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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신한국 가정연합 제2지구 신종족메시아 효정 청평특별수련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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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력 11월 2일~3일(양12.8~9)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신한국 가정연합 제2지구 신종족메시아 효정 청펑특별수련’이 천성완림궁전에서 개최되었다. 총 2,50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을 비롯하여 황보군 제2지구장 내외, 조규조 부지구장 내외 및 신경원국의 각 교구장과 56개 교회장 및 사모, 중심식구, 평화대사들이 함께 모여 ‘효정으로 저희를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 아래 정성을 모았다. 금번 수련은 찬양역사와 성지순례, 그리고 철야정성을 통해 효정의 심정을 상속받고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를 위한 종적 430대 조상 해원 축복과 횡적 430대 신종족메시아 축복 승리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효정특별수련은 오인철 제2지구 총괄국장의 사회, 이승일 경기남부교구장의 보고기도, 황보군 지구장의 환영사, 이기성 회장의 메시지 및 축도로 개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서 효정천원 청평성지순례, 찬양역사, 우수교구 특별보고 및 이명관 천주청평수련원 부원장의 특강, 매칭서포터 및 축복부장 회의, 철야정성기도, 신종족메시아 결의서 작성, 황보군 지구장의 지구정책보고로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다.

 

첫째 날 개회식에서 이기성 회장이 메시지를 전하기도 전에 이미 환영사와 보고기도를 통해 식구들은 실체성령의 은혜를 받은 분위기였다. 이기성 회장은 이러한 놀라운 은혜가 소낙비가 되어 계속적으로 이어지리라 확신한다고 전하면서 ‘2018년 도전과 승리의 해’라는 주제로 한 해의 참부모님께서 직접 주관하신 섭리적 경륜의 내용을 소상히 밝혔다. 양력 2018년 1월 18일 ‘아프리카 세네갈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2월 22일 ‘신한국 희망전진대회’, 4월 29일 ‘신유럽 희망전진대회’ 그리고, 10월 28일 ‘신한국 제2지구 희망전진대회’, 12월 2일 ‘신아시아 네팔 정상회의 및 참가정축복식’까지 총 14회의 참어머님께서 그간 참석하셨던 승리적 대회의 섭리사적 과정과 의미 등을 잘 설명해 주었으며, 최근 ‘세계대회승리보고결의대회’를 통해서 참부모님과 하나되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나며, 우리는 그 승리적 기반 위에 참어머님과 일체를 이루어 나간다면 비전2020 승리 및 천일국 완성을 향한 모든 고지탈환에 승리할 수밖에 없음을 역설했다.

 

개회식에 이어 효정천원 청평성지순례가 은혜롭게 이어졌고 저녁에는 찬양역사에 뜨거운 박수로 동참하며 효진님, 흥진님의 효정의 심정에 공명했다.
다음으로 이승일 경기남부 교구장과 김동우 청심특별교구장의 현장 우수사례발표, 이명관 천주청평수련원 부원장의 청평특강이 있었다. 우수사례는 430가정 신종족메시아 선포 승리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정책소개와 가평군 지역 복귀를 위해 현장에서 실시되어지는 사례중심 전략보고가 있었으며, 아울러 종적 430가정 신종족메시아 활동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을 포함한 청평역사의 귀감어린 놀라운 사례 등을 이명관 부원장을 통해서 자세히 공유했다.

 

0시부터 시작된 철야정성기도 시간에는 공직자와 성화담당교사들로 구성된 찬양단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하여, 하늘부모님께 올려드리는 글을 모든 참석자들이 작성하여 1:1로 직접 봉독하였고, 참부모경 훈독, 황보군 지구장의 메시지, 교구 대표 공직자들의 릴레이 통성기도, 전체 통성기도, 참부모님의 안위와 신통일한국을 위한 주제별 통성기도, 피날레 및 마무리 합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모든 축복가정들은 지난날의 삶을 회개하고 하늘의 놀라운 사랑에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앞으로 천지인참부모님과 절대 하나 되어 승리할 것을 결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청심교회 양운성 부교회장은 “통성기도 전에 하늘부모님께 편지를 쓰는 것이 괜찮을까 생각했었는데 놀랍게도 편지를 쓰며 내 자신이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과 진심어린 대화를 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편지를 낭독하는 것은 감정이 복받쳐 쉽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내 자신이 내려놓아야 될 것, 회개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느껴져 왔습니다. 마지막에 참부모님을 위해 기도하자고 할 때는 왈칵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개인의 사정 때문에 답답하고 힘들어했던 자신을 내려놓고 기도하며 참부모님의 사정이 내 안에 들어오니 자신이 완전히 비워지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폐회식까지 성령이 충만하고 식구들도 은혜 받는 모습 속에서 ‘감사’ ‘감사’ ‘아주’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찬양인도 사역을 맡아 진행하였던 청심교회 김권단 부교회장은 “찬양인도시 가장 힘들 때는 호응하는 사람이 없을 때인데 특별수련에 임하는 모두의 찬양 모습은 그런 걱정을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아주 열정적이고 심정이 넘치도록 찬양을 하는 식구님들을 보았습니다. 그것에서 느낀 한 가지가 바로 ‘참부모님의 섭리를 위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자녀들이 여기에 있구나. 나도 최선을 다해 이뤄야겠다’는 결의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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