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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 주: 축복 2세 3세 자녀 성화자 미혼영인 약혼식 및 축복식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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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총 6,200여 명의 식구들이 주간 각종 수련에 참석했다. 효정청평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축복 2세 3세 자녀 성화자 미혼영인 약혼식 및 축복식



천일국 5년 천력 10월 29일(2017.12.16) 오후 3시 ‘성화자 2,3세 미혼영인 약혼식’이 천성왕림궁전 지하1층 VIP식당에서 거행되었다. 이는 “지상에서 축복가정 2세, 3세로 태어나 축복을 받지 못하고 승화(성화)했던 자녀를 성장시켜 축복식을 해줘라”(1999년 2월)는 말씀과 참어머님께서 수련원장이 진행하라는 말씀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약혼식에서는 한국, 일본, 미국을 비롯해 독일, 콩고민주공화국, 오스트리아 등 6개국 총 28쌍의 2세, 3세 영인들과 그 부모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인천 한국연수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약혼식은 개회선언(사회자), 경배, 대표기도(이명관 부원장), 말씀 및 축도(이기성 회장), 약혼자 발표(사회자), 케익커팅, 축가(신곡지애), 억만세 삼창(김성남 일본연수국장),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부모모임의 자리인 다과회가 마련되었다. 다과회는 이명관 부원장의 건배제의, 대화의 시간 및 가정별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가 부모들은 서로 만나 자녀의 사진을 서로서로 보여주며 자녀가 축복을 못 받은 채 성화한 안타까운 사연들과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면서 때론 눈물을 훔치고, 때론 미소 지으며 은혜롭고 귀한 시간을 보냈다. 양가 가족들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오늘의 이 기쁜 날을 추억에 담기도 했다. 이기성 회장은 이번 성화자 2,3세 미혼영인 약혼식에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여러분들은 자녀를 먼저 보낸 슬픔도 있지만 사랑하는 자녀가 영계에 있으니까 신령한 생활을 남보다 먼저 할 수 있습니다. 영계에 가계신 참아버님, 효진님, 흥진님, 대모님 그리고 여러분들이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 이제 소통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성령의 시대입니다. 오직 성령이 시키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놀라운 역사로 질적으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지난 추계대역사에서 이제 실체 성신의 청평시대를 선포하셨습니다.
축복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결혼축복, 결혼을 통해서 타락한 인간이 중생하고 짝을 만나서 참사랑과 참생명, 참혈통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축복은 성화축복입니다. 성화축복을 받으려면 반드시 참부모님 안으로 가야 됩니다. 그의 영혼은 하늘로 그의 육신은 땅으로 가는데 참어머님께로 완전히 들어간 사람만이 성화식을 할 수 있습니다. 원전식은 다시 어머니 뱃속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 약혼하고 축복받은 자녀들이 영계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그들과 손 붙잡고 찬송을 부르며 하늘로 갈 수 있는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2. 제1400차 효정청평 특별수련회 및 '축복 2세 3세 자녀 성화자 미혼영인 축복식'


천일국 5년 천력 10월 29일~30일(2017.12.16~17) 제1400차 효정 청평특별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400차 효정청평특별 2일 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회장은 먼저 12월 15일 참부모님으로부터 신한국 가정연합 회장의 중책을 맡은 것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하루를 지낸 말씀과 함께 2020까지 신령과 진리로 한국을 참부모님과 하나로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는 다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청평 2일 수련이 2단계 섭리와 함께 1995년 1월 19일부터 시작한지 1400차를 맞이하였고, 성화 2세, 3세 미혼영인축복식을 하는 수련이다. 오늘 오후에 약혼식을 하고 왔는데 부모들은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기쁨과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참어머님의 명으로 청평역사를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지난 12월 8일~12월 10일까지 남미 브라질에 청평역사 집회를 하고 온 내용을 중심으로 여러 간증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찬양시간에 남미 책임자들에게 영분립을 할 수 있도록 축도를 하고 그 책임자들이 영분립을 직접 하면서 참부모님의 사랑과 청평역사의 위대함을 느낀 소감을 소개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눈물의 기도와 찬양하는 식구들의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했다. 그리고 이번 남미 브라질 순회를 통해서 브라질 10만 명 대회 개최에 책임자들과 식구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어 자신감을 갖는 의의 있는 집회가 되었음을 간증하면서 1400차 기념사를 마무리했다.
그 후 열정적인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1400차 2일 수련 기념 효정문화의 밤’



이어서 오후 9시 20분경부터 개최된 ‘효정문화의 밤’은 이날 사회를 맡은 요꼬이 일본연수팀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많은 수련생들에게 사탕과 카페쿠폰을 나누어 준 산타이벤트, 1400차 기념 특별영상 시청시간이 있었다. 그리고 이번 문화의 밤의 하이라이트인 공연들 ‘선학UP어학원생 합창’, ‘40일 수련생의 무조건 댄스’, ‘마술쇼(유끼또모 유우이치, 일한가정2세)’순으로 펼쳐졌고 마지막으로 애플해븐의 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어서 폐회선언과 소원성취기도회가 있었다.


‘1-308대 조상축복식 및 축복 2세, 3세 성화자 미혼영인축복식’


다음날 오전 7시부터 한국, 일본, 미국, 독일, DR콩고, 오스트리아 등 6개국 출신의 28쌍의 ‘축복 2세, 3세 성화자 미혼영인축복식’이 ‘1-308대 조상축복식’과 함께 천성왕림궁전 대성전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기성 회장은 주례사에서 축복 2세, 3세 성화자 미혼영인축복의 은혜를 설명하면서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 그리고 흥진님 대모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어 성주의식과 성수의식, 성혼문답, 예물교환, 성혼선포 그리고 억만세 삼창과 영인퇴장 순으로 ‘축복 2세, 3세 성화자 미혼영인축복식’이 끝을 맺었다.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축복 2세, 3세 성화자 미혼영인약혼식’과 ‘축복 2세, 3세 성화자 미혼영인축복식’은 참가한 부모와 가족들의 감사와 눈물, 그리고 감동 가운데 마무리 되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청평특별수련회’ 및 ‘축복 2세 3세 자녀 성화자 미혼영인 약혼식 및 축복식’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은혜간증: 효정 청평특별수련회 및 축복 2세 3세 자녀 성화자 미혼영인 약혼식 및 축복식: 꿈에서 아들이 데리고 온 대상과 똑같은 며느리를 만남


*은혜간증: 효정 청평특별수련회 및 축복 2세 3세 자녀 성화자 미혼영인 약혼식 및 축복식: 며느리가 꿈에 본 사람이 성화한 아들의 며느리였습니다


*은혜간증: 효정 청평특별수련회 및 축복 2세 3세 자녀 성화자 미혼영인 약혼식 및 축복식: 아들이 기뻐하는 심정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은혜간증: 효정 청평특별수련회 및 축복 2세 3세 자녀 성화자 미혼영인 약혼식 및 축복식: 성화한 아들이 이번 주 일요일에 큰 파티가 있다고 아주 기뻐하는 꿈을 꾸고 참석한 약혼과 축복식


4. 주요 수련 및 행사


1) 일본주중수련
12월 1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91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B관 중강당A에서 개최되었다. 첫째 날은 오리엔테이션, 찬양역사, 정심원기도회에 참석하였고 둘째 날은 오전 요꼬이 일본연수팀장의 청평특강을 듣고 메그놀리아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했다. 이어 천정궁 방문, 특별기도실 기도회, 찬양역사, 정심원기도 등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2박 3일간의 주요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셋째 날 오전 조식을 마치고 모든 참가자들은 영적으로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2) 경기북부 목회자 워크숍
12월 1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19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B관 중강당C에서 개최되었다. 첫째 날은 오전 용진헌 원장의 강의, 질의응답 시간, 개회식, 분과별회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둘째 날은 분과별 발표와 폐회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쳤다.


3) 2세 예비부부 가정출발 교육
12월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18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B관 중강당C에서 가정출발을 앞둔 2세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첫째 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개회식 및 김동우 교구장의 개회사, 성지기도 및 부부심정공유, 2세가정생활 Q&A, 홍성복 가정국장의 성물전수식, 권연향 대리의 ‘축복가정의 절대 성(性)’을 주제로 한 강의, 기도회를 했다. 둘째 날은 훈독회, 권연향 대리의 ‘축복가정의 임신과 정성’ 및 ‘꿈의 지도’를 주제로 한 강의와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4) 충북교구 1DAY 세미나
12월 16일부터 하루일정으로 1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B관 중강당B에서 개최되었다.


5) HJ 북 카페 숙박
12월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케이한교회 일본식구 31명이 HJ북카페에서 숙박했다.


6) 청애투어
12월 1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97명이 친화교육관B관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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