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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대역사: 출발기도회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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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역사는 첫째 날(양5.10) 오전 6시 30분, 정심원에서 천지인참부모님께 보고하는 출발기도회로 시작됐다. 정심원은 전날부터 효정천원 성지를 찾아온 전 세계의 식구들로 가득 찼다. 출발기도회의 사회를 맡은 이명관 부원장은 대역사를 시작하는 출발기도회는 어느 시간보다 중요하고 은혜가 큰 시간임을 강조하고 마음과 정성을 모아서 간절한 마음을 담아 큰 소리로 기도하면 소원하는 모든 내용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명관 부원장은 이번에 수련원의 환경권이 새롭게 정비된 가운데 열린 대역사의 큰 은혜를 전하면서 참부모님께서 라운딩하시며 기뻐하신 내용과 함께 전체 행사 식순을 소개하였다. 이후 준비찬송(성가6장), 개회선언, 천일국가 제창, 경배, 가정맹세 제창에 이어 소자가 먼저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했다.


 “이제 1년 동안 최선을 다해서 하늘부모님으로부터 그래도 너희들이 있어서 참부모가 체면이 섰다라고 하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영계의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한 체제로서 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그래서 1년밖에 남지 않는 2020년을 놓고 여러분은 안 된다고 하는 입장에서 되는 것을 봤기 때문에 몇 배 더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사생결단하는 심정으로 2020년에 하늘부모님 앞에 큰 승리의 보고와 영광을 돌려드리는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2019 천일국 지도자 총회 폐회식 참어머님 말씀(2019양 2.15)]

 

 “내가 지나온 50년 세월은 인내와 기다림의 시간이었습니다. 잘못 채워진 단추를 풀어서 다시 맞추기까지 5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4년 전에 ACLC목사들 집회에서 내가 독생녀다 나와 함께 뜻을 이루자고 선포했습니다. 그때 많은 목사들이 왜 우리는 이 당연한 사실을 놓고 왜 생각지도 못했을까 왜 이제야 깨닫게 되었는가. 그들의 반응은 이랬습니다. 섭리의 봄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때를 놓치면 안 됩니다. 기독교권에서 세계에서 이 독생녀 참어머니를 환영하는데 종주국이 되어야 할 이 통일한국이 책임을 못해서 되겠습니까? 더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기필코 기필코 승리해야만 합니다.”
[천지인참부모님 성혼59주년 참어머님 말씀(2019양 4.20)]
 
그리고 이기성 회장은 다음과 같은 출발보고기도를 천지인참부모님께 올렸다.
 
 “사랑하옵는 천지인참부모님, 지금부터 48년 전 청평역사가 시작된 이래 이 땅의 가치를 미리 아시고 뼈를 깎는 정성으로 준비해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 또한 흥진님과 대모님을 중심한 절대선령의 역사를 통해 내외 환경을 준비해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 그리고 참아버님 천주성화 이후 3단계 청평역사 완성시대를 여시고 영계와 육계의 모든 체제를 정비하시어 천지인참부모님 직접주관 시대를 이루어주심에 감사를 드리옵니다. 이와 같은 때에 절대 유일 영원불변한 천지인참부모님에 대한 절대믿음으로 축복을 이루게 하여주시옵소서. 특히 독생녀 참어머님을 중심하고 이물질이 없는 순백 순금의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이룸으로 더 놀라운 역사가 이 땅에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천지인참부모님과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가 되는 이번 대역사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옵는 천지인참부모님, 지금 이 시대는 사탄과 악령인이 세상주권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최후의 공략을 해 오는 때인 줄 알고 있사오니 우리 모두 억조창생만승군황 천일국 진성덕황제를 모시고 계시는 효진님과 흥진님, 대모님 가정을 비롯한 절대선령들과 천군천사들의 협조를 받아서 지상의 실체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천운을 상속받을 수 있는 이번 대역사 기간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 결과 천지인참부모님의 하늘 대한 효정의 심정과 일체가 되어서 세상의 빛으로 나타나게 하여주셔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천보원에 모셔질 수 있는 자랑스러운 축복중심가정이요, 신종족메시아 가정이 될 수 있다는 절대믿음과 절대희망을 품고 비전2020 승리를 향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대역사 기간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자애로우신 천지인참부모님, 또한 이번 대역사 기간에 간절한 마음으로 사무친 심정으로 기도하는 자녀들의 음성을 들어주시옵소서. 고통 가운데에서도 정성을 끊지 않고 기도하는 어린 자녀들의 슬픔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마음과 몸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는 기간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모든 오관과 육신의 사지백체에서 사탄과 악령인의 관계를 끊고 하늘부모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대역사 기간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참부모님의 꿈을 이루어드릴 수 있는 감동의 역사와 감화의 역사 그리고 권능의 역사가 기도하고 정성들이고 부르짖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후 이명관 부원장의 인도로 성가 6장 ‘성원의 은사’를 은혜롭게 찬양한 후 통성으로 다 함께 기도를 올리는 시간을 가지고 억만세 삼창을 외쳤다. 대역사 첫 프로그램인 출발기도회에 참석한 세계 각국 식구들은 하늘의 큰 은혜를 느끼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대역사 기간 동안 정심원기도를 통해 은혜 받은 참석자들의 간증을 소개한다.

 

 *간증: 빛을 뿜으며 나타난 절대선령
 *간증: 정심원에서 저를 나무라시고 또 사랑해주신 참부모님

 

(2019.5.30. 일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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