며, 이어서 권혁서 원로목회자 회장의 격려사, 오택용 교수의 ‘신통일시대 개문안착, 나는 어디로 가는가?’ 특강, 황보군 지구장의 지구정책발표, 4대교구장의 교구정책발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의 말씀 및 축도, 억만세 삼창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조규조 부지구장은 39년간 현장의 목회를 하면서 가장 중요시 해왔던 것은 ‘원리’로서, 참아버님의 가르침을 전하려고 애써왔던 지난날을 회고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교육과 축복 등 지구발전에 기여하는 부지구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전유상 신임 강원교구장은 오랜 시간 수련원에서 강사로서의 책무를 하던 중 갑작스러운 발령을 받게 되었으나, 하늘이 목회를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셔서 출발을 힘차게 내딛을 수 있었으며, 절대선한 영계와 하늘부모님의 역사가 2019년 새해에 1년이 아닌 100년의 가치로서 그 결실을 한데 모을 수 있는 승리의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황보군 지구장은 신년사에서, 참어머님의 ‘0시 원단 축도’ 말씀과 함께 그 말씀의 방향을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고 집중하게 될 때 2019년을 승리로 맞이할 수 있다고 하였다. 3.1운동의 정신을 가지고 그 옛날 1919년 기미년에, 온 백성이 희망을 잃고 비록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었지만, 200만 국민이 태극기를 들고 저마다 만세운동에 참여해 혁명을 이루었듯이,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이러한 큰 파도의 물결이 100년이 지난 지금, 2019년에도 우리들로 하여금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하며, 참어머님의 말씀대로 밀어붙이고 돌격하여 하늘과 완전히 하나가 되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결의하였다.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안착, 나는 어디로 가는가!’ 라는 제목으로 오택용 교수의 특강이 있었는데, 오 교수는 먼저 지금의 시대는 바로 ‘신통일한국의 시대’라고 하며 이 시대의 섭리사적인 의미를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오후 첫 시간에는 황보군 지구장의 ‘지구 정책보고 및 2019 사업보고’가 이어졌으며, 바로 이어서 제2지구 4대 교구장들의 현장 정책보고가 있었다.
참석한 모든 기관장들 및 원로, 목회자들은 시종일관 발표자들의 발표내용을 경청하며, 지구와 교구의 정책과 사업들이 모두 일관되게 정리가 되어서 종적으로 하나의 줄기로 연결되어져 있음을 인지하고 개인의 사명 및 책무가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를 분명히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오후 마지막 시간에 이기성 회장은 참어머님을 모시고 진행된 ‘월드서밋 2019 한국조직 출범식’관련 행사소개와 더불어 참석자들의 소감을 소개하였다. 2019 기해년을 맞이하며 참어머님의 말씀대로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밀어붙이고 말아 올려서 반드시 완수하고 현장에서 식구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절대신앙과 절대소망을 가지고 전력투구 할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기성 회장은 참어머님과 현장의 모든 식구들이 한마음 한뜻이 된다면 언제 어디에 있든 지간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남을 느낄 수가 있는데, 오늘 그러한 기운을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서 느낄 수가 있다고 전했으며, 2019 기해년을 반드시 승리하는 신한국가정연합 제2지구가 되기를 확신하며 메시지를 갈음하고 축도하였다.
오늘 참석한 많은 목회자와 기관장들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귀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라명옥 정선교회장 사모는 “청평역사를 통해서 절대 선영계권이 함께하고 우리들이 진실하게 식구들 앞에 목회자로서 인정받으면 천일국시대는 다 이루어진다는 것을 느낀다. 지구장님과 교구장님들 계획발표를 듣고 정말 우리들은 때를 놓치지 말고 밀어붙이는 축복가정들이 된다면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례회에 참석한 공직자들의 간증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제2지구 2019 신년하례회: 강원도 전 지역을 불사를 수 있는 기적의 출발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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