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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수련: 이미 많은 것을 받았고 사랑받는 자신임을 깨달았습니다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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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기교구, M.T.식구(신앙 2세, 30대, 남)]
“청평에 와서 처음으로 눈물을 계속 흘리면서 찬양을 했습니다. 매우 심정적으로 찬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찬양이 시작되기 전에 ‘참부모님을 그리워하는 심정의 씨앗을 저에게 심어 주시옵소서.’하고 기도하면 ‘이미 심어져 있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솟았습니다. 그 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고린도 후서 12:9)라는 내용을 상기했습니다. 저는 이미 많은 것을 받았던 것입니다.
‘저는 이미 무엇을 받은 것일까’라고 자문자답했습니다. 참부모님 존영을 응시했더니 눈물이 흘러 넘쳤습니다. 아내와의 시간, 청평이라고 하는 환경 등 여러 가지 은혜들을 받은 것을 머릿속에서 다시 상기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부모 되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참뜻으로 마음속으로부터 완전히 그리워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두 팔을 벌려 기다려 주고 계시는 부모 앞에 뛰어들지 못하고 멈춰서 있는 외로운 아이 같았습니다. 그러한 자기 자신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왔습니다.
저에게는 아직 솔직해질 수 없는 ‘자신’이라고 하는 타락성이 있습니다. 참부모님께 가까워지고 싶은데 그것을 막는 벽이 아직 두꺼운 자신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을 벗어버리기 위한 청평역사이며 찬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들 스스로가 찾아오기를 계속 기다리고 계시는 하늘부모님이셨습니다. 저 자신도 진심으로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설 수 있다. 하늘부모님께서는 저 한 명에 대해서도 사랑하고 계신다.’라는 것을 다시금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눈물을 흘리고 눈을 감고 있으면 찬양팀의 목소리나 멜로디와 공명하는 감각이 있었습니다. 보컬이 외치는 한마디 한마디가 제 마음의 외침으로 들렸습니다. 간절한 기도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말씀을 상기하면서, ‘찬양이란 원래 이러한 경지에 이르는 것이 아닐까.’라고 느끼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영적으로 무엇인가를 보거나 느끼거나 하는 체질이 아닌데 간절한 기도와 회개의 심정으로 영분립이 진행되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 수련을 통해 배워 느낀 내용은 그야말로 사랑 받고 있는 자신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이 심정을 토대로 해서 효정의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