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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시아 태평양 분원: 필리핀 민다나오 대회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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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부터 13일까지의 일정으로 2,0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민다나오(Mindanao) 마레이바레이시(Malaybalay City)에서 청평순회​ 대회가 개최되었다. 첫째 날 오전 10시에 시작된 행사는 ‘성원의 은사’ 찬송이 물결이 대회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어 리첼 젤리파 교수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필리핀 국가, 천일국 국가 제창이 있었다.
특별히 물로 화합을 이루는 예식이 타종교지도자 대표자들 - 프리스코 아세네스(루마드 족), 주디또 살라사브(개신교), 데이비드 디투카란(카톨릭), 라밀 저너 목사에 의해 성스럽게 거행되었고 다함께 축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김인천 아시아 분원장의 개회인사와 마리에타 로아 발링가사그(Balingasag) 시장의 축사, 줄리어스 말릭뎀(Julius Malicdem) 필리핀 UPF의장의 개회인사가 있었다.
이어 찬양소개 영상시청과 찬양역사가 진행되어 1,500여 명의 민다나오에 모인 참석자들은 영분립을 통해 인간조상의 타락 이후 한스러운 역사의 사연들과 조상들에 대한 해원을 간구했다. 또한 지난날의 부족함을 회개하고 천주사적인 섭리의 때, 하늘에 대한 효정으로 실체천일국을 이 땅 위에 안착시킬 것을 결의했다. 줄리어스 목사의 특강에 이어서 김인천 신아시아 태평양 분원장은 ‘청평역사의 은혜와 우리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청평의 역사적 흐름과 효정천원 청평성지, 청평역사의 은혜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였고 참석자 전원은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어서 신아시아 태평양 분원 에드가 강사는 조상해원과 조상축복, 효정봉헌식에 대해 강의하였다.
둘째 날에는 찬양, 조상해원, 영육계 약혼식, 천운상속 효정봉헌식, 조상축복 및 영육계축복식이 거행되었다. 이어서 성화한 2세, 3세를 위한 성초전수와 영육계 가정출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순회를 기념하는 화동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기쁨의 환호와 박수 속에 일정을 마쳤다.
본 행사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간증을 일부 소개하겠다.   


 

*간증: 필리핀 민다나오 대회: 제 등을 영분립하시는 하늘부모님

*간증: 필리핀 민다나오 대회: 허리 통증이 치유되는 성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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