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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시아·태평양분원: 태국 카프센터 집회 & 성화 7일 수련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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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천 신아시아 태평양 분원장은 3월 4일 태국 북쪽에 위치한 치앙마이 카프 센터와 높은 산을 넘어 자동차로 3시간 이상 거리에 떨어져 있는 치앙라이 카프 센터를 방문하여 특별집회를 가졌다. 예배 형식으로 진행된 치앙마이 카프센터 집회에는 약 40명의 학생들이 모여서 드럼과 기타를 이용하여 열정적인 찬송을 하였다. 김인천 분원장은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면서 참부모님을 우리의 삶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생활하자”는 말씀을 전했다. 이후 치앙라이 카프센터에서도 약 30명의 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동일한 집회가 이어졌다. 이 지역카프센터에는 한국 지도자가 와서 말씀을 전해준 적이 처음이었고 여러 가지로 조금 지쳐있는 시기였기에 김원장 분원장의 통역을 대동한 짧은 말씀에도 큰 용기와 위로가 되었다고 전했다.   


  치앙마이 카프센터 소속인 P.R.식구는 “거룩한 분위기에서 김인천 분원장님의 강의를 통해 참부모님께서 우리와 가깝게 계시는 것처럼 느꼈고, 제가 했던 행동들을 다시 뒤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신앙생활 속에서 자기중심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여러번 많은 문제가 생겼는데, 참부모님의 입장으로 보게 되면 모든 것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제 마음 속에서는 참부모님을 가장 우선으로 두지 않고 모든 문제들을 자기중심으로 해결했습니다. 그것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쳤습니다. 참부모님께서 항상 우리의 손을 잡아주시는 것처럼 이제부터 제가 참부모님의 손을 꽉 붙들고 나가겠습니다.” 또한 “가정연합에 입교하여 모든 사실들을 알게 되니 자신을 인도한 조상에 감사하고, 이제부터 조상해원을 하고 싶고 조상들을 돕고 모든 것을 완성해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치앙라이 카프센터 소속의 S.G.식구는 강의를 듣고 덕분에 참부모님께 마음이 열리고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었다며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참어머님! 저는 타락한 인간으로서 매일 매일 사탄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나 어렵고 가끔 나쁜 생각, 나쁜 행동 그리고 나쁜 말도 아직 하고 있는데 이 성격들을 고치고 싶습니다. 좋은 생각, 좋은 행동, 좋은 말만 하고 싶고, 참어머님과 같은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용서해주고 싶고,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참부모님께서 틀림없이 저를 그렇게 인도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한편 태국에서는 방학이 시작되어 지난 3월 7일부터 13일까지 박청수련원에서 2세 성화학생 7일 수련이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인천 분원장은 12일에 두 강좌를 하고 13일, 수료식에서 2세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세와 신앙생활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는 자녀가 되자는 말씀을 강조하였다. 2세들은 기도실 기도회와 축복나무 성지기도회를 가짐녀서 참부모님을 향한 중심을 바로 세우고 자랑스러운 2세들이 될 것을 결의하였다. 함께했던 스태프들과 지도자들은 박청수련원의 환경이 너무 좋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수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했으면 하고, 가능하면 찬양역사도 함께 진행하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 이에 김인천 분원장은 신아시아 태평양 분원이 차츰 자리를 잡아가면 정규 찬양팀을 만들고 연중 수련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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