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연세시대 청평 특별 2day수련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스

영연세시대 청평 특별 2day수련2019-01-06

본문

본부교구 천복궁교회 주관 제2차 ‘영연세 시대 청평 특별 2day 수련’이 천력 11월 6일부터 7일까지(양12.12~13)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개최되었다. 제1차와 달리 2차는 거의 새식구만 모이는 수련이 되었다. 제1강은 가네히라 목사가 담당하여, ‘유, 무형실체세계’를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임사체험에 관한 영상을 통해 사후 세계에 대한 인식을 갖게 한 다음 현대 과학자들도 암흑물질이나 암흑에너지를 찾기 시작한 사실을 토대로, 안 보이기 때문에 없다는 생각은 비과학적인 생각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4대 성인 모두가 재림을 약속하였는데, 그 중 예수님만이 구체적인 예언이 있음을 소개하고, 구름 타고 오시는지 혹은 도둑같이 오시는지 결국은 본인의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하여, ‘영연세 시대 청평 특별 2day 수련’을 통해 스스로 그것을 확인해보라고 하였다.
이번 수련은 모두가 새식구로서 참여하였기에 청심빌리지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며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고, 참석자들은 아주 기뻐하며 화동하는 자리가 되었다.

 

제2강은 전유상 한국연수팀장의 ‘해원과 치유의 은혜’라는 강의였다. 강의를 통해 청평이 참부모님의 깊은 정성의 터 위에 있고, “청평은 새 생명이 탄생하는 곳”이라고 하신 참어머님의 말씀을 소개하면서, 그 섭리역사가 세계로 확대돼 가고 있는 사실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효정봉헌서, 조상해원과 조상축복, 미혼자 영인축복에 대해 설명하고, 본인이 청평에서 직접 경험한 기적들을 생생하게 간증하면서 모든 현상들의 80%가 조상의 영향임을 실감나게 알렸다. 이 강의를 통해서 듣는 사람 모두가 청평역사가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고, 깊은 감명을 받는 시간이 되었다.

 

제3강은 가네히라 교회장이 담당하여, ‘육신과 영인체 건강법’을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이 강의는 원래 1day에서 하는 것이지만, 이번 수련생(새식구 15명)은 1day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강의를 통해서 건강타법의 육적 그리고 영적 의미를 설명하였다. 특히 강조한 것은 ‘나이들어 건강하게 죽는다’는 개념의 생로건사(生老健死)였다.

 

새식구 15명은 모두 처음으로 청평에 온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저녁식사 후 다시 모여서 찬양역사의 설명을 듣고, 영분립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친화교육관 A관 5층으로 이동하였다. 이 찬양역사 시간에 새식구를 위해 열심히 영분립하는 두 목사의 모습을 보고 아주 많이 감명을 받아 찬양이 끝난 후에는 거의 모든 새식구가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건강하게 살다가 영계에 가기 위하여, 육신의 입장에서는 디톡스(해독)의 의미로 그리고 영적인 입장에서는 몸에 붙어 있는 한령을 분립하는 의미로 건강타법이 아주 효과적임을 강조하여 흥미를 유발했다. 그 후 숙소로 가서 서로 소감을 나누고 심정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고, 찬양역사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인 소감들이 많이 나왔다. 다음 날 아침에도 찬양시간에 교회장의 영분립을 받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났다. 그래서 다음 날 아침은 새식구들이 찬양시간을 기다리고 또 적극적으로 찬양에 참여하여 스스로 은혜를 받고, 두 교회장의 영분립을 받으며 은혜가 더욱 배가되는 시간이 되었다.

 

둘째 날에 천주청평수련원 성지를 순례하였다. 심정나무, 생명수, 만물나무, 충성나무에 이르기까지 순례를 하였다. 찬양역사 후 바로 심정나무부터 시작하였는데, 눈도 오고 미끄러워서 충성나무까지만 가게 되었다. 이어서 김선학 교회장과 함께 아름다운 효정카페에 둘러앉아 커피 한 잔으로 뜨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더욱 더 친해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제4강은 가네히라 교회장이 담당하여, ‘참부모님 소개 및 은혜신청서’ 강의를 하였다. 이번 참어머님의 세계순회(아프리카, 네팔)의 영상을 시청한 다음 전 세계적으로 가정연합의 운동이 발전하고 있고, 앞으로 전 세계에서 이곳 효정천원 청평성지에 순례를 하러 오는 날이 머지않아 올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오후에 올라갈 천정궁의 가치를 밝히고 경건한 마음으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점심식사 후, 함께 천정궁을 순례하였다. 천정궁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순례하는 동안 새식구들도 참부모님의 위대함을 많이 느끼고 기도실에 들어가게 되어 더 감사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이 시간이 참석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시간, 그리고 참부모님과 대화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이렇게 해서 천정궁 순례를 마치고 모든 참가자가 감명을 받고 귀가하였다.

 

참석자들은 참부모님에 대해서 그리고 가정연합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건강해지는 찬양역사에 참석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에 수련에 왔다간 사람들과 서로서로 잘 아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1박 2일 수련을 받음으로써 더 심정적으로 친해진 것 같음을 느꼈으며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고도 하였다. 새식구임에도 불구하고 1박 2일 수련생으로서 참여한 천정궁 순례를 통해 참석자들은 참부모님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체험하며 영계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가지고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어느 한 식구는 “꼭! 천국에 온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1박 2일을 진행하는 동안 너무나도 황홀했고 새식구님 중 타종교분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맞이해주는 것 같은 느낌을 천정궁 순례 시간에 느꼈다며 고맙다는 말을 전하였다.
특히, 천정궁 순례 중 특별기도실에서 하늘부모님이 주시는 말씀을 뽑는 시간이 있었는데 모두 한결같이 감사헌금을 하고 말씀을 뽑고 교회장에게 말씀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고자 하여 물어보고 교회장이 말씀을 풀어 설명해주니 모두가 한 마음으로 “맞다! 맞아요!”라고 대답하며 자신에게 주신 하늘부모님의 말씀이라고 하면서 이를 가슴에 품고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였다.
(자료제공: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URL 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