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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키타토쿄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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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력 11월 6일(2018.양12.12) 이명관 부원장을 비롯하여 김성남 신남미 분원장, 정진화 신아프리카 분원장, 그리고 일본연수국 후카츠 타케모리 강사의 인도 속에 ‘2018 키타토쿄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이 치바현(千葉縣) 이치카와시(市川市)에서 새식구·재복귀된 식구 117명을 포함한 약 1,722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아침부터 가랑비가 오는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추위에 지지 않고 행사가 시작하기만을 기다리는 많은 참석자들이 있었다.
키타토쿄가 자랑하는 청년부의 댄스 공연으로 행사의 막이 오르고, 한껏 분위기가 달아오른 상태에서 ‘타케노즈카 성가대’가 성가 ‘성원의 은사’를 찬미하고 영적으로 정리된 분위기를 조성했다. 개회식에 이어 찬양역사 소개 영상시청과 후카츠 타케모리 강사의 인도로 키타토쿄 청년들이 중심이 된 30명의 찬양 스태프들이 무대와 대회장 내에 배치되어 찬양역사가 진행되었다. 청평 스태프들과 제1지구 다나카 교구장, 이창모 교구장이 함께 대회장에서 참석자들을 영분립하는 은혜로운 찬양역사 시간이 되었다.

 

이명관 부원장은 강의를 시작하며 2018년 한 해 동안 청평스태프들이 일본순회를 이끌어 왔는데 이번 순회가 그 마지막임을 알리고 감정에 복받치는 모습이었다. 이명관 부원장은 처음 강의를 접하는 사람도 청평섭리가 무엇인지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일본어로 강의를 하였다.

 

이후 참석자들의 정성이 담긴 효정봉헌서가 하늘에 상달되는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이 진행되었다. 먼저 들러리가 제단 앞에 정렬하여 각 교회의 봉헌자들이 지나갈 길을 만들고 고천감사문 봉독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키타토교교구 목회자들은 제단 앞에 정렬하여 순서대로 각 교회의 효정봉헌서가 들어있는 봉헌함을 이명관 부원장을 통하여 제단 위에 봉헌하였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 무사히 효정봉헌서 봉헌식을 마치고 이명관 부원장의 축도와 전체가 함께 소원성취기도를 하늘에 올렸다. 이어서 ‘사명’ 영상이 흐르며 지난날의 참아버님을 그리워하는 시간이 마련되었고, ‘타케노즈카 성가대’는 ‘주여 감사합니다’를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찬미하고 효정봉헌예식이 마무리되었다.

 

청평 스태프와 키타토쿄의 책임자, 그리고 청년 댄스 멤버도 함께 등단하여 ‘승리의 날까지’를 전체가 함께 찬미하며 대회장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하였다. 마지막에는 억만세 삼창을 끝으로 모든 책임자들이 무대 밑으로 내려와 대회장을 배경으로 전체기념사진을 찍고 모든 일정이 종료되었다.
크나큰 은혜를 입은 참석자들의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처음으로 참석한 여동생이 “조상님이 와 주었다”고 했습니다

*간증: 남편에게서 빠져 나간 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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