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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3월 4주)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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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가 각 지구별 본부 공직자를 중심으로 시작되고, 셋째 주 각 지구별 교구 공직자들 전체가 모여 동일하게 정심원 특별기도실에서 정성으로 결의를 다진데 이어 이번 한 주간은 지구별 지교회들의 릴레이 철야정성이 이어졌다. 5지구 창원교회, 4지구 전주교회, 3지구 서산교회, 2지구 구리, 남양주, 화도, 미금교회, 1지구 천복궁교회에서 총 220명이 참여하였다.


1) 제5지구 경남교구 창원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창원가정교회에서 3월 18일(월), 밤부터 새벽 1시까지 정종호 교회장을 비롯한 23명의 식구가 참석하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정성을 들였다. 뜨거운 찬송과 합심기도, 말씀훈독을 통해 참석자 모두가 참부모님의 귀한 심정을 체휼하고 2020까지 10개월밖에 남지 않은 이 기간 새 출발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430가정 소영섭 장로는 “그동안 참부모님을 모시고 뜻길을 따라오면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통해 받은 은총과 사랑을 생각하면 목이 멘다.”고 소회를 밝히고 “이제 남은 삶을 오직 뜻만을 바라보고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의 삶을 살겠다고 굳게 맹세하고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심정적인 보고기도를 올렸다.


2세가정으로서 공직을 걷고 있는 최희선 창원대 학사장은 “많은 2세들이 자기의 정체성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뜻길과 멀어져 세상의 유혹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볼 때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고 통곡의 기도를 하였으며 “오늘 드리는 작은 정성들을 통해 2세들이 회심하고 다시 뜻길로 돌아오게 해 달라.”고 간곡한 통성보고를 올렸다.


2) 제4지구 전북교구 전주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3월 19일(화),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김인식 전북교구장 부부와 전주교회 신종족메시아 선포식구, 앞으로 선포할 가정 및 각 동 책임자와 홈장 등 35명이 참석하여 철야정성을 들였다. 이순임 사모는 보고기도를 통해 촌음을 다투시는 참어머님의 수고로운 노정을 언급하며 참부모님께서 기뻐하실 수 있도록 참가정 자녀님들이 합심하여 어머님을 도와 활동해 나갈 수 있기를 눈물로써 기원하였고, 참석한 식구들도 마음을 공유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중 ‘밀사의 사명’ 부분을 훈독하며 참석한 식구 모두가 생명을 건 하늘의 밀사로서 사명을 완수하자고 결의하였다. 김인식 교구장이 식구들의 이름을 한 사람 한 사람 언급하고 동지라고 호칭하자 모두가 밀사가 된 듯한 느낌을 받고 가슴이 뛰었다. 지난 주 고창군 희망전진대회에 이어 4월 13일, 예정되어 있는 전주시 희망전진대회도 승리로 이끌 것을 다짐하였다.


오쿠보 카오루 선교사는 “갑자기 실업자가 되어서 특별철야기도회에 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전진대회를 앞두고 이를 하늘의 역사라고 느낀다.”며 “이를 주어진 기회로 삼아 자신의 약한 부분을 이겨내며 하늘에 다 맡기고 전주대회 승리를 향해 앞으로 나아갈 것”을 결의하였다.


코쿠분 사또미 선교사는 “정심원 기도회는 처음 참석하게 되었는데 오는 길에 선배 선교사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며 어떻게 이 뜻길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초심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정심원 철야기도회를 통해 “지금까지 한 순간도 빠짐없이 하늘부모님께서 함께하고 계셨다는 것을 느끼며, 2세 3세를 위해서 자랑할 수 있는 축복가정의 기반을 만들고 싶다.”는 다짐을 밝혔다.


3) 제3지구 충남교구 서산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충남교구 서산교회에서는 3월 20일(수), 저녁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안진권 교회장 부부를 비롯한 20명이 참석하여 철야정성을 들였다. 안진권 교회장은 비전2020을 앞두고 남은 1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하여 참부모님의 말씀과 심정을 전달하였고, 기도제목 “1)참부모님의 가정의 안위를 위하여 2)비전2020 승리를 위하여 3)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승리를 위하여 4)서산시 15개 읍면동 훈독가정교회 정착을 위하여 5)서산시 15개 읍면동 효정문화센터 확보를 위하여 6)축복가정의 완성을 위하여”를 설명하며 진행하였다.


참아버님을 그리워하고, 참어머님의 심정을 생각하면서 전체목적을 위한 릴레이 통성기도와 개체목적을 위한 개인별기도를 하였고, 릴레이 통성기도는 15개 읍면동 책임자 중심으로 뜨겁게 이어졌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430가정을 완료한 12가정은 훈독가정교회 정착을 위해서, 효정문화센터 확보를 위해서, 50가정 승리 선포한 가정은 430가정 완료를 위해서, 이제 출발하는 가정들은 50가정 승리를 위해서 결의를 하였다. 참부모님이 그토록 소망하신 비전2020을 위하여 서산교회 식구들은 계속적인 389개 리통반에서 범국민교육과 축복운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


지바 나오미 선교사는 훈독가정교회 사명에 대해 “할 수 있다고 마음먹으면 할 수 있고,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하늘부모님의 메시지를 받고 마음이 정리되며 은혜를 받았다고 보고하였다.


오시태 히로꼬 선교사는 “참아버님 성화 후에 참어머님께서 걸어오신 길을 같이하지 못했던 축복가정으로서의 연대죄가 너무 커서 죄송한 마음이 생겼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었던 조건이 된 효진님의 간절한 기도의 심정을 떠올리고 그 심정을 상속하여 간절히 기도해야 된다고 깨달았습니다.”라며 “부모의 심정, 참사랑, 효정의 심정으로 훈독가정교회를 열어야 된다.”고 하늘부모님께서 알려주셨다는 보고를 하였다.


4) 제2지구 경기북부교구 구리, 남양주, 화도, 미금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3월 21일(목), 경기북부교구 구리 남양주 지역 4개 교회(구리교회, 남양주교회, 화도교회, 미금교회)의 김인창 교구장과 공직자 및 중심식구 38명이 모인가운데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가 거행되었다. 찬양 후 21배 경배와 원리강론(후편 제4장, 섭리적 동시성으로 본 복귀섭리시대와 복귀섭리연장시대) 훈독이 있었고, 김인창 교구장은 훈독한 원리강론을 설명하며 복귀섭리역사를 거쳐 이 땅에 오신 분이 천지인참부모님이심을 역설하였다.


특별히 이번 철야정성에는 지난 3월 9일 ‘3.1운동 100주년 기념 및 구리시, 남양주시 희망전진대회’를 함께 진행한 4개 교회가 함께 참석하였다. 행사에서 효정스피치를 한 김영애(구리교회 2세) 성화교사와 전체 공연을 준비한 오순석 성화학생교육부장이 간증을 하였다. 간증을 통해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행사 때의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2019년 국가복귀를 위한 섭리에 전심전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어지는 4개 교회 공직자의 보고기도를 통하여 사명완수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전력을 기울일 것을 호소했다. 이후 통성보고를 통하여 모인 모든 중심식구들이 2019년 승리를 위한 결단을 하고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김영애 성화교사는 “특별기도실에 올 때마다 너무도 깊은 정성의 터전이 느껴져서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하며 “지난 3월 9일 구리 남양주전진대회 승리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오늘 기도회를 통해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오늘 눈물로 통곡으로 소리 내어 기도드린 많은 식구분들과 함께라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과 하나된다면 2019년,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강한 확신이 들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우끼야 노리꼬 경기북부 일본선교사회 회장은 “3월 16일 참자녀님 추모예배에 참석했던 기억이 떠오르며 효진님, 흥진님, 영진님, 희진님, 혜진님, 귀한 자녀님들을 그렇게 먼저 영계로 보내야만 했던 참부모님의 심정이 느껴져서 회개의 눈물이 흘렀습니다.”라고 밝히면서 “지상에 살고 있는 저희들 책임이 막중하다 느끼고 2020년을 향해 다시 결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5) 제1지구 본부교구 천복궁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3월 22일(금), 본부교구 천복궁교회 식구들 104명이 김신한 교구장을 중심삼고 정심원 특별기도실에서 특별철야정성을 들였다. 북부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선학 부교회장의 사회로 준비찬송, 경배, 가정맹세를 하였고, 중부지역 이재홍 교회장이 하늘 앞에 천복궁교회 식구들의 마음을 모아 보고기도를 올렸다. 이인호 동부지역 교회장은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말씀으로 훈독을 한 데 이어 북부지역 일본 선교사들이 간증을 보고했다
김신한 교구장 메시지와 축도, 전체 식구들의 통성기도 봉헌 및 결단의 찬송과 남부지역의 카네히라 타까후미 부교회장의 억만세 삼창으로 특별정성을 마무리하였다.


최을순 식구는 “일반 식구로서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에 참석하게 된 것이 영광이고 특별기도실에 기도하니 하늘과 더욱 가까이 있는 것을 느낍니다.”라고 하였다. 특히 “‘식구들이 쓰레기를 교회에 놓고 가지만 바람에 세차게 불어 모든 것을 날려버렸다.’는 교구장의 꿈 이야기에 크게 감명을 받아 이제는 교회에 와서 즐거운 이야기와 참부모님 말씀, 서로 힘이 되어주는 말만 하겠다고 회개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천일국 효정원을 2번째 모시고 참석한 일본선교사들의 간증을 소개한다.

 

*간증: 천일국 효정원을 모시고 효정봉헌서를 쓰면서 자녀의 성적이 급격하게 올랐습니다.

*간증: 천일국 효정원의 조상들이 필요한 것을 준비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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