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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지구 희망 전진 결의 대회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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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한국 화합통일: 제4지구 희망 전진 결의 대회’가 천력 8월 28일(양10.7)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고 문연아 UPF 한국회장, 문훈숙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윤영호 세계본부 사무총장,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 임종혁 제4지구장, 박주선·유성엽 국회의원, 이교부 주현교부 종단장, 천일국세계순회사, 한국천의원 장로, 신한국가정연합 지구장, 섭리기관장을 비롯해 전라권 각계 지도자·평화대사·시민, 제4지구 목회자·공직자·축복가정·식구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됐다. 효정봉헌서 봉헌과 찬양역사 등 정성의 기대 위에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입장하시자 전체 참석자들은 기립박수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렸다.
먼저 참어머님께서는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종교분쟁, 정치·경제·사상의 대립, 가정파탄 등의 난문제에 대해 언급하시고, 이는 참된 주인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신 뒤, “우주의 주인은 창조주 하늘부모님이십니다.”라고 강조하셨다.
이어 하늘부모님의 꿈을 저버리고 책임 못한 아담과 해와로 인해 타락한 인류, 이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부모님께서 경륜해오신 탕감복귀섭리역사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하신 뒤, “오늘날의 기독교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본질도 모르고,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 하셨습니다. ‘다시 와서는 분명히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재림메시아를 기다리기 전에 예수님의 상대가 될 수 있는 독생녀를 기다려야 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참어머님께서는 “하늘은 책임 못한 나라나 중심인물을 다시 들어 쓰시지 않으십니다. 하늘은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있는 한민족을 새롭게 찾아 세우셨습니다. 이 나라에 기독교가 1843년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100년 되는 해인 1943년에 독생녀가 탄생되었습니다.”라고 선포하셨다.
이어 남북분단과 6·25동란의 아픔, 그리고 북한을 상대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진 못한 남한을 16개국 유엔군을 동원시켜 수호해주신 것에 대해 말씀하신 뒤, “하늘이 왜 이와 같은 기적 같은 일을 하셨겠습니까? 하늘섭리의 완성을 이루어야 할 참부모가 현현한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6천년 만에 당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승리한 인간 조상이 되는 참부모를 탄생시키어 섭리의 완성을 이루게 시간을 주셔야 했기 때문입니다.”라며 역사의 진실을 밝히셨다.
또한 참어머님께서는 “타락한 인류가 거듭나 하늘이 품을 수 있는 참자녀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축복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58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을 두고 섭리의 완성을 보아야 하는 자리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더 이상 하늘이 염려와 수고의 노정을 걷게 할 수 없는 오늘인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합니다.”라고 강조하신 후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의 축복가정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제 참부모의 사상에 따라 인종, 문화, 종교의 벽을 넘어 그들 스스로 축복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길만이 오늘날 우리가 모든 해결하지 못하는 난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 뜻을 알게 되는 종교지도자나 정치인이나 그 나라의 최고지도자들은 그렇게도 오랫동안 인류가 고민하고 소원해 온 자유, 평등, 평화, 행복한 지상천국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참어머님께서는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신국가와 신대륙의 비전으로 남북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파하신 뒤, “신한국을 5개 지구로 나누었습니다. 제4지구는 전라국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참부모님을 모시는 백성, 신전라국의 백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라고 축복해 주셨다.
이어 “이를 위해 여러분은 면면촌촌 모든 사람들에게 섭리사의 진실, 역사의 진실을 바로 교육해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들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참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실천궁행하는 자리에는 기적과 같은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하늘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끝으로 참어머님께서는 “초창기에 대부분의 중심식구들은 전라도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나는 시작과 끝이 아름답게 결실 맺는 전라국을 보고 싶습니다. 이제 여러분 앞에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당당하게 독생녀, 참어머님와 함께 하는 자리에는 영육계가 하늘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고 했습니다. 뜻을 모르고 섭리를 모르는 대한민국을 하늘의 축복 받은 하나님의 조국, 신통일한국으로 만드는 사명을 다하는 전라국의 백성들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축원해 주셨다.
참부모님의 말씀 후 전라권 지도자와 시민 2만여 명의 마음을 모아 엄원태 해양교구장 부부가 천지인참부모님께 꽃다발을 봉정해 올렸다. 이어 전체 참석자들은 기립하여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가야 할 영원한 본향 땅에 대한 그리움과 비전2020 승리를 향한 결의의 마음을 담아 ‘고향의 봄’을 합창했다.
‘2018 신한국 화합통일 제4지구 희망전진 결의대회’는 2018년 출범 1천 년을 맞이하는 전라도를 신한국가정연합 제4지구로 축복해 주시고, 비전2020 국가복귀 성업 완수를 향한 섭리의 기관차의 사명을 담당하기를 소망하시는 하늘의 뜻을 받들어 신령과 진리로 만들어지는 이상세계, 새 시대 미래의 희망은 오직 천지인참부모님이심을 증거하고, 하늘에 대한 효정의 도리를 다할 것을 결의하고 다짐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1부 천운상속 희망전진결의대회, 2부 효정축복식 및 천일국 효정원 전수식의 순서로 행사가 거행됐다.
1부 천운상속 희망전진 결의대회는 김인식 전북교구장의 사회로 효정봉헌서 봉헌, 찬양역사, 개회선언, 국민의례, 송정섭 전남교구장의 개회기도, 내빈소개, 이기성 회장의 환영사, 고바야시 게이코 식구와 한완상·강영신 2세가정의 효정스피치, 임종혁 제4지구장의 대회사, 박주선 국회의원·유성엽 국회의원의 축사, 영상시청, 참부모님 입장, 참부모님의 주제 강연, 엄원태 해양교구장 부부의 꽃다발 봉정, ‘고향의 봄’ 합창, 김진휘 광주·전남·해양UPF 지부장 선창의 억만세 삼창, 폐회선언의 순서로 진행됐다.
본행사가 시작되고 첫 순서로 비전2020 국가복귀와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 신통일한국 시대를 향한 간절한 염원을 담은 환원기원 효정봉헌서 봉헌의식이 거행됐다. 제4지구 목회자, 공직자, 식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효정봉헌서를 송정섭 전남교구장, 엄원태 해양교구장, 연인기 광주교구장, 문두균 제주교구장, 이윤형 전북교구 김제교회장이 전체를 대표해서 하늘 앞에 봉헌했다.
이어 찬양역사가 실시되었다. 천주청평수련원 강사들의 찬양인도에 따라 흰색 셔츠를 입은 2만여 명의 호남권 참석자들은 찬양역사를 통해 지난날의 부족함을 회개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국가복귀 성업완수와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를 향해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기성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거룩하고 복된 땅, 효정천원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서 여러분이 얼마나 정성을 들이셨는지를 잘 알고 있다. 그 결과 한반도를 강타할 것이라던 태풍 콩레이가 방향을 틀고 소멸되었다. 그렇지만 여러분보다 더 정성을 들이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오늘 우리가 모시게 될 천지인참부모님입니다.”라며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참부모님께서는 지구상의 난문제 해결과 더불어 평화와 통일의 세계를 이루고 계십니다. 그 핵심이 바로 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축복운동입니다. 축복은 인류가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초종교·초국가적으로 형제자매가 되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참부모님께서는 진심으로 전라권을 사랑하십니다. 가곡 ‘가고파’를 성가처럼 부르라고 하시면서 여수 바다를 그리워하셨다. 85세 때에는 여수에서 생애 전체를 사셨다는 조건을 세우시기 위해 양위분이 85일 동안 청해가든에 머무시며 정성을 들이시기도 하셨다. 미래는 해양주권시대라고 하시며 여수에서 제자들을 훈련시키셨다. 23시간 30분이라는 훈독회의 대기록을 세우기도 하셨다. 청해가든, 디오션 리조트, 거문도 해양천정궁은 참부모님의 사랑의 증표입니다. 그런 사랑을 보여주신 것은 전라권이 신통일한국과 신세계의 희망이기 때문이라고 믿으셨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효정스피치에서는 하늘에 대한 효정과 깊은 심정의 신앙생활을 하는 36만가정 고바야시 게이코 식구와 ‘2018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을 받은 한완상·강영신 2세 축복가정의 은혜로운 간증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고바야시 게이코 식구는 간질병 환자였던 남편과의 축복과 생계활동이 순탄하지 못했던 인생사를 공유하며 천주청평수련원에서의 영적 체험과 여수 해양섭리 40일수련을 통해 체휼했던 참부모님의 심정과 사랑의 은사를 통해서 점차 변화가 일어난 것에 감사하며 하늘에 대한 효정의 도리를 다할 것을 결의했다. (자료제공: 선학역사편찬원)
제4지구 희망 전진 결의 대회에 참석한 식구들의 많은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꿈에서 준비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
*간증: 힘들어 할 때마다 의인을 보내주시는 하늘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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