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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수련: 성화한 아내와 함께 부부의 인연은 천연이라는 심정으로 살아가겠습니다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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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충남학사, 박진민 학사장(20대, 남)]
“제 아내 김연정 사모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22세라는 어린 나이에 성화하였습니다. 그 후에 성화식과 원전식을 무사히 마치고 이번 2일수련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은사로 인해 사모를 해원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화식을 하기도 전부터 주변에서는 재축복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김연정사모와 함께 있겠다고 맹세를 하며 살아가는 이유는 나의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축복을 지키는 이유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함께 완성하고 싶고 함께 성장하고 싶고 나 자신도 성장해 나가면서 사랑을 키우고 싶고 이미 축복을 통해서 하나가 된 우리를 둘로 갈라 나눌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 부부가 하나가 되어 있는 모습을 지키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우리 둘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기대감도 크고 사모가 오늘부터 100일 영계 수련소에서 수련을 받고 있는데, 저도 지상에서 100일 동안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과 사람들과 또한 사랑하는 김연정 사모와 심정적 거리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입니다.
사실은 사모의 사진만 봐도 힘들고 외롭고 멀게 느껴집니다. 이번 수련 기간에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의 훈독말씀을 읽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영계와 지상, 가정, 사랑에 대한 내용이 모두 나와 있었습니다. 이 말씀을 훈독하면서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모든 식구님들이 읽어야 하는 말씀이라고도 생각을 했습니다. 안시성이라는 영화를 보면 안시성을 지키기 위해 어떤 남자와 여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사랑을 키워나가면서 마지막에는 안시성을 지키기 위해 결국에는 둘 다 죽게 되는데 저희는 죽지는 않지만 ‘각자의 임지가 영계와 지상으로 나누어졌다면 서로의 자리에서 다시 만나는 날까지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다.’라고 생각도 했습니다. 육적인 사랑보다는 영적인 사랑이 더 기쁘고 황홀하기 때문에 이러한 경험을 하게 해주신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아내가 성화를 한 뒤에 달라진 것이 있다면 ‘참부모님은 저의 아버지, 어머니이시구나.’라는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그 전에도 물론 참부모님이 저의 부모님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러한 생각이 더 강해지고 나중에 영계에 가게 되면 무조건 참부모님과 가까운 자리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제 아내 김연정 사모를 통해 깨달아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100일 영계 수련을 마친 후 같이 가정출발을 다시 하게 되는 기대감을 품고 저도 설레는 마음으로 부부의 인연을, 필연을 넘어 천연이라는 심정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