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 주: 영계 수련회에 참석한 소감문을 들고 꿈에 나타난 외삼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스

12월 셋째 주: 영계 수련회에 참석한 소감문을 들고 꿈에 나타난 외삼촌2019-01-06

본문


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무려 9,300여 명 가까이 되는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청평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신한국가정연합 제2지구 신종족메시아 효정 청평특별수련(링크)


2. 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승리선포가정 철야정성 특별기도회(울산교구, 인천교구, 청심교구)(링크)


3. 영연세 시대 청평 특별 2day 수련(링크)


4. 미나미오사카 및 히가시오사카 합동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링크)


5. 2018 키타토쿄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링크)


6. 제1451차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6년 천력 11월 9일~10일(2018.양12.15~16) 제1451차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먼저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했다.

“창조주 하나님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당신이 있으시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조상이 될 수 있는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책임을 주셨습니다. 인간조상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원치 않는 탕감복귀 구원섭리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노정이었으면 4천년이란 기나긴 세월을 통해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으나 환경권을 잃어버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다시 오실 때에는 기필코 하나님의 딸이다 할 수 있는 독생녀를 만나야 합니다. 그리하여 2천 년 전에 참부모 자리에 나아가지 못했던 메시아는 독생녀로 말미암아 참부모 자리에 나아가 타락한 인류를 중생 부활 축복의 은사로 하늘부모님의 아들과 딸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자격을 주는 것이 오늘날에 이 축복인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날이 오기까지 하늘부모님께서는 피눈물 나는 눈물과 탄식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시며 인간 가운데 승리했다 하는 참부모가 탄생되기까지 얼마나 수고하시며 기다리셨습니까? 오늘은 섭리의 완성을 봐야 할 때인 것입니다. 하늘부모님 그 동안 얼마나 수고하셨습니까? 이제 오늘 여기 모인 축복받는 43만쌍에 해당되는 여기에 축복받는 선남선녀들로부터 새로운 새 역사가 출발되는 이 순간인 것을 하늘 앞에 무한히 감사와 찬양과 송영을 드리며 지상에 있는 모든 백성들이 이들이 책임함으로 말미암아 각 종족의 메시아가 되어 국가에 메시아가 되고 세계의 메시아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축복가정이 되어서 지상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왔다간 영계 조상들을 축복 해방시킬 수 있는 위대한 축복가정들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가졌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2018년 11월 23일 남아공축복식 참어머님 축도)

 

이어 이기성 회장은 ‘섭리의 완성을 볼 때가 왔다’라는 참어머님 말씀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참어머님께서 섭리를 완성시키기 위하여 “신령과 진리로 나가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그 것이 바로 “청평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뜻임을 강조했다. 2017년 12월 15일 신한국 가정연합 5지구로 조직을 개편하시고 금년 2월 22일 희망전진대회를 열고 결의대회와 더불어서 3월 8일부터 28일까지 21일 철야기도를 말씀하신 후 철야기도의 정성이 한국 모든 지구와 교구, 교회에 확산되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신한국에 놀라운 변화가 나타나면서 430가정 신종족메시아 축복 승리를 향해서 나아가는 가정이 4,000가정을 넘어가는 하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음을 밝혔다.

 

2018년을 되돌아볼 때, 도전과 기적의 2018년이었음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힘들게 일할 때에는 항상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얼마나 힘드신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년 참어머님 세계순회 노정은 결코 쉬운 노정이 아니었고, 피눈물이 나는 정성과 기도가 있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하며, 특별히 영계의 참아버님께서 역사하고 계심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2019년 신통일한국시대 개문을 위하여 송년기도회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2만 명이 모여서 실시할 것이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2019년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강의를 마무리했다.
 
조상축복식
둘째 날 오전에는 378대까지 조상해원식 찬양을 했다. 그 후 천성왕림궁전 대성전과 소성전에서 1~329대 부계, 모계, 부의 모계, 모의 모계 가정의 조상축복식이 거행되었다. 이명관 부원장은 다음과 같이 보고기도를 올렸다.
“존귀하신 하늘부모님이시여. 이 시간 성스러운 식전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축복가정들과 영인들에게 당신의 사랑과 축복으로 넘치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이 거룩한 조상축복식에 참석한 모든 영인들은 절대선령이 되시어 사랑하는 부모, 형제와 후손들이 지니고 있는 영육의 문제와 말 못할 사연을 품고 눈물 흘리며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목놓아 부르는 그 사정과 사연을 헤아려 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이날 축복식 주례는 이기성 회장이 했다. 이기성 회장은 주례사에서 먼저 천성경 1,445쪽의 내용을 훈독하며 첫째로, 사랑의 완성을 위한 결혼축복과 지상에서 참사랑을 완성한 기대 위에서 받게 될 성화축복을 설명하고 이 두 가지 축복을 완성함으로써 비로써 영생길에 오르게 됨을 강조했다. 조상축복식에 참석한 조상들은 이 두 가지의 축복을 한꺼번에 받는 놀라운 은사의 자리가 되는 것임을 알리고, 또한 오늘은 양력으로 2018년의 마지막 조상축복식임을 전하며 참으로 영광스러운 날임을 밝혔다. 오늘 축복받는 조상들과 함께 그 조상들의 감격과 감사와 기쁨을 식구님들의 생심을 통해서 느끼고 그것이 영체와 육체에 공명이 되어서 식구들의 육적인 오관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강조하고 주례사를 마쳤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보고하겠다.

 

*간증: 영계 수련회에 참석한 소감문을 들고 꿈에 나타난 외삼촌


7. 제227차 효정 청평40일수련 / 제134차 부인40일수련 시작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27차 효정 청평 40일수련 / 제134차 부인 40일수련’이 12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40일수련생들의 은혜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40일수련을 통해 또 한 걸음 하늘부모님의 꿈에 접근했습니다


8. 각종 수련 및 행사
1) 강남교회, 천주청평수련원 이명관 부원장 초청예배
12월 9일 일요일, 서울동부교구 강남교회에서 ‘천주청평수련원 이명관 부원장 초청예배’가 열렸다. 이번 예배는 참부모님 직접주관 시대를 맞이해 더욱 강력한 신령과 진리의 역사가 함께하는 청평역사의 내용에 관하여 명확히 주지하고자 하는 현장의 간절한 요청으로 실시됐다.
이명관 부원장은 참부모님과 일체를 이루면 기적이 일어나는 새 시대, 영계가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청평역사 참부모님 직접주관 시대의 놀라운 은혜를 소개했다. 찬양역사를 비롯해 효정봉헌서와 천일국 효정원의 은혜 그리고 신종족메시아 430가정을 승리하고 천보원에 등재되기 위해 중요한 열쇠가 되는 430대 조상해원 축복의 중요성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2020년 기원절까지 430대 조상축복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번 12월달부터 2019년 4월까지 5개월간 기존의 1단계(7대)씩 진행되던 조상해원, 축복을 7단계(49대)로 확대하여 주신 특별은혜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모인 식구들은 참부모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청평역사의 축복을 제대로 알고 천일국 안착, 국가복귀를 향해 나아가기로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2) 청심교구 1Day 원리세미나
12월 9일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신한국가정연합 제2지구 신종족메시아 효정청평특별수련’이 끝나고 나서 하루 일정으로 2지구 청심교구 식구들 100명이 모여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원리세미나를 열고 신종족메시아 430가정을 승리하기 위한 회의와 간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3) 신한국 가정연합 제3지구 VIP 효정천원 청평성지순례
12월 11일 하루 일정으로 32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B에서 개최되어 오전 성지순례를 시작으로 천정궁박물관, 선학UP대학원대학교, 청심평화월드센터, 청심국제병원을 순례하고 윤영호 총재비서실‧세계본부 사무총장의 ‘참부모님 세계섭리 소개’ 강좌가 진행되었다. 이후 효정연에서 석식을 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4) 천주청평수련원 2018년 하반기 팀장급 워크숍
12월 14일 하루 일정으로 17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개최되었다. 김종진 교육기획국장이 사회를 보았고 정진화 신아프리카 분원장의 개회기도, 이기성 원장의 개회사, 업무발표, 총평(이기성 원장, 이명관 부원장), 억만세 삼창,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되어 각 팀장과 국장의 열띤 토론을 통해 비전2020 승리와 분원섭리를 향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URL 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