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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축제 효정 청평특별대역사: 대역사 출발기도회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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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역사는 첫째 날(양5.4) 오전 6시 10분 정심원에서 천지인참부모님께 보고하는 출발기도회로 시작됐다. 정심원은 전날부터 효정천원 청평성지를 찾아온 전 세계의 식구들로 가득 찼다. 출발기도회의 사회를 맡은 이명관 부원장은 대역사를 시작하는 출발기도회는 어느 시간보다 중요하고 은혜가 큰 시간임을 강조하고 마음과 정성을 모아서 간절한 마음을 담아 큰 소리로 기도하면 소원하는 모든 내용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이명관 부원장은 이번 대역사의 은혜를 소개하면서 특히 첫째 날 문선진 세계회장 특별강연과 개회식이 진행되고, 둘째 날에는 참부모님께서 “2018년부터 5월 효정 철쭉축제 이틀 날에는 국제 철쭉 축제를 하도록 하라.”는 말씀이 있어서 각 나라의 노래와 춤, 음식을 즐길 수 있는 ‘2018 청평 효정 국제 철쭉축제’가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리고, 찬양역사와 참부모님을 모시고 거행되는 ‘2018 천운상속 효정 환원기원봉헌식’, ‘문효진 성화 10주년 기념 효정문화축제’가 개최됨을 알렸다. 셋째 날은 ‘조상해원식’과 ‘조상축복식’이 있음을 소개하고 영계에 계신 참아버님과 지상에 계신 참어머님께서 직접주관하시는 이번 대역사에서 큰 은혜를 받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준비찬송(성가6장), 개회선언, 천일국가 제창, 경배, 가정맹세 제창에 이어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이 먼저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했다.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는 기도를 해서 풀어 나가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심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를 놓고 진정한 의미에서 나라를 염려하고 하나님을 염려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게 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전후를 가르쳐 주게 되어 있습니다.” (천성경 p. 876)
 
그리고 이기성 회장은 다음과 같은 출발보고기도를 천지인참부모님께 올렸다.
“오늘 우리 이 시대의 축복가정의 사명을 자각하고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자각하여 지상의 책임을 다하고 천상세계의 모든 우리의 책임을 다하여서 애달픈 하늘의 심정을 해원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말할 수 없는 오랜 세월동안 고통속에 헤매는 수많은 배후의 영계조상들까지도 완전히 해방, 석방하는 축복의 대역사 기간이 되게 하여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그리하여 축복중심가정 이름을 이루게 하시고, 신종족메시아의 이름을 이루어서 저 앞에 우뚝 세워지는 천보원에 모셔질 수 있는 축복중심가정이 되기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와 함께 지상에 계시는 천지인참부모님을 완전히 모실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고 이명관 부원장의 인도로 성가 6장 ‘성원의 은사’를 은혜롭게 찬양한 후 통성으로 다 함께 기도를 올리는 시간을 가지고 단심가와 억만세 삼창을 외쳤다. 대역사 첫 프로그램인 출발기도회에 참석한 세계 각국 식구들은 하늘의 큰 은혜를 다음과 같이 받았다.

출발기도회의 은혜: 나오셔서 “함께 가자”고 하신 참부모님, 효진님, 흥진님, 대모님

출발기도회의 은혜: 조상들이 영계에서 협조하고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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