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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기 국제축복가정부인 24일 임지교육 시작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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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기 국제축복가정부인 24일 임지교육’이 4월 5일부터 24일까지 친화교육관 B관에서 열리고 있다. 신한국가정연합 가정국 주최로 일본, 태국, 중국, 대만 국적의 신한국 국제축복가정부인들 30여 명이 참석하여 가정출발을 위한 기대를 쌓는 정성과 교육의 시간이다. 국제축복가정부인들은 24일간의 임지교육 후 남편이 소속된 지역 교회에서 40일 임지생활 후 3일 행사를 가지게 된다.


4월 5일 첫날 오후 7시, 33명의 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강당에서 가정국 양길문 부장의 사회로 개회식이 열렸다.
홍성복 가정국장은 ‘행복한 축복중심가정 안착을 위한 국제가정 부인 임지교육’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문화적 상황을 뒤로 하고 신앙의 조국 한국 땅에서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하는 부인들을 잘 돕겠다며 안심시키고 영육 아우른 출발의 섭리를 이곳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내기를 당부했다.


이어 ‘전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신 참부모님 말씀을 전하며 참부모님께서 세워주신 전통을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며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하나되셔서 말씀하신 전통과 의식을 생활 속에서 적용해 나가길 당부했다. 축복의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가정에서 훈독회를 중심한 참가정의 이상을 완성하고, 신종족메시아의 책임을 다해 참부모, 참주인, 참스승의 3대 주체사상을 완성하고, 참부모님과 참가정을 중심삼고 화합과 통일의 심정문화공동체 평화이상세계를 이루는 것이 축복중심가정의 책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기 위해 이번 임지교육을 통해서 먼저 지금까지의 모습을 다 내려놓고, 과거의 원리적이지 않은 관습과 타락성을 모두 청산짓고 내면의 상처를 끄집어내어 정리할 수 있도록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질 것을 독려했다. 축복가정부인들이 바로 서서 먼저 아벨된 입장에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주체와 더불어 일체되기 위해 노력하고 주체와 대상이 참부모님 앞에 삼위일체되어 온전한 4위기대를 이루어갈 수 있기를 당부했다.


홍성복 가정국장은 메시지를 전한 후 개별적으로 성초전수의 시간을 가지고 축도한 후 개회식을 마무리하였다.


국제축복가정부인들은 둘째날 ‘천일국 7년 한식 파주원전 참배식’에 참석하여 정성을 들였고, 셋째날 집단상담의 시간을 가지며 마음을 나누었다. 일정은 매일 아침찬양에 참석하고 밤에는 심정일지를 쓰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한국어 교육, 생활원리 및 가족관계 교육, 예술치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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