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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 24차 체휼신앙의 정립을 위한 수련회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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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총 1,700여 명의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했다. 청평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2018 미국 순회: 제2지구 워싱턴 D.C.대회(링크)
2. 제1433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회
천일국 6년 천력 6월 29일~7월 1일(2018.양8.10~11) 제1433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이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 원장은 먼저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했다.

“목표를 정했으면, 주저 없이 당당하게 나서야 되겠지요? 우리들의 목표는 뭔가요? 신종족메시아! 국가복귀! 그 다음에는 무엇인가요?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의 지상천국을 이룰 것입니다.
그 중심에 독생녀 참어머니가 계시니, 어머니가 계시는 동안에 ‘내가 무조건 그 일을 성사하겠다.’ 하고 나서는 자랑스러운 천일국의 용사들이 되십시요. 사실 그동안 남미는 많이 저조했어요. 시들어졌었어요. 그러나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새롭게 부활,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너희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어제 내가 얘기한 내용을 매일 훈독하며, 되새기며 그 말씀을 내 동료에게 이웃에게 종족에서 전하여 이 나라부터 브라질부터 달라져야 되겠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반드시 넘어갈 것은 넘어가야 됩니다. 완성해야 됩니다. 지금 현 위치에서 열배 백배 더 노력해야 됩니다, 하나가 되어서 노력하면 더 빠릅니다. 그래서 내가 오늘 너희들 모두 하나 되어 총궐기해 나갈 수 있는 한국의 전통문화인 윷놀이를 하도록 허락합니다.”(‘2018 중남미 월드서밋 및 희망전진대회 축승회’ 참어머님 말씀)

이후 이기성 회장은 ‘결심하고 하나 되면 승리하는 시대’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먼저 중남미 정상회의 와 희망전진대회의 승리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승리배경에는 작년 12월 청평역사가 있었음을 설명했다. 특별히 일본 부인 선교사의 수십 년에 걸친 지극정성으로 도미니카 추기경이 참석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행사에 참석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참어머님과 하나가 되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참어머님의 말씀을 믿고 간다면, 비전2020을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에서도 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승리선포가정이 638가정이 되었음을 보고하면서 폭염보다 더 뜨거운 신종족메시아 활동을 소개했다. 이 모든 결과는 승리하신 천지인참부모님의 은혜이며 독생녀로 오시어 참어머님이 되시고 실체성신역사로 지상과 천상의 모든 인류를 중생시키시는 참어머님의 완성적 섭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함을 강조하면서 천일국 6년 후반기 6개월 동안 기적 같은 승리를 향해 전진할 것을 결의하도록 했다.
 그 후 열정적인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아침 찬양 후에는 조상해원식 찬양을 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2일 수련의 은혜: 존영 안에서 웃고 계신 참부모님 

*간증: 2일 수련의 은혜: 구석구석까지 악을 정리해주시는 하늘부모님

 

3. 제224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 제131차 부인 40일 수련 시작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24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 제131차 부인 40일 수련’이 7월 28일부터 은혜롭게 시작되었고, 7월 29일 개회식이 친화교육관 A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효정 청평 40일 수련 참석자들의 은혜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40일 수련의 은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신 하늘부모님
*간증: 40일 수련의 은혜: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된 40일수련

 

4. 주요수련 및 행사
1) 24차 체휼신앙의 정립을 위한 수련회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16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개최되어 첫째 날은 개회식, 찬송과 묵상 및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둘째 날은 축복나무 성지기도 및 첫째 날에 이은 강좌가 진행되었고, 셋째 날은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간증: 체휼신앙 정립 수련의 은혜: “집중하라.”라고 하신 하늘부모님

 

2) 경남교구 철야정성
8월 8일 오후 11시부터 경남교구 공직자와 식구들 총 3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정심원 특별기도회에서 진행되었고, 이어서 특별기도실기도회가 50명 단위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다.
3) 26차 Summer School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총 158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어 첫째 날은 오후에 수련원에 도착하여 접수를 하고 친화교육관 B관 숙소에서 잠시 모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오전에는 성지순례, 찬양역사에 참석하고 특별기도실기도회, 천정궁박물관 순례, 순결운동교육, 천심호 보트순례, 효정카페 순례를 하고 폐회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쳤다.
4) 일본 성화학생 청평7일 특별수련
8월 3일부터 9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총 150명(스태프 포함)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A관에서 진행되었다. 저번 주에 이어 8월 6일에는 양심교육, 운동회 일체화 훈련 등이 진행되었고, 7일에는 생애노정 강좌가 두 번 진행되었으며, 8일에는 성지순례가 그 날 전체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9일에는 천정궁박물관 순례, 성화학생 교육 프로그램,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었고 10일에 아침 일찍 청평을 떠났다. 키타치바교구에서 온 A.Y.식구(3만가정 2세, 여, 17세)는 하늘부모님께서 최고의 선물을 주셨다며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처음에는 불안하고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수련에 와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성지순례를 통해서 강의를 통해서 참부모님의 생애를 배웠습니다. 원리를 배워야 할 의미도 축복을 받아야 할 의미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빨리 받고 싶다. 원리를 더욱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주일만으로 이렇게 제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늘부모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참부모님의 정성과 저의 부모의 정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수련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이 수련을 평생 잊지 않고 생활하겠습니다. 많은 형제자매를 만나 아주 행복하고 현실적으로 못 봤던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인데 확실하게 저의 마음 안에 계신다고 확신했습니다. 앞으로는 하늘부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효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니시히로시마교구에서 온 T.Y.식구(3만가정 2세, 15세, 여)는 피와 땀과 눈물의 노력을 해오신 참부모님을 느끼고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여기에 오기 전에 제 친어머니가 청평에 갈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해야 된다고 말했는데 그때는 전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여기에 와서 7일간 생활을 하다 보니 정심원 등 청평에서만 가능한 것에 감사를 느꼈고 청평의 분위기가 정성을 들이기 쉬운 곳이었습니다.
강사님의 강의와 성지순례를 통해서 앞으로 아직 존재하지 않는 식구들을 위해서 피와 땀과 눈물의 노력을 해 오셨던 참부모님, 성지순례로 구 본부교회 등에서 많은 것을 희생하셨던 참어머님의 큰 사랑을 느꼈습니다.”

5) 서울동부교구 철야정성
8월 9일 오후 11시부터 서울동부교구 공직자와 식구들 총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정심원 특별기도회에서 진행되었고, 이어서 특별기도실기도회가 교회별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다.
6) 참부모님 주관 2018 하계효정문화예술 Youth캠프
8월 8일부터 28일까지의 일정으로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대강당, 중강당B에서 개최되어 첫째 날은 개회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고, 둘째 날은 조별 활동 및 청평교육이 진행되었고 셋째 날은 DP Talk 오리엔테이션 및 창조원리 강좌가 진행되었다. 이 수련은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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