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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지구 주관 ‘2018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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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지구 주관 ‘2018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이하 ‘희망전진대회’)가 천일국 6년 천력 9월 20일(2018.양10.28.) 천지인참부모님을 직접 모시고 문연아 UPF 한국회장, 문훈숙 한국문화재단 이사장,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윤영호 천정궁박물관본부 사무총장, 황보군 제2지구장, 베쿠마 메르다싸 에티오피아 대사를 비롯한 한국전쟁 참전 UN 16개국 대표자, 천일국세계순회사, 한국천의원 장로, 원로목회자, 신한국가정연합 지구장, 섭리기관장, 경기·강원권 각계 지도자·평화대사·시민, 제2지구 목회자·공직자·축복가정·식구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90개 가정연합 선교국가에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됐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밝고 인자하신 미소, 크신 사랑으로 참석자들을 품어주시며 따뜻하게 환영하신 뒤, ‘하늘 섭리로 본 한민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역사의 진실을 밝히시고 신통일한국 시대, 신경원국의 축복을 내려주셨다. 
참부모님께서는 인류의 참부모를 보내실 민족으로 한민족을 택하시고, 6·25한국전쟁이라는 위급한 상황에서 기적과도 같이 16개국의 유엔군을 보내시어 인류의 참부모를 지키고 선의 피를 흘리게 하신 역사를 되돌아보시며 “인류와 이 민족은 하늘의 수고를 감사하며 영원히 기억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하시고,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UN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셨던 내용을 말씀하셨다.
끝으로 참부모님께서는 제2지구를 신경원국으로 명하신 뒤, “미래를 보지 못하고 현재만 생각하는 인류에게, 진정한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인류를 사랑하고 이 지구를 사랑하는, 우리 통일가 가정연합의 축복가정과 2세·3세 여러분들이 앞장서야 되겠습니다. 그 길을 향해서 이제 박차를 가하는 제2지구 신경원국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축원하셨다.
참부모님께서는 UN 창설 73주년을 기념하여 섭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자유, 평등, 평화, 통일, 행복을 수호하기 위해 UN의 깃발 아래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전 방위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해준 참전 국가와 참전자들의 헌신을 기억하시고,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표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학평화메달’을 UN참전국 대사관 대표자들에게 수여해주셨다.
베쿠마 메르다싸 에티오피아 대사, 알비노 말룽구 앙골라 대사, 뚜라 우 땃 우 마웅 미얀마 대사, 루이스 몰리나스 파라과이 공관차석(부대사), 라이자 마리아 에스 비에호 필리핀 영사, 페르난도 꼴차도 고메즈 멕시코 대사관 국방무관, 떠뻔 쿠마르 뻔떠 인도대사관 국방무관, 이잔 코이 전 볼레메 콩고민주공화국 외교관, 아르뚜로 아레나스 가스뜨 콜롬비아 대사관 해군무관(유엔사군정위연락장교) 등이 선학평화메달을 수여 받았다.
또한 참부모님께는 UN 16개 참전국가 중 에티오피아·필리핀·콜롬비아 대사관 대표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표하시며 각국의 미래지도자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3만 달러씩 하사해 주셨다.
이날 행사에는 앞서 ‘선학평화메달’을 수여 받은 한국전쟁 참전 및 지원 국가의 대표 외교관 외에도 세네갈 대사관 두두 쏘우 부대사, 필리핀 대사관 와 아멜 엠 앙헬레스 국방무관(유엔사군정위원회 연락장교), 멕시코 대사관 마리오 구띠에레즈 마르띠네스 대령(육군무관) 내외, 모함메드 오스맨 전 수단 외교관 등이 동참했으며, 안홍준 前국회의원, 이선민 前제2군 사령부 부사령관(중장), 김을동 前국회의원, 이연우 UPF 경기남부 도지부장, 백경현 前구리시장, 민경자 前구리시의회 의장,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연만희 가평군의회 의원, 최승성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 회장, 지성 스님(감로사 주지), 일광 스님(해동불교약사종 총무원장), 해각 스님(장락산 태은사 주지), 박명식 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천력 9월 20일(양10.28) 오전 10시, 청심평화월드센터가 만장의 성황을 이룬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다문화가수 요시다 미호가 ‘아름다운 나라’, ‘꽃밭에서’ 등을 부르며 경기·강원지역에서 이번 대회에 참석한 지도자와 시민, 식구들의 마음의 문을 열었다. 이어 ‘2018 효정 천주축복식’이 김인창 교구장 부부가 집례하는 가운데 성주식, 성수의식, 성혼문답, 주례의 축도, 성혼선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의 개최를 축하하며 유엔참전국을 대표하여 베쿠마 메르다싸 에티오피아 대사가 축사를 했다. 베쿠마 메르다싸 에티오피아 대사는 축사를 통해 “유엔이 창설된 이후 제일 큰 업적이 있다면 6·25한국전쟁 때 다군적 유엔군을 파병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에티오피아에서는 황실근위대 중 정예부대인 ‘강뉴부대’를 파병했습니다. 이후 68년의 역사가 흘러갔는데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를 전하여 주시는 한학자 총재님과 UPF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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