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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대역사: 조상해원/축복(2): 일본 옷을 입은 에도 시대의 여성이 꿈에 나타나 작성일 : 2017.02.12

[일본 키타홋카이도교구, N.A.식구(3만가정, 남)]
“이번에 8∼70대까지의 조상축복과 71∼78대까지의 조상해원과 아내 친족의 방계해원을 하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청평에 오는 전날에 꿈을 꾸었습니다. 일본 옷을 입은 에도 시대의 여성이 꿈에 나타났습니다. 의사와 같은 느낌도 났습니다만 무엇인가 달랐습니다. 거기에 가니까 죽은 사람의 배를 찢어서 애기를 꺼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돈 때문에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말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애기들의 모습을 보니 머리가 두 개 있는 요괴의 모습으로 도중에 바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상해원식 때 말입니다. 왠지 모르게 갑자기 환희와 기쁨의 눈물이 넘쳐 흘렀습니다. 그것은 제 친족이 아니고 해원된 아내 친족들의 마음이었습니다. “잘 구해 주었다”라고 하는 절실한 마음을 저는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성의 마음이 강했던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아내와의 관계는, “내 조상을 잘라서 죽였었다. 어머니 뱃속에서 애기를 꺼내었다”라고 예전에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원수입니다. 저는 청평에 들어올 때까지 이번 해원에 대해 전혀 몰랐고, 또 제 친족의 지원으로 조상해원을 했으므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잘 구해 주었다”라고 하는 목소리와 그 마음이 저에게 전해져서 기분이 바뀌었습니다. 대단히 기뻐졌습니다. 감동했습니다.
이번의 행사에서는 참부모님 성탄 축제가 있었습니다. 그 때 수라상을 함께 먹었습니다. 먹는 도중에 참어머님께서 “보리밥을 먹으면서……”라고 말씀하신 그 순간 어머니의 사랑 심정이 마음 깊은 곳까지 들어왔고 감격했습니다. 눈물이 쏟아져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어머니의 심정을 마음에 사무칠 만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대역사 마지막 날 점심역사 때 제 앞에 있었던 한국 어머니가 말도 통하지 않는데도 필사적으로 저를 돌봐 주었습니다. 발의 영분립은 이렇게 한다고 열심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에 어머니가 마음의 병을 앓아서 저는 어머니의 사랑을 잘 모르고 자랐습니다. 그 때문에 제 마음속은 참어머님에 대한 텅 빈 그리움으로 남아있었습니다. 이번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은 이러한 것이고 참어머님이나 한국의 어머니를 통해 실감할 수 있었던 대역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기원절 4주년 기념 청평특별대역사: 조상해원/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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