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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 주: 천일국 7년 성화 참자녀님 추모예배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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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이번주 2일수련생들은 수련을 시작하며 ‘천일국 7년 성화 참자녀님 추모예배’에 함께 자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공직자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3월 3주) (링크)

 

 

2. 효정 천보 일본 주중수련 및 HJ천보수변카페 VIP식사회 (링크)

 

 

3. 신아시아·태평양분원: 태국 카프센터 집회 & 2세 성화 7일수련 (링크)

 

 

4. 신아프리카 분원: 효정 천보 콩고민주공화국 루붐바시 대회 (링크)

 

 

5. 제1464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및 천일국 7년 성화 참자녀님 추모예배
천일국 7년 천력 2월 10일~11일(양력 2019년 3월 16일~17일, 토~일) 제1464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464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개회식은 오후 7시 정심원에서 ‘천일국 7년 성화 참자녀님 추모예배’와 같이 열리게 되었다. 수련에 참석한 세계 식구들은 공직자들과 함께 효진님 성화 제11주기를 맞이하여 천총관 흥진님을 비롯한 영진님, 혜진님, 희진님 총 다섯 분의 자녀님을 추모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정심원은 1500여 명의 참석자들로 꽉 찬 가운데 미처 다 들어오지 못한 식구들은 문 밖에서 예를 표했다. 효진님, 흥진님 가정 손주님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초를 점화하고 헌배와 경배, 흠향의 시간을 가진 후 효진님이 대한 회고담의 시간이 있었다.


문연아 UPF의장은 부군이신 효진님께서 생전에 “잘 죽어야 된다”는 말을 자주 하셨다고 전하며 죽는 순간까지 어떻게 살고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마지막 순간에 하늘부모님 앞에 평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창 일하실 수 있는 나이에 부모님을 위해 도와드리고 싶었던 내용을 다 펼치지 못하고 가신 효진님의 생애를 대신하여 참어머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자고 당부하였다.


이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송광석 회장은 사광기 회장의 간증을 통해 지난 1987년 8월 베를린 장벽 카프대회 때 효진님이 공산권 테러위협을 무릅쓰고 선두에 서서 얼마나 의로운 행동으로 책임 하셨는가에 대해 회고하였다. 또한 어려운 식구를 대해 누구보다 사랑하고 위로하셨던 사례를 전하며 식구와 참부모님을 깊이 사랑하시는 심정과 효심을 상속받자고 하였다.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은 다음으로 추모사를 통해 참부모님께서 효진님께 내려주신 말씀을 훈독했다.


“심천개방원(深天開放苑)! 깊고 크고 상상할 수 없는 심천, 깊고 넓고 높고 귀한 하늘을 개방하는 새로운 동산이 열렸다는 거예요. 충효개문주(忠孝開門主)! 충과 효로 하늘 문이 열려가지고 가정의 평화의 기둥을 세우기 위해서는 개문주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관계의 가정의 대표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 이런 어려움 위에서 이런 휘호를 줄 수 있었다는 것, 이 사람이 장자의 복을 받고 가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기도 많이 해주고 지원 많이 해 주어서 힘을 보충할 수 있는 여러분이 열성을 다해서 갈 길을 앞서고 기반이 돼야 돼요. 앞서야지 뒤에 서면 안 돼요.” (문효진님 세계승화식 참부모님 말씀, 2008.양3.17)

 

이기성 회장은 2008년 당시 세계평화통일가정당을 중심하고 선거운동을 하던 중에 성화하신 효진님에 대해, 참부모님께서 “나를 대신해서 영계에 갔다”,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해 장자와 맞바꿨다”고 하시며 충성을 다하는 효자로서 꽃동산인 심천의 문을 여는 주가 되라고 축복해 주신 내용을 전했다.


또한 1983년 승공궐기대회가 한창이던 시절, 흥진님께서 2세를 대신해 자신을 희생하셨던 사고를 감사히 받아들이시며 통일식을 거행하시고 ‘사랑을 가지고 사망을 이겼노라’며 ‘애승일’을 선포하신 내용을 밝혔다. 그리고 흥진님을 영계의 총사령관으로 파송하시어 청평역사 2단계 승리의 기반을 닦아주신 은혜에 무한 감사를 드렸다.


이어 참자녀님들의 성화에는 섭리적인 이유와 식구들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밝히신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통일제단에 있어서 영적세계의 아버지의 마음에 못을 박았던 해와의 슬픈 기준을 대신하여 혜진양이 아버지 앞에 제물로 갔고, 그 다음에는 희진군이 구약시대를 대신하여 아버지 앞에 갔고, 신약시대를 대신하여 흥진이가 갔고, 이번에 영진이가 성약시대를 대신하여 아버지 앞에 갔사옵니다.” (말씀선집 304권 p.313)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 이 널린 모든 가정들이 부모님이 가는 전통의 길을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아들딸이 잘못한 것을 하나님이 책임졌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책임져야 되고, 선생님의 가정이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잘못한 모든 전부가 선생님과 선생님 가정에 씌워져 있으니 이것을 벗어야 되는데 이걸 벗으려니까 반드시 탕감을 치러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212권, 애승일 말씀, 1991.양1.2)

 

창세 이래 한 번도 넘어보지 못한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어 승리하신 천지인참부모님을 믿고 모시고 나가면 우리도 영육 아울러 승리할 수 있는 사탄불가침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을진대, 스스로가 책임하지 못하여 사탄주관권에 떨어질 때마다 참부모님께서 대신 탕감조건을 세워 이끌어 나오시는 과정 가운데에서 참자녀님들이 희생의 길을 가신 것에 대해 무한한 송구함을 가지고 우리가 산 제물이 되겠노라고 다시금 다짐하였다.  

 

이기성 회장은 이제는 하늘부모님과 천상의 참아버님,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 효진님과 천총관 흥진님, 대모님을 비롯한 수천억의 절대선영, 천군천사가 역사하는 때, 우리들이 참부모님 대신 섭리의 제물이 되어 성화하신 다섯 분의 자녀님들과 심정일체가 되어서 그토록 모시고 싶어 하는 참어머님을 모시는 대신자로 비전 2020을 향해 새출발 할 것을 결의하며 축도를 하였다.

 

억만세 삼창으로 추모예배를 마무리한 이후 2일수련에 참석한 전체 식구는 대성전으로 이동하여 찬양을 하고 참부모님 말씀을 시청하였다. 그리고 또 한 번의 찬양역사가 있었다.

 

조상축복식

둘째 날 오전에는 378대까지 조상해원식 찬양을 하였다. 이어 천성왕림궁전 대성전과 소성전에서 1~329대 부계, 모계, 부의 모계, 모의 모계 가정의 조상축복식이 거행되었다. 먼저 이명관 부원장은 새 봄을 맞아 장자의 나라 미국에서 거행될 기독교인 축복식이 승리적으로 봉헌되도록 정성을 투입하시는 참어머님의 옥체와 안위를 지켜달라고 축원하며 다음과 같이 보고기도를 올렸다.
“오늘 이 거룩한 식전에 참석한 모든 영인들이시여, 이 시간 거행되는 축복식을 통하여 절대선령이 되신 후 지상과 후손들과 하늘 섭리를 위하여 전심전력을 다하여 역사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사랑하는 지상의 후손들이 지니고 있는 고통과 아픔과 한의 생애를 씻어내 주시고 모든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옵기를 원하옵니다. 지상의 후손들이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천운 천복이 넘치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날 조상축복식 주례는 이기성 회장이 하였다. 참석한 많은 일본식구들에게 참아버님 탄신의 탕감조건이 되었던 3.1운동을 상기시키고 올 해 3.1절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정신으로 활동하라고 하신 참부모님 명을 받들어 승리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상 사람들은 한결같이 3.1운동을 기념한다고 하면서 일본 사람에 대한 분노와 혈기를 부추겨 서로가 더 원수시하게끔 만드는데, 오직 참부모님께서는 한국보다 일본을 더 사랑하고, 일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치시며 축복가정을 통해 이를 실천에 옮기게 해 주셨다고 피력했다. 일본 부인식구들이 연대죄를 사죄하고 희생 봉사하여 한국인을 감동시키며 진정한 평화를 이뤄나가는 모습은 국가적인 칭송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참부모님께서는 원수가 없는 진정한 평화, 영원한 평화를 위해서 모든 섭리기관 조직 이름에 ‘세계평화’를 붙이셨고, 인간으로서 가야 할 길과 진리를 확실하게 가르쳐 주시고 영계까지 가르쳐 주시며 축복을 받도록 해 주신 은혜를 내려주셨다. 참부모님만이 종교, 정치적 분쟁을 넘어 세계가 함께 살 수 있는 희망이 되고, 개인과 가정은 물론 영계까지 지옥에 빠져있는 수많은 이들이 살 수 있는 희망이라고 설파하였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정말 오고 싶었다고, 참부모님 만나러 오고 싶었다고 울부짖은 영들의 기도

 


6. 제229차 효정 천주천보 40일수련 / 제136차 축복가정부인 40일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29차 효정 천주천보 40일수련 / 제136차 축복가정부인 40일수련’이 2월 23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40일수련에 참석한 청년식구의 은혜 간증을 일부 소개한다.

 

*간증: 40일수련을 통해 무조건 감사하는 나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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