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2018.양10.19) 오후 7시 30분, 천성왕림궁전 대성전에는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개회식에서 먼저 다음과 같이 참부모님의 말씀을 훈독했다.
“내가 오랫동안 참아왔습니다. 기다렸습니다. 가장 힘들다는 회회교가 나를 받아들였습니다. 독생녀는 인정한답니다, 이게 섭리입니다.
여러분은 내가 독생녀인거 아십니까? 6천 년 만에 하늘이 탄생시킨 독생녀입니다. 어렵고 힘든 가운데 하늘이 탄생시킨 독생녀이기 때문에 이 나라가 위기가 있을 때 나 때문에 위기를 극복하고 여기까지 온 겁니다. 누구도 이 진실을 말하지 않으니까 내 입으로 내가 이야기하기 시작한 겁니다. 참부모니까 참어머니니까 알려줘야 하는 겁니다.” (2018.양5.29, 해양교구에서 하신 참부모님 말씀)

이어서 이기성 회장은 ‘천보원과 신종족메시아의 영광’이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는 섭리역사상 가장 큰 축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참부모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원리공부를 해 보면 원리공부 전체의 결론은 참부모를 아는 것입니다. 창세 전부터 참부모는 하나님 안에 계셨습니다. 그 하나님 안에 계신 부모님을 하늘부모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창조목적은 참부모가 이 땅에 현현하는 것이요, 타락은 참부모를 잃어버린 것이고, 복귀섭리는 다시 참부모님을 찾는 섭리역사인 것입니다.
여러분 축복의 가치를 다 아시지요? 6천년 동안 하나님이 수고한 모든 것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 2천년 동안 예수와 성신이 수고한 모든 것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지금까지 만민이 고생한 것을, 모든 것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 그 가치가 바로 축복가정의 가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축복의 가치를 알고 우리는 성화의 가치를 알고 영계의 가치를 알고 영생 길을 향해서 가야 될 겁니다. 이 축복의 가치도 고귀한데 거기에 더 놀라운 가치를 우리에게 상속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신종족메시아입니다. 이 신종족메시아만 승리하면 비전2020을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승리하는 방법을 어머님께서는 일러 주셨습니다. 비전2020 승리를 위해서는 신령과 진리로 나가야 합니다.
오늘 이번 대역사를 통해서 우리 새로운 다짐으로 출발하고, 지금까지 쉬는 식구까지도 새 출발 할 수 있도록 여러분 다시 손잡고 함께 승리의 그 날을 향해서 달려가기를 다짐하는 이 시간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주.”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교회를 떠나려던 제가 다시 축복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바뀐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