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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오사카 및 히가시오사카 합동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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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6년 천력 11월 5일(2018.양12.11) ‘미나미오사카∙히가시오사카 합동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이 새식구·재복귀된 식구 148명을 포함하여 총 1,802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사카부(大阪府) 키시와다시(岸和田市)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명관 부원장을 비롯하여 김성남 신남미 분원장, 정진화 신아프리카 분원장, 그리고 일본연수국 후카츠 타케모리 강사가 참석했다.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을 거행할 장소를 찾는 데 난항을 겪고 있었던 히가시오사카교구였으나 미나미오사카교구가 대회장을 미리 확보하여 합동으로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을 거행할 것을 제안하였고 그 결과 공동개최에 이르게 되었다.

 

대회장의 분위기는 너무나 좋았고 맑고 깨끗이 정화된 분위기 속에서 대회장에 들어선 순간 눈물이 나왔다는 간증도 있었다.
개회선언 후 합동성가대 45명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보라색 무궁화’를 찬미하여 한층 더 은혜로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키보드 연주와 뱃속까지 울려 퍼지는 북소리는 마치 천주청평수련원 천성왕림궁전 대성전을 방불케 했다. 참석자들은 땀과 눈물로 영분립을 했고 대회장은 참석자들의 기쁨과 감사의 심정으로 가득했다.
주최자 인사에서 김만진 제4지구장은 참부모님과 청평, 그리고 이명관 부원장을 증거했고, 이명관 부원장은 특강을 통하여 청평역사의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청평역사의 내용을 최근에 있었던 청평소식들과 함께 자세히 전달했다. 이후 본 행사인 효정봉헌예식이 거행되었고 봉헌된 효정봉헌서를 통하여 참석자들의 간절한 심정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상달되는 가운데 모든 식구들은 감동에 휩싸였다. 연기가 자욱이 깔린 무대 위는 마치 천상세계에 있는 것만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효정봉헌서 봉헌식이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이어서 이명관 부원장의 축도와 억만세 삼창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미나미오사카교구 내의 책임자들은 자신이 속하고 있는 지역에서 청평순회가 개최될 수 있음에 너무나 기뻐했고, 또한 좀 더 많은 수의 참석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에서 다시 한 번 청평순회가 거행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참석자들 중에는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하는 간증이 많았다.
참부모님께서 ‘2018 네팔 아시아 서밋 축복식’을 승리하신 직후 거행된 효정봉헌예식이라 그런지 지금까지의 효정봉헌예식과는 다른 너무나 큰 은혜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효정봉헌예식이었다. 그 중 익명의 한 참석자는 “도움을 받지 않으면 걷는 것도 어려웠던 상태로 와서 앉아있어도 몸이 나른하고 허리도 아팠는데, 찬양을 열심히 한 덕분에 집에 갈 때는 평상시대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며 참석할 수 있게 해 주어서 깊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미나미오사카 및 히가시오사카 합동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 의 은혜 간중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효정봉헌서의 은혜로 아들이 다시 공부하러 간다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간증: 미소 짓는 참아버님의 용안에 떠오른 비장한 예수님

*간증: 효정봉헌서 봉헌을 통해 느낀 크리스천 영인들의 간절한 마음

*간증: 축복을 피해 온 아들이 축복 준비를 하자고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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