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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다섯째 주: 책임하면 축복이 따라오고 실패하면 탕감이 따라온다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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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지막 청평수련 주간을 맞이하여 세계 각국에서 5,600여 명이 넘는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청평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참부모님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대축제(링크)


2. 이스트가든 식구 초청 효정천원 청평성지 순례(링크)


3. 제4지구 전북교구 지도자초청 청평2일 특별세미나(링크)


4. 천주청평수련원 분원강사 효정 청평특별수련(링크) 


5. 2018 대구시민희망전진대회 및 시민대학축제한마당(링크)


6. 제1453차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6년 천력 11월 29일~30일(양력 2018년 12월 29일~30일, 토~일) 제1453차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453차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먼저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섭리의 봄을 우리는 피부로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2018년에 도전을 했어요. 아프리카 세네갈을 시작으로 세계를 돌아서 마지막 아시아 네팔까지 하늘부모님의 나라를 찾아드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그 나라들을 거쳐 왔어요. 이제 그 나라들에 씨를 뿌렸으니 확실한 결실을 거두어야 해요. 성경말씀에도 있죠?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느니라.' 내가 거쳐 온 짐바브웨나, 네팔이나 하늘의 섭리를 놓고 볼 때에는 이들이 나중이었지만 먼저 된 자이니라. 그 말은 참부모와 하나돼서 나간다면 세계에 중심가는 선진나라가 될 것은 틀림없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천지인참부모님 승리귀국 신세계 안착을 위한 세계 순회 승리보고 결의대회 참부모님 말씀, 2018. 양12.06.)

 “이 나라도 참부모 앞에 하늘부모님 앞에 책임을 해야 됩니다. 축복받은 나라로서 책임을 못하게 될 때는 탕감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모인 여기 축복가정들은 더 이상의 미룰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려줘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책임입니다. 그들의 탕감으로 남습니다. 여러분들은 할 수 있을 때까지 책임을 해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이 나라(한국) 주인은 정치가가 아닙니다.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축복받은 여러분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주인된 자로서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강력한 표현을 한다면 밀어붙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까? 이제 1년밖에 남지 않았어요. 1년입니다. 1년의 시간을 줄 테니까 한국의 가정연합 5개 지구 분발합시다. 그렇게 되면 진정한 크리스마스입니다. 참부모를 사랑하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알겠습니까?” (참부모님과 함께하는 효정 크리스마스 축제 참부모님 말씀, 2018.양12.25)

 

이기성 원장은 2018년 마지막 2일 수련을 맞이하여 수련에 찾아와 준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책임하면 축복이 따라오고 실패하면 탕감이 따라온다>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2018년은 도전과 승리의 해였으며 특히 참어머님께서 직접 주관하신 아프리카 세네갈과 짐바브웨 그리고 아시아 네팔에서의 승리는 십자가상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한을 풀어드린 대승리이기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예수님 사후 3세계권으로 갈라지게 된 인류역사로 볼 때, 바라바권을 의미하는 회회교 국가 세네갈에서 연초에 독생녀 선포와 신국가 평화선언을 하시고, 참부모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십자가상에 돌아가신 예수를 죽기 전 변호했던 오른편 강도 측을 상징하는 기독교권의 짐바브웨와 끝까지 참소한 왼편 강도 측인 공산주권의 네팔에서 축복식을 하고 국빈 대우를 받으신 내용은 십자가에 걸려 있던 모든 문제가 정리되는 놀라운 역사였던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금번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효정대축제는 수고하신 예수님을 위해 잔치를 베풀어준 행사요 참부모님과 함께 승리한 예수를 경축하는 행사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기성 원장은 이제 절대신앙을 갖고 움직이면 다 이루어지는 운세권을 맞아 목표를 향해 총진군하라 명하신 참부모님의 분부를 받들어 6천년 맺힌 하늘의 한을 풀고 신세계 안착을 위해 주인된 축복가정들이 마지막까지 책임할 것을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2018년 12월 31일부터 신년 새벽에 있을 범국민기도회는 새로운 섭리에 천운을 맞추어 새로운 역사의 문을 개문하고 2018년 이상의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내는 2019년의 출발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마무리하였다.

 

두 번째 강의는 김인천 신아시아 분원장이 <성찰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맑고 평평한 것을 뜻하는 청평에서는 모든 것이 완전히 정착해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전하며, 하루하루의 생활권 내에서 찾아오는 시간을 어떻게 뜻과 일치시키고 더불어 형성해 나갈지가 문제라는 뜻길 말씀을 훈독하였다. 절대선령의 협조를 받아 참부모님과 일심 일체를 이루고 정성을 다하는 자세로써 하늘이 주시는 복을 받을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앉아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고 행동해야 할 때임을 내세우며, 어제보다 오늘을 더욱 감사하면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식구들이 되기를 당부하면서 강의를 마쳤다.

 

둘째 날 아침 찬양 후에는 ‘2018 네팔 아시아 태평양 서밋 ASIA PACIFIC SUMMIT 2018 NEPAL’(2018.양12.01)에서 하신 참부모님 말씀을 시청하였고 이어 조상해원식 찬양을 하였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뜨거움과 떨림이 배가 된 찬양역사

*간증: 제 소원을 실제로 이뤄 준 효정봉헌서


7. 제227차 효정 청평 40일수련 / 제134차 부인 40일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27차 효정 청평 40일수련 / 제134차 부인 40일수련’이 12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한국 47명, 일본 62명, 국제 22명 총 131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장기 및 특별수련생은 한국 20명, 국제 14명이 참석하고 있다. 40일수련생과 장기 및 특별수련생을 합하면 총 165명이 현재 수련을 받고 있다.

은혜가 충만한 부인 40일수련 식구 간증을 소개하겠다.

 

*간증: 제 앞에 서 계신 하늘부모님


8. 각종 수련 및 행사
1) KTGY(Korea Top Gun Youth) 스태프(고3 14일) 수련
천력 11월 23일(양 12.29)부터 14일간 진행될 KTGY 고3 수련을 위한 스태프 수련이 양력 12월 26일부터 친화교육관A관에서 3일간 열렸다. 스태프진은 학사공직자 4명, UPA 출신 생도 및 공직자 6명, 대학생스태프 8명 총 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해피프로젝트, 참부모님 생애노정, DPtalk, 상담교육 등 지난 청년대학생 스태프수련 프로그램과 유사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고3 수련의 주된 프로그램을 스태프들이 시뮬레이션 해보며 감각을 익히고 더 구체적인 준비에 만반을 기했으며, 처음 알게 된 각 스태프 구성진이 팀워크를 맞춰보며 하나될 수 있는 기간이 되었다.
UPA 인턴십 과정의 양유리(2세, 2015천지인참부모천주축복가정, 27세, 여) 스태프는 “매일 저녁 한 시간씩 훈독하고 기도드리며 내적인 정성을 함께 쌓을 수 있었던 것이 좋았고, 상담교육을 통해 감정코칭을 배우게 되어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고 학생들이 고민상담을 요청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기술을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KTGY 고3 14일 동계특별수련 시작(링크)

 

3) 천복궁 교회학교 겨울방중수련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친화교육관 B관에서 천복궁 교회학교 겨울방중수련이 열렸다. 초등학생 1~3학년 유년부 53명, 4~6학년 초등부 69명 총 122명의 학생들이 참석했고 천복궁 교사 및 스태프 40명이 참여하여 ‘참부모님을 닮아가는 나’라는 주제로 수련을 진행했다. 천복궁 교회학교는 매번 방중수련을 청평에서 진행하고 있고 30분간의 찬양역사가 별도로 학생들을 위해 이뤄지고 있다. 다년간 천복궁 교회학교를 주관해 온 오카다 토모미 교사(6,500가정, 55세, 여)는 “청평에서의 찬양이 어린 아이들에게도 은혜롭고, 특별히 이번 수련에서는 아이들이 강의를 들은 다음 스스로 말하기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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