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효정 다문화 평화축제

‘봄기운이 만연하는 ‘어린이의 날’을 전후한 5월 4일부터 6일까지 ‘2018 청평 효정 국제철쭉축제’가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 HJ천원(天苑)에서 열렸다. 해외 참석자 3,000여 명, 청년학생 5,000여 명 등 세계 70여 개국에서 연인원 3만여 명이 찾은 철쭉축제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이 “국경과 인종, 성별, 문화, 종교 등 모든 장벽을 초월하여 참사랑의 문화를 꽃피우는 심정문화세계의 정착을 소망”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미국, 일본, 영국, 필리핀, 태국, 몽골, 말레이시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등에서 찾아온 다문화가정과 일반시민들은 2년마다 열리는 다문화 평화축제에도 함께 동참해 봄을 만끽했다.
국경과 문화를 초월해 평화를 지향하는 ‘2018 효정 다문화 평화축제’가 5월 5일(토) 오전 10시부터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 앞마당에서 다문화가족과 유학생, 일반시민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다문화평화연합이 진행한 평화축제는 한국다문화평화연합 24개 지부, 71개 회원단체, 각국 대사관, NGO 단체, 다문화관련 단체들 1만 5천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해 진정으로 화합하는 계기를 만드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효정 어울림 세계인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린 다문화평화축제는 농악 풍물 공연, 모범국제가정상 시상, 장학금 수여식, 각국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필리핀 전통춤, 난타공연, 몽골 및 태국 댄스, 아프리카 전통춤 등 각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문화 특별공연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 부대행사 체험 및 다문화 평화체험 부스, 다문화 철쭉 포토존 등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자리와 함께 바자와 기업의 후원 등으로 모금한 장학금 전달 행사도 진행됐다. ‘가정의 달’인 5월의 행사로 어린이날 퀴즈 이벤트, 가족사진 뽐내기 이벤트, 가족 윷놀이 대회, 인절미 만들기, VR(가상현실) 체험, 워터 플레이존 등도 나라를 넘어 가정의 가치를 실감하게 하는데 일조했다.
인도에서 이번 행사에 참석한 부바네스와르 칼리타 인도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아시아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인도의 시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가 ‘아시아의 황금기에 한국은 아시아의 등불’이라고 했는데 한국은 번영과 발전을 이룬 위대한 국가를 건설함으로써 이 예언을 실현했다”고 한국의 발전을 칭찬하기도 했다.(‘2018 효정 다문화 평화축제’ 자료제공: 통일그룹 대외협력본부)

2018 천운상속 효정 환원기원봉헌식

‘2018 천운상속 철쭉축제 효정 청평특별대역사’ 이틀째인 천일국 6년 천력 3월 20일(2018.양5.5)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고 ‘2018 천운상속 효정 환원기원봉헌식’(이하 ‘효정 환원기원봉헌식’)이 거행되어 세계 각국 식구들 수 만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은 천주청평수련원 이명관 부원장은 참부모님께서는 청평섭리의 완성기를 맞이하여 2017년 4월 3일 기존의 ‘소원성취서’를 ‘천운상속 효정 소원성취서’라는 새 명칭으로 변경해 주시고 작년 ‘2017 천운상속 효정 철쭉축제 청평특별대역사’(5.5~7)부터는 물에 녹는 종이로 특별 제작한 ‘천운상속 효정 소원성취서’를 사용하도록 해 주신 은혜로 금번 천운상속 철쭉축제 효정 청평특별대역사는 대단히 뜻 깊은 대역사임을 알렸다. 참어머님께서는 이번 대역사에서부터 ‘청평 효정 국제철쭉축제’라는 이름으로 축복해주셔서 청평역사를 중심한 하늘섭리의 위상과 규모를 한 단계 더 격상시켜 주심을 알렸다. 또한 효정 환원기원봉원식은 우리 몸속에서 역사하고 있는 악령들을 분립해주는 역사와 절대선령이 된 조성들의 죄와 악의 흔적과 기억까지 완전히 지워주는 은혜가 있음을 알렸다. 효정 환원기원봉헌식이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25분간 찬양역사가 실시되었고 천주청평수련원 요꼬이 일본연수팀장을 비롯한 찬양팀이 스테이지에 서서 열정적인 찬양을 했다. 전 세계에서 모인 수만 명의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찬양을 하며 성신실체역사에 대한 간절한 심정으로 참석자들은 북과 키보드 소리에 맞추어 모두 한 목소리로 ‘성원의 은사’를 부르며 거대한 청심평화월드센터를 열기로 가득 채웠다.
 
2018 천운상속 효정 환원기원봉헌식 1부는 이명관 부원장의 사회로 찬양역사(성가 6장 성원의 은사), 대역사 기념영상시청, 2부는 개회선언, 대표보고(김기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부회장), 들러리 및 봉헌자 입장(16쌍 들러리 및 봉헌자 16명), 효정 소원성취서 봉헌(공직자 16명), 고천감사문 봉독(이기성 회장), 효정 환원기원봉헌식(문선진 세계회장 내외, 공직자 4명), 소원성취감사기도(다같이), 축가(고토 후미카), 참부모님 입장, 경배, 꽃다발 봉정(신한국 가정연합 박영배 제5지구장 부부, 신일본 가정연합 다나카 도미히로 제1지구장, 이시바시 이오꼬 대표부인부장), 참부모님 말씀, 꽃다발 봉정, 기념촬영, 억만세 삼창(마이클 발콤 유럽 총회장), 경배, 참부모님 퇴장, 폐회선언(사회자)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부모님께서 하시는 다음과 같은 귀한 말씀을 온 인류가 가슴에 새겨야 되겠다.
 
“새 시대, 새 역사의 출범을 본 천일국 6년, 사랑하는 전세계 축복가정 식구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우리에게 섭리의 봄날을 주신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 앞에 깊은 사랑을 담아 충과 효를 다하는 여러분 모두가 결심하는 오늘 이 시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섭리의 봄. 한 해를 시작하는 이 봄 절기는 결실을 거둬야 하는 농부들에게는 바쁨 발걸음이, 바쁜 내용들이 미래에 희망적인 수확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계절입니다. 섭리의 봄을 맞은 천일국의 축복가정 여러분들은 3시대를 통한 책임을 해야 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한 본래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 타락과 관계없이 이루려 하셨던 그 세계, 그 날을 향해서 여러분들이 책임해야 합니다. 그 책임에 있어서 여러분들 각자 축복가정은 종족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할 것입니다. 종족메시아의 책임을 한 여러분들은 국가적 기반의 메시아 책임을 하여 하나된 자리에서 국가메시아로서 완성을 본 터 위에 세계를 향한 세계적 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될 천명이 여러분들 앞에 있습니다. 그렇게 고대하고 참아 나오시며 오늘날 우리에게 섭리의 봄날을 내려주시기까지 하늘부모님의 그 한없는 사랑 앞에 감사와 송영의 대상으로써 여기 모인 전체 식구들은 물론이요. 세계 도처에서 이 날을 생중계로 보고 있는 모든 축복가정들이 하나가 되어서 기필코 참부모님, 참어머님 재세 시에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뤄드리는 효자, 효녀, 충신, 성인의 축복가정들이 될 것을 다짐하는 이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늘과 약속한 시간이 2020을 놓고 우리가 1단계 목표로 국가적 책임을 완수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다시 한 번 축원합니다.”
 
이와 같은 참부모님의 희망적인 말씀은 온 세계 식구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가득 차게 했다.

간증:

*참부모님의 특별한 은혜를 느낀 찬양역사

*번쩍 빛나는 빛

*찬양시간에 한 성령체험

*영계에서 기뻐하고 계시는 나의 친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에 싸여진 느낌

*“용서한다”라는 참어머님의 목소리

문효진 성화 10주년 효정문화축제

환원기원봉헌식이 이후 같은 장소에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참부모님의 효정에 기반한 심정문화세계창건을 위해 선구자적인 길을 걸으셨던 효진님의 삶과 그 유업을 추모하고 기념하는 시간으로 ‘문효진 성화 10주년 효정문화축제’가 진행됐다. 그래서 1부에서는 효진님의 삶을 극적으로 표현한 ‘승리하소서! 기도하소서! 사랑하소서!’라는 제목의 뮤지컬 형식 특별공연과 2부에서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한 화합과 통일의 축제의 장이 열렸다. 실체적 삶으로 효정의 삶을 보여주신 효진님의 참사랑과 그것에 기반한 심정문화가 녹아 있는 효진님의 노래로 2018 청평효정국제철쭉축제는 그 성대한 막을 내렸다. ‘효정 환원기원봉헌식’과 ‘문효진 성화 10주년 효정문화축제’를 통해 은혜를 받은 참석자들의 간증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효정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효진님같은 효정의 마음과 행동을 상속받을 수 있으면 하는 마음

​*참어머님께서 등단하시기 직전 참아버님이 오신 것을 느꼈습니다

*베이스 소리로 도망간 악령들 

*꿈에서 위로해 주신 참어머님
 

(2018.5.12. 일부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