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 승리 감사기도회에서 소자는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은 감사의 기도를 천지인참부모님께 올렸다.

““악신의 역사가 벌어지는 세상에서 사탄이 임금된 세상에서 저희들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악조건에 시달려 왔사온데, 실체의 성신의 역사로 모든 것을 정리하시고, 재림했던 영들을 분리해서 천상수련원을 통해 축복을 받아 영생길로 인도하고, 나의 생령의 뿌리가 되는 조상들까지도 축복을 통해서 뿌리 조상을 바꾸시는 참부모님을 조상으로 하고, 우리가 종족의 조상이 되어서 조상들이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우리의 후손으로 천지가 개벽되는 놀라운 시대를 섭리해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이번 대역사에 내려주시고자 하시는 모든 은사를 가슴 깊이 간직하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야말로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한 가운데 청심일 만승일로 출발하고, 부모님의 심정을 상속받아서 ‘효정일 만승일’(孝情一 萬勝一)로 출발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다시 한 번 이번 대역사에 참여한 축복중심가정들에게 축복해주시고 마지막 찬양까지 있는 힘을 다해서 지극정성으로 찬양한 자녀들을 위해 당신의 손길을 펴시어 영원토록 당신의 축복이 임재하고, 실체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하도록 축복해주시기를 바라옵고 원하오면서 이 모든 말씀 축복중심가정 이기성의 이름으로 보고하고 축원했사옵나이다. 아주!”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일부를 소개하겠다.

*은혜 간증: 늘 지켜주신 하늘부모님을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