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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6년 천력 7월 25일(양9.4) 2지구 이와테교구 하나마키교회에서 실시된 ‘2018 이와테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에 무려 1,1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거행되었다. 25년 만에 강력한 태풍인 21호 제비가 일본에 상륙하여 오사카 칸사이공항이 폐쇄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하늘의 기적의 역사로 무사히 실시될 수 있었다.
이와테현은 참아버님의 고향인 정주와 참어머님의 고향인 안주의 위도가 통과하는 위치에 있다. 남북통일을 소원하며 북쪽의 공산주의 70주년을 맞이하는 2018년 9월 9일까지 33개월간의 모국사명을 승리하여 조건을 세우려고 2016년도부터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동시에 신종족메시아 승리의 땅으로 종적 영계의 430대 조상해원과 횡적으로 지상에서 430가정 승리를 목표로 교구장 스스로 기준을 세우고 노력하고 있으며, 매월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을 하고 항상 청평과 연결하면서 섭리의 길을 걷고 있다.
이번 대회장으로 된 하나마키교회는 토지 면적이 1,369평으로 전국의 어느 교회보다 넓은 부지로 1,000명을 모을 수 있는 교회로, 교구 전체 모임과 지구 전체의 결혼 피로연을 개최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언젠가 참어머님을 모시고 싶다고 효정의 도리를 세우고 매진하고 있다.
제1부는 개회선언, 경배, 가정맹세, 보고기도, 찬양소개 영상, 찬양역사가 45분 동안 진행되어 천주청평수련원 김성남 일본연수국장과 요꼬이 일본연수팀장의 인도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흰색 셔츠를 입은 1,100명의 참석자들은 찬양역사를 통해 거듭나는 은혜를 받았다. 이후 2부에서는 청평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담당 교구장의 환영사, 그리고 김성남 국장의 ‘참부모님 직접주관 시대의 청평역사의 은혜’ 특강이 진행되었다. 김성남 국장은 청평역사와 지난 8월 28일 봉헌된 ‘천보원’의 최신 정보까지 약동하고 있는 ‘효정천원’의 모습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어서 고천감사문 봉독, 효정봉헌서 봉헌식, 축도(김성남 국장), 소원성취를 위한 봉헌 기도, 천운상속 추첨회, 문화공연, 억만세 삼창 그리고 폐회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쳤다. 큰 은혜를 입은 참석자들의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식구들의 집을 돌고 계신 흥진님

*간증: 영계에 간 남편이 친족의 꿈에 나타나

*간증: 큰 무엇인가가 몸에서 빠져나가

*간증: ‘이제 항복이다’하고 날아가는 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