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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승리선포가정 철야정성 특별기도회(울산교구, 인천교구, 청심교구)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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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력 11월 4일(양12.10), 제5지구 울산교구 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축복승리 선포가정과 2019년 기원절까지 선포를 결의한 식구들이 울산교회를 중심으로 동울산, 울주교회에서 10명이 참석했다. 밤 11시부터 정심원 특별기도실에 입장하여 정성들이는 마음으로 묵상하고 효정봉헌서를 봉헌하며 정심원 특별정성기도회를 준비했다. 밤 11시 30분, 철야정성 시작 시간이 되어 안도 마꼬또 부교회장의 인도로 찬송, 경배, 가정맹세, 박기환 울주교회장의 보고기도 말씀 훈독, 간증, 목회자들과 식구들의 릴레이 합심통성기도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정심원 특별기도실에서 함께 정성을 들이면서 각각 앞으로 훈독가정교회 정착을 통한 관리와 430가정 선포식을 준비하는데 있어 더욱 마음을 다잡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다. 나아가 2세 축복에 대해서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색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된 귀한 시간이 되었다.

 

천력 11월 6일(양12.12), 제2지구 인천교구에서 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축복승리 선포가정들을 중심한 식구 60명이 참석했다. 진인성 교구장의 뜨거운 맹세를 담은 보고기도 후 참석자들은 다 같이 참어머님의 2018년 미국, 아프리카, 네팔 세계순회 동영상을 시청했다. 작은 노트북 화면이었지만 참부모님의 승리와 천일국이 실체화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큰 은혜를 받았다. 말씀시간에 진인성 교구장은 “기반이 미약했던 미국, 아프리카, 네팔의 승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참부모님과 절대적으로 하나 된 가운데 오랜 투입이 있었기 때문이다” 라며 참어머님과 절대적으로 하나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참부모님의 안위와 종횡의 430가정 축복승리를 통한 신인천상륙작전 승리, 천일국안착을 위한 131배의 경배를 올렸다. 경배 후에는 전체가 통성기도로 모든 식구들이 종횡의 430가정 축복승리를 통해 천지인참부모님의 참된 효자, 효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다짐했고 억만세 삼창으로 정성을 마쳤다.

 

청심특별교구 청평교회는 천력 11월 7일(양12.14), 서기석 교회장을 중심으로 11명이 참석하여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이 날은 찬송과 훈독 후에 명상을 하며 처음 하늘과 인연되었던 때를 회상하고 써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430가정 신종족메시아 승리와 전도 대상자를 생각하며 40배 경배를 하고 통성기도가 이어졌다.
이날 기도회에서 중심적으로 나누었던 내용은, 하루하루 정성으로 살면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효정으로 모시고 살아야 한다는 다짐과 참부모님의 전통과 심정을 계승하여 저희들의 생애를 통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이상을 세워 나가자는 결의였다. 내적으로는 하늘부모님이 우리를 처음 인도해 주셨던 그 때를 회상하면서, 주셨던 말씀과 명령과 하늘의 뜻을 위해 일할 수 있음을 감사했던 그 자리로 돌아가서 저희의 심정을 새롭게 하자고 각오했다. 철없었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뜻을 받들고 감사했던 시절의 마음을 돌아보면서 참어머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심정 앞에 불효를 절감하며 저희를 향한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사랑과 심정을 깊이 마음에 새겨 효정의 참된 자녀가 되자고 다짐했다.

 

참석자 중 인천교구 M.I.식구(36만가정, 40대, 여)는 영적으로 고갈되었었는데 철야기도 정성으로 희망을 되찾았다며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최근 며칠 동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참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겨울에 일본 친척방문을 계획하면서 경제적으로 불안하게 사는 내 자신이 친형제들에 비하면 너무나 없어 보이고 작아 보이고, 참어머님께서 가시는 곳곳마다 대승리하시는데 나는 뭐하고 있는 걸까……. 선포식은 하긴 했지만 경제적인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자녀와 청평 14일 수련을 약속해서 접수했으나 취소해야 할 것 같은 상황에 닥치고 무력감과 좌절감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2018년 덕분에 매달 청평에 다녔는데 11월 이후 가지 못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온갖 세상적인 생각을 하게 되어 영적으로 고갈된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철야기도를 통해 참어머님의 영상으로 희망을 다시 되찾고 교구장님 기도와 말씀으로 다시 한 번 영성이 회복되어 정신을 차리고 깊은 정성을 들이며 강하게 나아 갈 것을 다짐하며 돌아왔습니다. 온 인류가 참부모님의 자녀이고 언젠가는 하늘부모님의 품속으로 회귀될 것을 생각할 때, 나하고 인연 맺고 사는 주변 사람 한 명, 한 명을 귀하게 여기며 정성을 들여 반드시 복귀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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