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남미 분원 개원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스

신중남미 분원 개원식2019-02-09

본문


(→사진 더 보기)


1월 12일 신중남미 분원 개원식과 김성남 분원장 취임식이 김상석 신중남미 총회장, 5개 지구장을 비롯한 1,200여명의 지도자와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상파울로 가정연합본부 2층 대성전에서 거행되었다. 식구들은 브라질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에서 수십 시간 버스를 타고 참석하고, 페루, 파라과이, 멕시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파나마, 니카라과, 수리남 등지에서도 비행기를 타고 와서 참여했다. 지금까지는 브라질에서 몇 년에 한 번씩만 시행됐던 청평순회를 이제는 분원섭리를 통해 중남미 5지구 각지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된다는 것에 참석자들은 무한한 감사를 표했다.
개원식은 첫째 날 오전 10시에 시작되어 ‘성원의 은사’를 찬미하며 영적으로 정리된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사사키 코이치 브라질회장의 사회로 천일국가 제창, 경배가 있었다. 신중남미 홍대희 제4지구장의 보고기도에 이어 신동모 신중남미 UPF회장의 환영사, 김상석 신중남미 총회장의 축사, 사회자의 신중남미 분원 소개가 진행된 후 꽃다발 봉정, 김성남 신중남미 분원장의 개회인사, 축가, 경배, 억만세 삼창을 끝으로 1부가 마무리되었다.

신동모 신중남미 UPF회장은 환영사에서 중남미 33개국에 파송되었던 4천여 일본선교사들의 희생적 땀과 눈물이 서린 정성과 결실을 후원하기 위해 일본협회 소속이었던 김성남 분원장을 이 곳에 보내신 것은 참부모님의 크신 사랑의 뜻에 의함이라고 반겼다. 이기성 회장은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김성남 분원장은 취임사에서 참부모님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중남미 식구들을 사랑하고 신중남미가 하늘 앞에 축복받는 땅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결심을 밝혔다. 이어 참부모님의 정성과 사랑이 어려있는 청평수련원의 은혜를 연결하기 위해 정심원초와 만물축복성초를 지도자들에게 전수하였으며, 중남미를 위해 기도하며 청평성지의 사랑나무, 심정나무, 만물나무, 충성나무, 축복나무를 다니며 들인 정성이 담겨 있는 5대 성수의 나뭇잎들을 코팅하여 전달했다.
2부에서는 데이비드 프레이라 강사의 청평역사 특강이 있었고 찬양역사 시간이 진행되었다. 신중남미 식구들이 ‘성원의 은사’를 소리 높여 부르며 전심을 다해 찬양역사에 참여하는 모습은 신중남미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섭리의 거대한 파도물결을 연상시켰다. 이어서 김성남 분원장은 청평특강을 통해 현재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청평역사에 대해 간증하고, 조상해원과 조상축복, 그리고 천운상속 효정봉헌식에 대한 설명과 필요성을 알렸다.

둘째 날에는 아침 훈독회를 마치고 조상해원, 영육계 약혼식, 천운상속 효정봉헌식, 조상축복 및 영육계축복식이 거행되었다. 이어서 2세 성화학생을 위한 성초 전수와 영육계 가정출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이번 순회를 기념하는 화동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기쁨의 환호와 박수 속에 일정을 마쳤다.
참석한 식구들은 천운상속 효정봉헌식이 너무나 성스러워서 마치 천국에 있는 듯한 편안함과 폭포수같은 은혜를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조상축복식에 참석한 식구의 영안이 열려서 축복식장에 장사진을 이루어 참가하는 조상들의 모습을 보았고, 환송시간에는 축복받았던 조상들이 너무나 기쁨 충만한 얼굴을 하고 영계로 올라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다고 전했다. 행사 후 찬양시간에 참부모님을 만나거나 영적 체험을 한 간증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사사키 코이치 브라질 제1지구장은 “이제는 탕감이 없고 모든 것을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고, 왠지 모르게 행복한 마음이 생겨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천국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로 진행된 분원 행사를 통해서 참부모님 직접주관의 승리권과 청평역사가 전혀 다른 차원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지도자들은 2019년도 계속해서 참부모님의 천운이 같이 하는 생활을 하게 되면 모든 섭리적 활동을 승리해 나갈 수 있겠다고 많은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신중남미 분원 개원식에 참여한 식구들의 은혜로운 간증들을 소개하겠다.


*간증: 신중남미 분원 개원식: “딸아, 너를 지켜보고 있단다.” 라는 목소리

*간증: 신중남미 분원 개원식: “참부모의 자녀가 되고 싶다.”라고 외치는 사람들

*간증: 신중남미 분원 개원식: 절벽에서 떨어지는 영인들을 봤습니다

*간증: 신중남미 분원 개원식: 제 속에서 복받치는 부끄러움과 감사의 마음

*간증: 신중남미 분원 개원식: 내 몸에서 떠나기 싫다고 외치는 악령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간증: 신중남미 분원 개원식: 제 눈앞에 나타나 감사를 표한 여자 악령

*간증: 신중남미 분원 개원식: 청평을 닮으라고 말씀하신 참부모님

*간증: 신중남미 분원 개원식: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신 참부모님

*간증: 신중남미 분원 개원식: 빛의 구슬이 여기저기에서 소용돌이치고 있었습니다

*간증: 신중남미 분원 개원식: 해원과 축복을 기다리는 조상들의 꿈을 꾸었습니다

*간증: 신중남미 분원 개원식: 해원식에서 나타난 친할아버지

*간증: 신중남미 분원 개원식: 참부모님께서 조상들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URL 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