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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 천보 일본 주중수련 및 HJ천보수변카페 VIP식사회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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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총 174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대강당에서 니시오사카교구, 미나미아이치교구, 후쿠오카교구, 미나미후쿠오카교구, 미나미치마교구에서 온 식구들을 대상으로 효정 천보 주중수련이 개최되었다. 첫째 날은 오리엔테이션, 찬양역사, 정심원기도가 있었고, 둘째 날은 요꼬이 토시아끼 일본연수팀장의 특강, HJ천보수변카페 식사회, 특별기도실 기도회 등이 진행되었다.


일본 주중수련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VIP식사회가 HJ천보수변카페 4층 VIP 레스토랑 ‘QUEENSIGHT’에서 점심과 저녁 2번에 걸쳐서 이루어졌고 이기성 회장, 이명관부원장, 그리고 이범석 일본연수국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요꼬이 토시아끼 일본연수팀장의 위트가 풍부한 사회로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일정은 진행되었다.


이날 오후 0시 반부터 시작된 VIP 특별오찬회는 일본 니시오사카교구에서 42명, 후쿠오카 교구에서 35명, 합계 77명이 참석하였다. 먼저 이범석 국장이 일본어로 대표보고기도를 올렸고, 이어서 이기성 회장이 등단하여 이 VIP 특별오찬회는 참부모님 말씀에 의해 HJ천보수변카페 4층을 VIP 레스토랑으로 리모델링하고 갖는 첫 번째 식사회인 것을 알렸다. 이명관 부원장은 유창한 일본어로 날씨마저 축복하는 VIP 식사회임을 전하였다.


뷔페 형식으로 식사를 하는 동안에 각 교구 대표가 등단하여 간증을 했다. 니시오사카교구 후루카와 히로미 부인대표는 효정봉헌서를 100장 봉헌하니까 몸의 병이 좋아져 남편과 기성축복을 받을 수 있던 간증을 한국어로 했고, 후쿠오카교구 후쿠오카교회의 금은하 부교회장 사모는 일본어로 참어머님과 식사를 함께 했던 간증을 하였다.


식사 뒤에는 노래공연이 진행되었다. 일본연수국의 타카기 리에 직원이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니시오사카교구의 호소이 슈리, 호소이 마미, 안도 치요코씨가 ‘바람개비’를, 후쿠오카교구의 진연화, 니시야마 츠루마, 후케다 쿄코, 이시가키 에이미씨와 타카세 코헤이군 총 5명이 ‘세계에 단 하나의 꽃’을 열창하였다. 그리고 이기성 회장은 참석자들이 전날 수련 중에 촬영했던 단체 사진을 액자에 넣은 기념품을 니시오사카교구와 후쿠오카교구의 대표에게 선물로 전달하였다. 신대섭 니시오사카교구장의 억만세 사창과 기념촬영으로 VIP 특별오찬회는 막을 내렸다.


또한 이날 오후 5시 반부터 진행된 VIP 특별만찬회에는 일본 미나미치바교구에서 27명, 야마나시교구에서 4명, 미나미후쿠오카 교구에서 28명, 합계 60명이 참석했고 VIP 특별오찬회와 거의 같은 흐름으로 진행되었다. 이기성 회장은 HJ천보수변카페 4층 VIP 레스토랑에 있는 테이블과 의자들 하나하나를 참어머님께서 직접 골라 주신 것임을 알리고, 앞으로의 효정천원성지 비전에 대해 소개하였다.


“참부모님은 우리의 희망이십니다. 개인의 구원과 가정의 구원의 희망이시며 한국과 일본의 영원의 평화의 희망이십니다.”라고 강조하고, 핵전쟁이 일어나면 모두가 멸망해 버리는 현 시대의 정세를 두고, 참부모님 곁에 세계 각국의 정상이 모이게 될 것이며, 참부모님께서 세계평화의 희망으로 우뚝 서실 것임을 밝혔다. 이명관 부원장은 이 자리가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만찬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축원하였다.


VIP 특별만찬회 메뉴로는 풀코스 디너가 준비되어 수련원의 식당과는 확연히 다른 식사에 주중수련회 참석자들은 흡족해 하였다. 간증 시간에는 미나미치바교구의 안도 사요코 부인대표가 나와 미나미치바교구 전체가 2018년도에 이룬 승리에 대해 강력하게 전달하였고 지금부터 더욱 분발하여 참어머님의 마음과 절대로 하나가 되어 생애 최고의 실적을 올려나갈 것을 결의표명 하였다. 또한 미나미후쿠오카교구의 하야시 토요코 부인대표는 옛날 기독교 금제 하에 몰래 신앙을 지킨 기독교인 등 역사적인 원한이 많은 미나미후쿠오카교구의 영계를 정리해 왔던 일과, 참어머님께서 고레섬에서 해주신 효정봉헌예식의 은혜를 미나미후쿠오카에 연결시켜 성주식을 실시함으로써 이제까지와 다른 전도의 분위기 속에서 크리스마스 축복 예배를 실시해 전에 없던 실적을 올린 것을 간증하였다.


공연 시간에는 일본연수팀의 3명의 스태프가 패러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미나미치바교구의 오구라 하루요씨가 ‘카와치 오토코부시(카와치 지방 사나이 가락)’을 노래하니 동 교구의 부인들 3명이 춤추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미나미후쿠오카교구에서 온 모든 참석자들이 등단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일본어로, ‘사랑찾아 인생찾아’를 한국어로 노래하였다.
마지막으로 기념품 증정이 있었고 요꼬이 토시아끼 팀장의 선창으로 억만세 사창을 하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VIP 특별만찬회는 막을 내렸다. 일본 주중수련 참석자들은 평소 들어갈 수 없는 HJ천보수변카페 4층 HJ VIP레스토랑에서의 식사회에 처음 참석한 것이 큰 은혜였다고 전했다.


니시오카교구 S.O.식구(기성4억가정, 60대, 여)는 “참어머님께서 VIP 분들과 식사를 하신 장소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리고, 저희가 대표해서 식사를 하면서도 조상들이 기뻐하고 있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나왔는데 억제하기가 힘들었습니다.”라며 참어머님의 사랑에 감싸여 있는 듯한 체험을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주중수련 참석자들은 수련 기간 동안 하늘부모님을 만나고 찬양역사를 통해 평소 아팠던 부위의 통증이 사라지는 등 놀라운 영적 체험이 많았다. 참석자들의 간증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암을 앓은 K씨를 영분립할 때 제 안에 들어온 하늘부모님의 심정
*간증: 찬양을 통해 목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간증: 하늘부모님과 방계해원한 영인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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