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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청평특별대역사: 신한국 가정연합 희망전진결의대회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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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사 셋째 날(양2.22) 오전 10시 30분 ‘천운상속 2018 신한국 가정연합 희망전진결의대회(이하 희망전진결의대회)’가 참부모님을 모시고 문선진 세계회장,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 원장, 송광석 천주평화연합 한국회장, 이현영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한국회장을 비롯해 국내 각계 지도자, 축복가정, 평화대사 등 1만6천 명이 모인 가운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됐다.
‘신령과 진리로 효정의 길을 걷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희망전진 결의대회’는 참부모님께서 주창하신 애천·애인·애국의 이념에 따라 구세구국운동에 앞장서는 종교 본연의 사명 완수와 하나님의 꿈이자 인류의 소망인 ‘인류 한 가족’의 평화세계를 실현을 다짐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기성 회장의 대회사, ‘가정연합 희망전진 결의식’, ‘기념영상상영’ ‘효정문화공연’, ‘희망공연’, ‘효정 소원성취서 봉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기성 회장은 대회사에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오늘 여러분은 찬양역사를 통해서 확인하신 것입니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승리자신 것입니다. 승리하신 천지인 참부모님께 우리 모두 감사의 박수를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47년 전 시작한 청평역사를 3단계로 구분하셨습니다. 1단계는 뼈를 깎는 정성으로 땅을 준비하시고, 2단계는 흥진님과 홍순애 대모님을 통한 실체성신 대신역사를 하시고, 3단계는 천상의 참아버님과 최종일체 완성ㆍ완결ㆍ완료하신 참어머님께서 직접 주관하시는 시대라고 하셨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2015년에 “참부모님과 일체를 이루면 기적이 일어난다. 기도하고 정성을 들이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런 영적 기반이 준비되어 있다. 21년 동안 정성의 기대 속에서 자동시스템이 만들어졌다. 아버님께서 영계에 가셔서 천상과 지상체계를 완전히 정리해 놓으셨다.” (참부모님 말씀, 2015.9.28)고 축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작년
추계 효정 청평특별대역사에는 기원절을 통한 새 시대, 새로운 역사는 실체 어머니 독생녀, 실체성령의 역사로 이 청평이 움직이고 있다는 놀라운 선언을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 순회를 통해서 청평을 중심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얼마나 놀라운 실체성신이 역사하고 있는가를 확인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저는 작년에 아프리카에 명을 받고 가서 4번의 대역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도 실체성신의 놀라운 역사를 봤습니다. 실체성신이 임하셔서 신령과 진리의 불을 붙인 것입니다. 실체성신의 역사로 의인들을 아들딸로 찾아 세우신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을 경험하신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실체성신이신 참어머님과 하나 되면 못할 것이 없다는 간증을 눈물로 발표했습니다.
우리가 승리하는 비결은 신령과 진리요, 실체성신이 움직이는 청평역사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독생녀요, 실체성신이신 참어머님과 완전히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참어머님과 무조건 하나 되기만 한다면 승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참석한 세계 각국식구들은 ‘희망전진 결의대회 결의문’을 채택하고 가정연합의 참부모님의 평화비전, 역사 이래 하늘부모님과 인류가 소망해왔던 실체 천일국 이상 실현을 위한 위업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효정소원성취서 봉정과 찬양역사가 진행되었다. 전 세계에서 모인 수만 명의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찬양을 했다. 성신실체역사에 대한 간절한 심정으로 참석자들은 북과 키보드 소리에 맞추어 모두 한 목소리로 ‘성원의 은사’를 부르며 거대한 청심평화월드센터를 열기로 가득 채웠다. 찬양역사가 끝나고 통일가의 원로지도자 김영휘 천의원장은 보고기도를 통해 “진리의 말씀을 실천하고 인격 수양을 하며 축복을 통해 이상가정을 이루어 세상에 힘과 용기와 소망을 주고 하늘 앞에 기쁨과 영광을 돌리는 신앙인의 길을 걷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이어 ‘신령과 진리로 걷는 효정의 길’이라는 주제로 인류구원과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참부모님의 생애노정, 그리고 참부모님의 비전과 가르침에 따라 구세구국운동을 전개해 온 가정연합의 역사가 다큐멘터리 형식의 기념영상이 상영됐다.
한편, 효정문화공연에서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외국인 주민 화합한마당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정연합의 효정문화를 세상에 널리 알린 화정팀이 한국의 전통 사물놀이와 일본의 요사코이가 만나 이루는 화합의 무대 ‘하늘가락 요사코이’를 선보였고, 가정연합의 1세대·2세대·3세대로 구성된 3대권 연합합창팀이 ‘Tomorrow’와 ‘행복을 주는 사람’, 그리고 ‘상록수’를 불렀다. 합창이 진행되는 동안 2세와 3세를 대표한 김보연 양과 이진석 군이 신앙간증을 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은혜롭게 했다.
이날 ‘희망전진 결의대회’의 대미를 장식한 ‘희망공연’에서 5천여 명의 청년학생들을 중심으로 전체 참석자들은 ‘무조건’을 함께 부르며 하늘의 섭리와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 창시자가 주창하신 비전2020을 실현할 것을 결의했다.
2018년 무술년, 신한국 가정연합은 이날 ‘희망전진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참부모님의 평화비전에 기초한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이상을 실현하게 위해 희망전진대회를 서울·인천, 경기·강원, 충청, 호남, 영남 등 5개 권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일부를 소개하겠다.

 

*은혜 간증: 이기성 회장님 배후에 아우라가

*은혜 간증: 청심평화월드센터의 천장까지 큰 참부모님이...

*은혜 간증: 찬양을 통해 알게 된 천지인참부모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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