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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시아·태평양분원: 필리핀 HJLTP(효정리더십프로그램) 21일수련 수료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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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부터 24일까지 필리핀 IPLC에서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수련이 진행되었다. 필리핀에서는 120만대회를 가능하면 올해 12월 1일에 참어머님을 모시고 개최하고자 필리핀지도자컨퍼런스와 함께 별도로 HTM 리더들과 YLP(청년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참석자들을 전부 필리핀으로 모아 수련을 진행하였다.


김인천 신아시아·태평양분원장은 21일 오전, 오후 강의를 맡아서 지난 20일부터 23일 오전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필리핀을 다녀왔다. 20일 수요일에 도착하여 바로 IPLC로 이동하여 쥴리우스 필리핀회장, 비뉴스 IPLC 총장, 윤찬욱 대륙부회장 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여러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21일에는 참부모님 직접주관 역사의 은혜, 찬양역사, 조상해원식, 조상축복식, 효정봉헌서, 효정봉헌예식 등의 내용을 지난 필리핀대회와 간증과 함께 소개하였다. 직접 박수를 치며 짧은 시간 찬양도 하고, 통성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중간 중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면서 다양한 내용을 HTM 활동 지역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였습니다. 22일 오전에는 10개 조에서 1명씩 준비를 하여 참부모님 직접주관 역사의 내용을 영어로 직접 강의하는 것을 듣고 조언을 하였으며, 학생들은 HJ천주천보수련원을 중심한 섭리와 참부모님 직접주관 역사에 대해 더욱 깊이 알게 되었다.


필리핀 21일수련 2조에 참석한 한 수련생은 다음과 같은 간증을 전했다.


“제가 강의 도중에 찬송하고 함께 통성기도를 하는 순간에 저는 참아버님이 지금 강의실에 함께 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그 시간은 마치 그동안 제 어깨를 아주 무겁게 누르고 있던 큰 짐이 없어지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평화로운 순간이었습니다. 매 시간 강의를 통해 이 참부모님 직접주관 역사는 너무나 영적인 은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강의를 마치고 다 같이 IPLC 성지기도를 가서 기도할 때 영계에 있는 친부모의 얼굴이 저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친부모님은 저에게 아주 밝고 특별한 미소를 보내주었습니다. 그 의미를 다 알지 못하지만 우리 조상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 밝고 환한 부모님의 미소를 보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친부모님은 이미 영계에서 참아버님을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분들을 해원해 드리고 싶고, 우리 조상들이 참부모님을 통해 축복받는 것은 너무나 기쁜 일입니다. 참부모님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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