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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수련의 은혜: 찬양 중 장미와 같은 향기가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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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마교구, R.H.식구(신앙2세, 20대, 여)]
“효정 청평40일수련에 참석하고, 처음에는 불안과 공포로 ‘나 따위 바뀔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무엇에 대해서도 의지가 생기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그 생각도 적어지고 마음에 안심감과 기쁨이 솟아나는 일이 많아져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바뀐 것은 가족에 대한 생각입니다. 친어머니는 가정연합에 입교한 후 몇 번이나 저에게 “어렸을 적은 미안해.”라고 사과해 주었는데 진심으로 친어머니에게, 그리고 친아버지에 대해서도 감사한 마음이 생기지 않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분노가 솟아나고 그런 마음이 태도에 나타날 때가 많아, 고민했었고 해결하고 싶은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40일수련을 받으면서 과거의 죄를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 기도해 나가니까 속마음에서 굳어져 있던 무엇인가가 녹아 가는 것을 느끼게 되어, 그 때부터는 서서히 가족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나와 눈물을 흘릴 때가 많아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진심으로 은혜를 갚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조부모에 대해서는, 성장함에 따라 만날 기회가 적어져, 어느새 조부모님도 80대가 되었습니다. 자신은 어렸을 적에 많은 귀염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한 것을 느꼈습니다. 이전에 조부모가 “불안해.”라고 하신 말이 되살아나,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살아 계시는 동안에 참부모님을 아는 제가 뭔가 사랑을 주고 ‘인생 행복했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아가서 제가 조부모를 돕고 싶은 것처럼 조부모도 자신의 조부모를 돕고 싶어 하실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조상들을 구해 주고 싶다고 생각되게 되어, 찬양 중에 ‘반드시 이루겠습니다’라고 맹세하니까 장미와 같은 향기가 나서 ‘조상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라고 느끼고 더욱더 힘이 솟았습니다. 정성이 아직 많이 부족한데 집에 돌아가면 친어머니와 함께 정성을 들이고 싶습니다.
효정 청평 40일수련에 참석하면서 마음이 변화함과 동시에 이루어야 되는 것이 보였습니다. 참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공적으로 걷는 것이고 가족에 대해서 진심을 담아 접하는 것이며 어떤 장면이라도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과 떨어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걷는 것이 중요하다고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