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사: 출발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스

대역사: 출발기도회2018-08-30

본문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6주년기념 효정 청평특별대역사’(이하 ‘대역사’)는 첫째 날(양8.26) 오전 6시 20분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식구가 정심원을 가득 메운 가운데 대역사의 첫 번째 행사인 출발기도회가 식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거행됐다. 출발기도회의 사회를 맡은 이명관 부원장은 이번 대역사는 역대 대역사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동원하는 대역사이며 이 기간을 통하여 모든 참석자가 천운을 상속받는 기간이 되기를 축원했다. 이어서 이명관 부원장은 대역사의 주요 일정을 소개하고, 첫째 날에는 문선진 세계회장 특별강연이 진행되고, 둘째 날에는 오전 조상해원식을 마치고 청심평화월드센터로 이동하여 ‘2018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1~322대 조상축복식·1세미혼영인축복식)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효정문화공연’이 개최됨을 알렸다. 또한 셋째 날에는 참부모님을 모시고 천보원 봉헌식과 축승회가 거행됨을 알렸다. 또한 총 7번 열리게 되는 특별영분립 찬양역사를 통해서 식구님 모두에게 은혜가 충만하기를 축원했다. 이후 준비 찬송(성가 6장), 개회선언, 천일국가 제창, 경배, 가정맹세 제창에 이어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 원장은 먼저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했다.
“아버지와 심정적 일치점을 갖추지 않으면 아버지 뱃속으로 들어갈 길이 없습니다. 아버지 뱃속에 있는 아가씨만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어머니 뱃속을 통하여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그래서 서 선생님이 1960년에 성혼식을 함으로써 참어머니가 세워졌습니다. 이로 인하여 여러분이 아버지 뱃속에 있을 때 느꼈던 사랑의 은혜를 느껴서 어머니를 사랑하고 모심으로 말미암아 재차 어머니와 인연을 맺었기 때문에, 비로소 그 어머니의 사랑의 인연과 연결시켜 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천일국경전: 천성경』2편 3장 2절 24항 말씀)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심정권을 상속받아야 합니다. (『천일국경전: 천성경』2편 4장, 5절, 1항 말씀)
“통일교회는 역사가 찾아 나온 중심인 참부모를 모시는 곳입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중심인 참부모를 모시는 곳입니다. 미래의 기원이 될 수 있는 참부모의 인연을 내가 상속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는 역사적인 열매입니다. 나는 시대적인 중심입니다. 미래의 기원이 되고 조상이 될 것입니다. 이런 마음을 갖고 이런 기도를 하면 부끄럽지 않습니다.” (『천일국경전: 천성경』2편 4장 5절 6항 말씀)
그리고 이기성 회장은 다음과 같은 출발보고기도를 천지인참부모님께 올렸다.
“승리하신 천지인참부모님 참아버님께서는 재림메시아로서 마침내 독생녀를 찾으시고 어린양잔치를 통해 인류의 참부모님으로 현현하시어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완전히 탕감복귀 하신 후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시고 하늘에 오르셨사옵나이다. 그리고 참아버님께서는 하늘의 권세를 가지고 역사하시고 참어머님께서는 땅의 권세를 가지고 역사하시어 실체성신이 움직이는 시대를 완성하시게 되셨사옵나이다. 하오니 이번 대역사를 통해서 더욱더 놀라운 믿음으로 새 출발 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심원에 모셔진 효진 형님과 흥진 형님의 부모님을 대한 효정의 심정을 공명할 수 있는 대역사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모님가정, 충모님가정, 대형님 가정을 비롯한 수천억 절대선령들과 천군천사들의 대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옵는 천지인참부모님 정심원은 모든 정성 들인 것을 하늘 앞에 봉헌하는 자리라고 했사오니, 지난날 우리가 들였던 작은 정성이라 할지라도 모든 것 다 참부모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저희가 되고 겸손한 마음으로 엎드려 간구하는 저희가 되어서 약속하신 성원의 은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을 적어 효정봉헌서를 올리는 모든 식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실체성신의 참어머님의 역사를 체휼 함으로 말미암아 서러운 식구들의 눈물을 씻겨 주시옵고 위로해 주시옵고 품어 주시옵고 죄 있는 자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신령과 진리로 체휼적인 신앙을 출발하여 재세하시는 참어머님을 모시고 인생의 황금기를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명관 부원장의 인도로 성가 6장 ‘성원의 은사’를 은혜롭게 찬양한 후 정성을 모아서 간절한 마음을 담아 큰 소리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기도와 모든 정성을 바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단심가와 억만세 삼창을 외치고 은혜로운 대역사의 출발을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보고 올렸다. 대역사 첫 프로그램인 출발기도회에 참석한 세계 각국 식구들은 하늘의 큰 은혜를 다음과 같이 받았다.

*대역사: 출발기도회: 가라앉은 마음이 오열로 다시 활력을 얻어 

*대역사: 출발기도회: “너를 믿는다”라고 하신 하늘부모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URL 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