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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프리카 분원: 효정 천보 코트디부아르 대회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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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신아프리카 서부 대서양 연안의 코트디부아르 아비장(Abidjan)시에서 총 1,1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아프리카 효정 천보 코트디부아르 대회’가 열렸다. 첫날 오후 1시 30분, 사회를 맡은 뜨레보르 꾸아메(Trevor Kouame) 카프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정진화 신아프리카 분원장의 ‘조상해원과 축복 그리고 찬양역사’ 특강이 진행됐고, 신아프리카 분원 아본드조 유진 강사는 효정봉헌서, 천일국 효정원, 그리고 효정천원 성지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였다.


둘째 날에는 리차드 뵈그레(Richard Beugré) 코트디부아르 가정연합 회장의 훈독회를 시작으로 조상해원식, 영육계 약혼식과 조상축복식 및 영육계 축복식, 케이크 커팅, 이어서 성화한 2세, 3세를 위한 성초 전수와 영육계 가정출발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었다. 마지막에는 이번 순회를 기념하는 화동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기쁨의 환호와 박수 속에서 일정을 마쳤다.
지난 콩고대회와 마찬가지로 코트디부아르 대회에서도 많은 참석자들이 영적인 현상을 경험하고 조상들의 목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았다.


G.D. 여자식구는 조상해원식이 시작된 지 30분 정도 지나서 찬양을 하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배를 움켜잡고 한참 동안 고통스러워했는데, 강사들이 안수기도를 하려고 하자 격렬하게 저항을 하는 바람에 오랜 후에야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그녀는 조상해원 신청을 하지 않고 그냥 2일수련 등록만 하고 참석하였다. 그런데 찬양할 때 그녀의 배가 아파오며 조상들이 “왜 몇 년 만에 진행되고 있는 이렇게 중요한 해원식에서 우리를 해원해주지 않느냐”고 원망하는 목소리를 들었다는 것이다. 이 목소리를 듣고 자신이 왜 고통이 생겼는지를 깨달았고, 조상해원식은 이미 끝났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으로 그 조상을 위해서 효정봉헌서를 올렸다고 한다. 


또한 B.M. 여자 식구는 조상해원식 때 온 몸이 떨려오더니 급기야 온몸을 뒹굴며 흔드는 현상이 일어났는데, 조상들이 그녀의 몸 안에 살다가 조상해원식을 통해서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몸이 너무 심하게 흔들리면서 영들이 자신의 몸 안에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조상들이 나가면서, “원래 너는 일찍 죽을 운명인데, 이렇게 조상해원을 우리를 위해서 해주니, 너의 생명을 이것을 조건 삼아서 연장해주겠다.”라고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430가정 모두를 해원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면서 “올해 안으로 힘들겠지만, 모든 조상들의 해원식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부탁을 하며 떠나는 것을 체험했다.


정진화 신아프리카 분원장은 “실체적으로 조상들이 나타나서 후손들이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병 주고 약주고 하는 역사와 430가정 조상해원 및 축복식을 부탁하는 현상이 이곳에서 아주 실감나게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볼 때, 영계의 역사가 참부모님의 섭리를 증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신아프리카 효정 천보 코트디부아르 대회: 분립된 영들이 한꺼번에 정리되는 것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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