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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시아·태평양 분원: 제1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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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7년 천력 2월 24일부터 25일(2019.양3.30~31)까지의 일정으로 신아시아·태평양 분원 제1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가 태국 박총수련원에서 개최되었다. 신아시아·태평양 분원에서는  3월을 마무리하면서 처음으로 2일수련을 개최하게 된 것에 깊은 감사를 올렸다.

태국에서는 5월 18~19일 일정으로 약 1,000명이 박총수련원으로 와서 특별집회를 가질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하고 있는 와중에, 캄보디아에서 5월부터 진행할 효정봉헌예식을 중심한 1일수련을 준비하는 것을 겸하여 이번 2일수련을 갖게 되었다.


첫날은 오리엔테이션, 개회식을 시작으로 찬양역사(30분), 강좌 1, 저녁식사, 강좌 2, 사랑나무 기도회 순으로 진행이 됐다. 개회사는 김인천 신아시아·태평양 분원장이 하였고, 강좌 1, 2는 용정식 신아시아 태평양 총회장을 대신하여 하지메 캄보디아 특사와 카몰 태국회장이 하였다. 한편 찬양역사 중에 약 5분 정도 전기가 갑자기 나가기도 했지만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찬양을 계속하였으며, 다시 전기가 들어와서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 박총수련원에는 자체 지정한 사랑나무도 있어서 다 함께 정심원기도회를 대신하여 사랑나무 기도회를 가졌다.


그리고 둘째 날은 훈독회 이후 빵으로 아침식사를 간단히 하고, 효정봉헌예식을 거행하였다. 이어서 신아시아·태평양 분원 에드가 강사가 조상해원에 대한 내용을 강의하였고, 참부모님 말씀을 영상으로 시청 후 조상해원 찬양과 조상해원식을 가졌다. 참여한 지도자들은 천보역사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특히 하지메 특사는 캄보디아에서 올해 10월 아시아 정상회의를 개최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천보역사가 많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김인천 분원장은 현재 계획은 5월부터 7월까지 매달 1주일씩 캄보디아 지역으로 가서 500~700명 규모로 1일수련을 2~3개 지역에서 가질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신아시아·태평양 분원에서는 다음 차수의 21일수련에도 약 100명의 중간지도자를 보낼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간증: 천국의 계단을 올라가는 조상들

*간증: 시커먼 연기로 뒤덮인 찬양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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