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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일본순회: 아이치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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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6년 천력 10월 16일(2018.양11.23)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아이치현(愛知縣)내 각지에서 온 4,000명의 신도들과 그 가족 그리고 전도대상자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아이치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이 일본 나고야시(名古屋市)에서 거행되었다. 이명관 부원장을 비롯해 일본연수팀 타카기 세이지(高木誠治)강사, 김인천 신아시아 분원장, 문인표 신유럽 분원장이 함께 인도하는 가운데 은혜가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메이죠(名城)교회 성가대의 인도로 전 참석자들이 성가를 함께 부르고 성하종 미나미아이치(南愛知)교구장의 주최자 인사에 이어서 이명관 부원장을 단상에 맞이하여 꽃다발 봉정의 시간이 있었다. 이명관 부원장은 ‘청평섭리의 은혜’ 특강을 통하여 “지금 이 장소는 정심원과 영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2017년 7월 17일 참아버님의 천주성화 후 참아버님께서는 영계의 중심에 서 계시고 참부모님의 직접주관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라고 말하고 현재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청평역사에 대해 간증하고, 조상해원과 조상축복, 그리고 천운상속 효정봉헌식에 대한 설명과 필요성을 알렸다. 또한 천보원을 소개하면서 식구들이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를 위해 종횡의 430가정을 승리하여 천보원에 등재하는 것이 참부모님의 소원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참부모님과 하나가 되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믿고 기도하고 정성을 들이면 저절로 문제가 해결됩니다.”라고 참부모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알리고 그것이 천운을 상속하는 길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청평역사의 은혜를 통해서 개인의 고민이나 문제가 해결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모두의 소원이 성취될 수 있음을 알리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천부보은고(天父報恩鼓)의 공연이 펼쳐졌고 고천감사문 봉독, 효정봉헌서 봉납식, 이명관 부원장의 축도, 소원성취기도, 억만세 삼창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크나큰 은혜를 입은 참석자들의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머리와 배로부터 영적인 응어리들이 사라져
*간증: 아들에 대한 마음이 사랑으로 바뀐 친아버지
*간증: 골절된 왼손의 통증이 사라져
*간증: 손자 옆에 서서 눈물로 영분립하는 성화한 남편
*간증: 가족 3대 11명 모두 참석하게 된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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