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6년 천력 9월 22일(2018.양10.30) 오후 1시 7,0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치바현(千葉県)에서 개최되었다. 제1부의 오프닝은 ‘타이코슈 이키’팀의 북 공연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고 다섯 명의 남녀가 엄숙한 분위기 속에 박력 있는 연주를 선보였다. ‘타이코슈 이키’팀은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북 공연을 하는 팀으로써 대회장 전체가 영적으로 고양되었다. 다음으로 ‘타케노즈카 성가대’가 성가 ‘성원의 은사’를 부르고 영적으로 정리된 분위기 속에 김성남 일본연수국장, 오꼬이 토시아끼 일본연수팀장, 다나까 토미히로 지구장이 등단하여 찬양역사가 진행되었다. 다나까 토미히로 지구장을 비롯하여 15명의 교구장이 회장으로 내려가 식구님들에게 영분립을 하였고 식구님들은 큰 은혜를 느꼈다. 
제2부에는 김성남 국장의 특별강의가 있었다. 이 강의를 통하여 참석자들은 청평섭리를 깊게 이해할 수 있었고 회장 전체가 영적으로 청평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다. 또한 엄숙한 분위기 속에 효정봉헌서 봉헌식이 진행되었다. 12쌍의 들러리가 나란히 무대에 서서 봉헌자 15명의 지구장이 입장하여 효정봉헌서를 봉헌하였고 대회장 전체로 영적인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타케노즈카 성가대’의 인도 하에 전체가 ‘승리의 날까지(쇼리노 히마데)’를 부르고 대회장 전체가 하나가 되어 일체감을 이루며 ‘2018 제1지구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의 막이 내렸다.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효정봉헌예식에 나타나신 외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