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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3월 5주)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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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 주간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에는 5지구 경북교구 경주, 안동, 영주교회, 4지구 장성, 담양, 곡성, 구례교회, 3지구 충북교구 충주, 금왕교회, 2지구 경기남부교구 수원, 과천, 성남, 일신, 이천, 광주교회 등 신한국 15개 교회에서 138명이 참석하여 정성을 들였다.

 

1) 제5지구 경북교구 경주, 안동, 영주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3월 25일(월), 밤부터 새벽 1시까지 경북교구 경주, 안동, 영주교회에서는 최완수, 신태욱 교회장을 포함하여 24명이 참석해 철야정성을 들였다. 뜨거운 찬송과 합심기도, 말씀훈독을 통해서 참석자 모두가 참부모님의 깊은 심정을 체휼하고 비전2020 승리를 위해 각자가 맡은 임지에서 승리할 것을 결의하며 신령으로 새출발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최완수 교회장은 효정문화센터 승리와 읍면동 전진대회 승리, 훈독가정교회 승리를 위한 특별기도회의 정성 목적을 알리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유관순 열사의 정신으로 하면 할 수 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부모님께서 함께 해 주신다!”고 강조했다.


영주교회 K.N. 일본식구는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뜻을 이루기 위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출발과 도착 시간을 딱 맞춰 무리하게 참석했다며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서 불러주셔서 올 수 있었다고 느낀 소감을 밝혔다. “특별기도실에서 기도하니 하늘부모님과 직통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반드시 2019년 하늘부모님의 꿈, 참부모님의 꿈이 다 이루어질 수 있다, 승리할 수 있다는 심정으로 충만해졌습니다.” 또한 “참부모님 존영을 바라보니까 모든 식구들의 통성기도를 들으시고 흐뭇하게 느끼신 듯 참아버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받은 은혜를 전했다.


영주교회 A.T. 일본식구는 “하늘부모님이 6천 년간 고대하셨던 에덴동산의 아담과 해와를 중심한 창조이상을 참부모님께서 이루고 승리하셨습니다. 그 길을 상속받을 수 있는 길이 가정교회입니다. 가정교회를 승리하도록 함께해 주시옵소서.”라고 하며 기도를 드리니 감사와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밝혔다.

 

2) 제1지구 본부교구 청파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3월 26일(화), 예정되어 있던 4지구에서 행사가 있었던 관계로 1지구와 순서를 바꾸어 철야정성을 진행하게 되었다. 본부교회 청파교회에서는 추병욱 교회장을 비롯하여 14명이 참석하여 식구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봉헌하였다. 청파교회 식구들을 다함께 1시간용 요약원리차트 전편 부분을 훈독하고, 이어 천일국 효정원을 전수받은 세 가정의 간증을 공유했다.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서 추병욱 교회장의 메시지와 축도, 전체 통성기도 및 결단의 찬송과 억만세 삼창으로 철야정성을 마무리하였다.


청파교회 J.L. 권사는 “천일국 효정원을 모시자고 마음먹은 날, 집 앞에 큰 청소차가 와서 청소부가 집 안으로 들어와 쓰레기들을 깨끗이 치우고 차에 실고 간 꿈을 꾸었다.”며 목사님을 통해 이는 “천일국 효정원을 모심으로써 집안의 영계가 정리가 되어 선한 영계권이 생기는 꿈”이라는 것을 알고 기뻐했다고 밝혔다. 또한 “천일국 효정원을 모시게 되니까 이번에 축복받은 아들에게 “엄마가 못하면 내가 모시려고 했었다.”는 말을 듣게 되어 정말 잘 결정한 것 같다.”는 뿌듯함을 나누었다.


한편 남편이 성화하고 혼자 가정을 꾸려가는 입장에서 천일국 효정원을 모실까 말까 수십 번 고민하다가 결단을 내리게 됐다는 E.J. 권사는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천일국 효정원을 먼저 전수받은 아는 언니에게 고민을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가 그 집에서 빚을 많이 져서 집이 날아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어차피 망할 것 같으면 천일국 효정원을 모시자고 결심하고 모셨더니 빚 갚는 문제도 잘 해결되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내용을 듣고 저도 모셔야 되겠다고 결심하고 그 날 바로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M.G. 집사도 경제적 사정이 어려웠지만 천일국 효정원을 모시게 된 배경을 간증했다. “몇 년 전에 아파서 입원했었는데 뜻밖에 일본에서 보험금이 나와서 계산해보니까 엔화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금액이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3차에 걸친 저녁기도회에 계속 참석하니까 갑자기 엔화가 올라가기 시작했고 기도하면서 이때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환전하고 천일국 효정원을 모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조상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 제3지구 충북교구 충주, 금왕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3월 27일(수), 충남교구 충주교회와 금왕교회 식구 14명은 정성스럽게 밤길을 달려와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정심원에서 특별 철야정성에 임했다. 김진구 금왕교회장이 보고기도를 올린 후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말씀, ‘영계의 협조와 확신’ 편을 돌아가면서 훈독하였고, 금왕에서 온 집사를 시작으로 몇몇 식구의 간증을 공유했다. 뜻길을 따라오면서 어렵고 힘들 때마다 같이하신 하늘부모님의 사랑과 참부모님의 한없는 은혜를 느끼면서 왔노라고 간증하는 모습에서 모두가 이 시대의 자랑스러운 통일가의 축복중심가정인 것을 실감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정심원이라는 귀한 기도실에서 행한 간증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삶을 보고하는 의미도 담게 되어 더욱 은혜가 충만했다고 밝혔다.
간증 후 김동호 충주교회장의 메시지와 통성기도로 모두가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의 결의를 다지며 철야기도회는 마무리되었다.


와세다대학에서 공부했고 한국에 와서 살면서 K대학교 일본어교수로서 재직하다 퇴직한 재일교포 출신 H.L.장로(6500가정)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떻게 430가정을 복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작년 말에 정심원에서 효정봉헌서를 통해 그런 소원을 기원했다고 한다. 그러자 놀랍게도 부인이 일본 병원에서 간호사로 취직하게 되었고, 앞으로 어디서 430가정 신종족메시아 활동을 할까를 놓고 기도하고 또 효정봉헌서를 썼는데 마치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이 옛날 부산에서 함께 입적대원으로 활동하였던 S.H. 권사가 충주에 자신의 종족기반이 있으니 함께 활동하자고 길을 열어주어 충주로 이사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간증을 했다.


금왕교회 N.일본식구(36만가정)는 “철야기도회라고 해서 졸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도 은혜롭고 언제 시간이 갔는지 모르게 지나갔다.”며 “훈독말씀과 식구들의 간증을 들으며 저의 인생 속에서 살아계시는 하늘부모님과 영계의 협조, 그리고 지상과 천상에서 승리하신 참부모님께 다시 한 번 깊게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말씀에서 자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영계가 협조하지 못한다는 구절을 훈독하고서 참어머님께서 ‘순금, 순백이 되라’ 하신 최근 말씀이 생각났고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과 완전히 하나 되어 계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4) 제2지구 경기남부교구 수원, 과천, 성남, 일신, 이천, 광주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3월 28일(목), 경기남부교구 이승일 교구장을 중심하여 6개 교회(수원, 과천, 성남, 일신, 이천, 광주교회) 목회자들과 신종족메시아 승리선포가정 및 음면동 책임자들 총 63명이 모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를 가졌다.
윤경민 사무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에서 박양명 이천교회장이 보고기도를 하였고 이권우 성화교육부장이 말씀 훈독을 하였다.

이어 이승일 교구장은 “남북통일을 이루거나 우리들이 염원하는 모든 일들은 인간적으로만 이룰 수 없다.”며 “이 민족의 통일과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하늘부모님을 모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아는 식구들이 사생결단, 전력투구해서 무지한 민족을 깨우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종족메시아는 영력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정성을 들여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자신을 모두 비우고 양심, 본심, 생심의 자리로 들어가서 하늘부모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어린아이가 배가 고파 울부짖는 심정으로 목 놓아서 기도하고 정성을 들여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후 참석자들은 성원의 은사를 뜨겁게 찬양하며 릴레이 통성기도를 이어갔고, 김상열 성남교회장의 억만세 삼창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과천교회 T.K. 일본식구는 타종교 신앙을 해오다가 최근 복귀되어 정심원 철야정성에 함께 참석한 시어머니에 대한 간증을 전했다. “시어머님이 대순진리회 신앙을 접고 3년 전부터 참부모님 신앙을 하게 된 원인은 참부모님 직접주관 시대 실체성신역사의 찬양을 접하고부터입니다. 조상해원을 받아들이시고 특별대역사 때마다 참석을 하십니다. HJ천주천보수련원에 올 때마다 영적으로 느낌이 온다고 하시고 특히 정심원 기도를 좋아하십니다. 이러한 환경과 영력을 보여주시는 참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4월 2일 무릎수술을 앞두고 있는 80대 K.H.시어머니는 정심원 정성을 통해 다리가 부드러운 온기가 감싸지는 듯한 느낌으로 좋아져서 수술도 잘 되리라고 확신을 했다고 전했다.


광주교회 I.K. 집사(3만가정)는 “섭리의 바쁜 행보와 더불어 너무나 바쁜 일과들이 진행되어 정심원 기도를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 때도 있었고, 그럴 때마다 교회장님께서 시키는 일이나 업무가 싫어지고 기도화 훈독이 정상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이 이대로 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대역사에도 참석하고 조상축복식을 하며 마음의 정리와 영분립을 하고, 이번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에도 참석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기도회에서 열심히 정성을 들인 I.K. 집사는 “정심원 기도 덕분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며 이제까지의 일상 업무로 많았던 고민들과 불신이 사라지고 새롭게 일상을 출발해야겠다는 결심을 갖게 되었다.”면서 “교회장님, 함께 온 모든 스태프진들에게 감사하고, 실체성신의 역사를 지속적으로 체험하기 위해 앞으로도 자주 수련원에 오고 싶다.”는 간증을 했다.  

 

5) 제4지구 전남교구 장성, 담양, 곡성, 구례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3월 29일(금), 전남교구 장성, 담양, 곡성, 구례 4개 교회에서 각 교회장을 중심삼고 총 23명의 식구가 참석하여 밤 10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정심원 특별기도실 철야정성을 들였다. 김종묵 담양교회장이 개회선언을 하였고, 위재성 장성교회장과 장형문 곡성교회장, 구용관 구례교회장이 말씀 훈독 전후로 대표보고기도를 올리고 찬양을 인도했다. 훈독을 하며 중간 중간 찬양을 10분에서 15분 정도 하고 대표기도와 전체 통성기도를 하다 보니 지루한 줄 모르고 심정이 깊이 느껴지는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이후 4명의 식구의 통반격파 활동을 공유하였는데 현장의 생동감 어린 보고에 모두 큰 은혜를 받았다.
참석한 식구들은 “3시간의 정성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처럼 느껴졌다.”고 입을 모았으며 “역시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의 정성은 영향력이 큰 심정의 원력을 받는 계기가 되어 여겨져 힘들지만 필요한 시간이라고 여겨진다.”고 밝혔다.


장성교회 K.G. 일본식구는 정심원 철야기도회가 은혜가 정말 많았다며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저는 지금까지 제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을 하기 위해서 눈물 흘리며 살아왔다고 여겼지만, 이번 기도회를 통해 아담과 해와를 사랑하셨던 하늘부모님께서 그러한 사랑이 그리워서 중심인물을 세우시면서 ‘너는 이겨내겠지’, ‘너라면 해내겠지’라는 믿음을 가지고 사랑을 해주시면서 기다리고 기다리셨던 심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를 일생동안 지켜보시면서 ‘죽지만 말아라, 이 고개를 인내로 이겨내라’라고 조마조마하시면서 인도해주신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느꼈습니다.
식구 간증을 통해서도 결심만 한다면 일본의 타 종교인을 통해서라도 영적 역사를 일으켜서 승리의 길이 열리게 되는 것도 알게 돼서 저 역시 유관순 열사처럼 용감하게 전진하고 싶다고 결심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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