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카페 4층 전망대를 순례하는 신아프리카 지도자 인행(→사진 더 보기)

2월 22일 하루일정으로 3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신아프리카 지도자들이 천주청평수련원을 순례했다. 이번 순회는 A팀 4시-5시, B팀 5시-6시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다. 바카리 카마라 회장, 조하네스 느당가 대주교 부부, 만델라 족장, 아그베요메 코죠 전 토고총리, 우가다 바소가 왕국 국왕 등이 참석했다. 휘호석에 도착한 아프리카 지도자 그룹은 문인표 국제연수팀장의 인솔을 따라 천성왕림궁전 대성전, 사랑나무, 정심원, 마지막으로 효정카페 4층에서 커피를 마시며 효정천원 청평성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서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 수련원 원장은 정심원에서 효정천원 청평성지는 참어머님의 자궁과 같고 성신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정심원에서 기도를 하면 그에 대한 응답을 받을 수 있고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임을 소개하며 아프리카에서 온 지도자분 들도 그런 영적인 경험을 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