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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공직자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3월 3주)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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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 주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가 각 지구별 본부 공직자를 중심으로 5지구부터 1지구 순으로 월~금요일까지 열린 가운데 지난주에는 각 지구별 교구 공직자들 전체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일하게 철야기도회 정성이 이어졌다. 신한국 지구 공직자들은 △천지인참부모님을 향한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효정’의 심정을 상속받고 △신종족메시아 가정의 종적, 횡적기준 사명완수를 결의하며 △신종족메시아 가정의 훈독가정교회 승리 및 통반격파 활동을 결의하는 목적으로 릴레이 철야정성을 들였다.
그 중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천주천보수련원장은 5지구와 3지구 철야기도회에 참석하여 메시지를 전하고 축도를 하며 사기를 북돋웠다. 각 지구별 특별철야기도회 정성 내용을 소개한다.

 

1) 제5지구 공직자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3월 11일(월), 밤9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 30분까지 제5지구 본부공직자, 교구장부부, 목회자부부, 공직자 120여 명은 ‘3.1운동 정신 계승하여 남북통일 이룩하자’ 라는 슬로건 아래 비전 2020 승리를 향한 정심원특별기도회를 가졌다. 권인진 총괄국장의 사회로 통일용사의 노래를 다함께 뜨겁게 부르며 영적 분위기는 고조되었고 최수경 경북교구장의 개회보고기도에 이어 이기성 회장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과의 관계의 장애물인 이물질을 제거해야 순도 100프로의 심정이 전달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순백, 순금이 되고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뜻길에 거름이 되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후 박영배 5지구장 겸 부회장이 말씀훈독을 하였고, 각 교구장들의 활동보고 및 2019년 승리를 위한 결단의 기도, 전체 합심기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정동원 대구교구장의 억만세 삼창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5지구 신경상국은 참어머님께서 당부하신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최소 단위는 나라” 라는 말씀과 함께 “밀어붙여라. 말아 올려라. 실적을 세우라.”고 하신 국가복귀 고지탈환을 위한 간곡한 명령을 받들어 기필코 승리의 예물을 봉헌하겠다는 합심기도를 간절히 봉헌했다.
1,041개 읍면동 희망전진대회 출정식과 함께 훈독가정교회(효정문화센터)를 각 읍면동 거점센터로 마련하고 교회실세화 및 지역복귀를 위한 참사랑프로젝트 실행에 대해서도 희망을 갖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경남교구 창원교회 장덕봉 교구장은 “하늘은 이기성 회장님을 통해 우리 공직자가 가야 할 천의에 길을 다시 한 번 곧게 바로 세워주셨다.”며 “사탄이 틈타지 않게 큰 소리로 물러가라고 외치고 확실히 분별해야 된다. 참부모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참어머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를 잊지 말고 심정일치, 생각일치, 행동일치, 사정일치를 이루어야 한다.”는 메시지에 폭포수 같은 은혜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2) 제4지구 공직자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3월 12일(화), 제4지구 교구장 내외 및 목회자 내외 61명, 교구공직자 17명, 총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 11시 30분부터 새벽 3시 30분까지 정심원 철야기도 정성이 이어졌다. 조경태 전북 사무장의 사회로 준비찬송-경배-가정맹세가 진행되고 김인식 전북교구장의 간절한 대표보고가 있었다. 김인식 교구장은 이어 참어머님의 기도문과 참하나님과 조국광복 말씀을 통해서 신전라국 교구 및 교회 공직자가 섭리의 기관차로서의 책임과 사명감을 굳힐 수 있게 하였으며, 참석자들은 모두 함께하는 뜻길의 동지로서의 우애를 다지는 따뜻하고도 감명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후 활동 공유 및 간증을 통해, 비전2020 국가복귀를 위한 훈독가정교회 안착 목표를 중심하고 축복식과 함께 진행되는 기관장 참여의 희망전진대회 준비현황과 결과보고의 시간들이 진행되어 공감과 심정 상속으로 신전라국이 하나 될 수 있었다.
릴레이통성기도는 전북-전남-광주-제주교구장 순으로 진행되었고 결단의 찬송 후 송정섭 전남교구장의 억만세 삼창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각 교구 공직자 부부들과 카프 공직자들은 이번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를 통해서 3.1운동 100주년을 중심하고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비전2020 승리를 위해 지역복귀, 국가복귀라는 성업을 놓고 기관차의 사명을 다할 것을 결단의 통성보고로서 간절히 염원하였다.


광주교구 소병은 남광주 교회장은 “정심원과 천승대는 기도가 바로 통하는 대로와 같은 성스로운 최고의 공간이다.” 라며 “공직자들과 식구들의 대회 준비사항 간증을 통해, 봉사하면서 하늘부모님을 만나는 순수한 기쁨이 듣는 나에게까지 전달되었다. 앞으로도 살아계신 하늘부모님은 현장에서 큰 역사를 일구심으로 저희들을 통해 장엄한 대하드라마를 쓰실 것이다.”는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3) 제3지구 공직자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3월 13일(수), 밤9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3지구 목회공직자 부부 및 카프공직자 등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철야정성을 시작하기에 앞서 카프공직자로 구성된 찬양단의 인도로 성가26장 통일용사의 노래를 뜨겁게 찬송하였고, 이인국 총괄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경배-가정맹세 후 김동호 충주교회장이 개회보고기도를 올렸다.


이기성 회장은 이날 특별히 자리하여 작년 2월, 신한국 가정연합 희망전진결의대회에서 식구들의 결의를 참어머님께서 받아주시어 작년 한 해 동안 한국교회에서 신종족메시아 운동이 폭발적으로 전개되었음을 알리며, 올 해 1월 1일 원단기도회를 통해 참어머님께서 2만여 명의 기도와 결의를 받아주신 내용을 상기시켰다. 그렇기에 “비전 2020을 1년 앞둔 올해를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하면 국가복귀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100년 전 충청 지역에서 유관순 열사가 나라의 독립을 위해 만세운동의 불을 전국적으로 확산한 것처럼 신충청국의 목회공직자와 식구들이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참부모님을 증거하고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에 가장 앞장서주고, 가장 먼저 국가복귀의 뜻을 이루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했다.


이어서 송인영 지구장은 국가복귀를 위한 3지구 전략 발표를 통해서 “시군구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는 참부모님을 중심한 참가정 운동을 지역의 단체장이나 지도자들에게 제대로 인식시키는 대회가 되어야 한다.”며 “참부모님을 지도자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모실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시군대회를 만들어가자”고 주창했다.
참석자들은 은혜로운 말씀으로 각오를 다지고, 성종식 예산교회장의 억만세 삼참으로 결의기도회를 마무리한 다음 바로 정심원 특별기도실로 이동하여 통성보고를 올렸다. 송인영 지구장, 이명체 대전교구장, 옥윤호 충북교구장이 대표 통성보고를 드리고 이어서 전체 참석자들이 자신의 각오와 심정을 담아 올린 결의에 찬 뜨거운 통성보고는 천지를 진동시키며 신충청국의 모든 목회공직자들이 정말로 뜨겁게 하나가 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충남교구 천안교회 장익창 부교회장은 “이기성 회장님이 나오셔서 장장 2시간 동안 말씀을 주시는데 얼마나 국가복귀를 위해 정성을 쏟고 간절하신가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끼면서, 우리 참어머님은 어떠하시겠는가 생각하게 되니 조금은 안일하게 생각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교구장님들의 결의의 찬 그리고 정말 하늘을 붙들고 심정적으로 기도하는 모습에 나의 가슴에 불이 지펴졌고, 단심가를 부르고 각자 통성보고를 시작할 때에는 정말 가진 온 힘을 다해서 부모님을 울부짖었습니다. 그 순간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감에 휩싸였습니다.”


충암교구 병천교회 옥경윤 교회장은 “7월에 있을 1만명 대회에는 흑점이 하나도 없는 순백으로 이물질이 전혀 없는 순금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승리해야겠다는 다짐과 결의하는 마음으로 특별기도실에서 열정을 다하여 눈물의 통성기도를 드리고 정심원을 나오는데 몸 마음이 얼마나 가벼운지 발바닥이 땅을 딛고 걷는지 감각을 알아차릴 수 없었습니다. 정심원 기도회는 누구를 막론하고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체휼하게 되고 참부모님의 크신 사랑을 듬뿍 받고 오는 것임을 절절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라고 밝혔다.

 

4) 제2지구 공직자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3월 14일(목), 제 2지구 황보군 지구장 외 교구 공직자 부부 119명이 참석하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를 가졌다. 오인철 총괄국장의 사회로 준비찬송-개회선언-경배-가정맹세가 있은 후 전유상 교구장의 보고기도와 교구 대표로 경기남부 이권우 성화교육부장, 김권단 청심교구 사무장, 안인성 삼척교회장, 전재현 화도교회장 4인이 말씀을 훈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황보군 지구장은 참어머님의 최근 근황을 소개하면서 지금도 쉬지 못하시고 변함없이 섭리를 치리하시는 참어머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자며 메시지를 전했다. 금년도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이며, 3.1운동의 섭리적인 중요한 뜻을 이해해야 하는데 특히 3수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국가적 탕감이 세워진 기대 위에서 구세주 메시아 참아버님 탄신을 맞이하게 되었던 수리적 의미를 설명했다.


이후 찬양, 릴레이 통성기도, 결단의 찬송, 합심기도, 커플기도, 축도 및 억만세 삼창의 순으로 일정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위한 기도와 우리들의 사명완수를 위한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목 놓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끝까지 온 힘을 다해 하늘을 향해 울부짖는 절실함이 수련원 일대를 흔들어 놓았다. 계속되는 뜨거운 찬양과 통성기도를 통해서 절대선령계가 총동원되어 함께 하고 있음을 실감케 하는 순간이었다.

 
아미오 미찌애 이천교회장 사모는 정심원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며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정심원에 처음 들어갔을 때, 효진님 존영과 흥진님 존영이 평상시 보던 그 존영이 아니었습니다. ‘이 시간에 영계권이 열리는구나.’라는 느낌, 자녀님들이 이미 오셔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존영의 눈빛들이 너무 아름답고 포근했습니다. 그리고 정심원에서 통성보고를 드릴 때, 너무 좋았습니다. 주변에서 정말 심정적으로 기도하고 계시고, 어머니 아버지를 계속 외치시는데 그 음성을 통해서 참부모님의 심정을 더 가까이 느끼고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던 이번 정심원 특별 철야정성이었습니다. 너무 은혜로운 시간이었고 정말 절실히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최정환 일신교회장은 기도를 올리며 하늘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오늘 기도를 하늘 앞에 올려드리면서 이 나라 대한민국은 하늘부모님의 섭리의 조국일진대 그렇다면 하늘부모님께서 직접 치리하실 수 있도록 천지인참부모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강력한 힘을 갖출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보고를 올려드리니, 하늘의 음성이 차분한 가운데 들리며 왠지 모를 기운이 저를 휘어 감고 있었습니다. 한바가지 땀을 흘리고 나니, “너의 기도가 당연하고 또 당연하도다.”라며 그 당위성을 가슴 한가운데 하늘이 가득 심어주신 것 같았습니다. 지역복귀를 위해서 사회의 의인들을 더 많이 찾아 세우고 불러 모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으며, 저들에게 천지인참부모님을 정직하게 소개하고 희망을 붙이는 축복의 전령이 되게 해야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안고 귀가하게 되었습니다.”

 

5) 제1지구 공직자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3월 15일(금), 주진태 1지구장 외 1지구 공직자부부 및 카프 학사 공직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 10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가 열렸다.
카프 학사공직자들의 준비찬송 ‘성원은 은사’와 ‘빛나는 조국’이 힘차게 울려 퍼지며 신인선 1지구 총괄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특별기도회는 경배, 가정맹세, 서울동부 김석진 교구장의 보고기도와 본부교구 김신한 교구장의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말씀 훈독으로 이어졌다.
주진태 지구장은 메시지를 통해 “3.1운동 100주년이자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2019년은 기념비적인 해로서 3.1운동과 3.1헌법이 만들어지고 10개월 후 참아버님께서 탄생하신 섭리적 배경을 알고, 이 해에 3.1정신을 계승하여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남북통일을 이룩하자”는 결의를 드높였다. 신통일한국국민연합을 통해서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선민사상을 확실하게 심어주는 우리가 되자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교구별 사례발표가 12명의 목회자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서울동부교구 변중호 부교회장은 세 자녀 중 막내가 태어날 때부터 소화기관이 온전치 못한 희귀질환을 앓고 있어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천일국 효정원 감사헌금 마련을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막내가 장애등급을 받아 2017년부터 매월 장애수당을 받아온 통장을 살펴보니 딱 천일국 효정원 기금만큼의 잔고가 남아있어 놀랐다고 한다. 순수한 막내는 가정의 아벨적 중심으로, 부모를 성숙하게 해 주었고 자식의 병적인 아픔이 개인적인 아픔을 넘어 가정적으로 안고 넘어가야 한다는 마음을 먹고 금액을 아낌없이 조상님을 모실 수 있는 조건으로 값지게 쓰이게 했다는 감동적인 발표를 했다.


서울남부교구 유정섭 교회장은 어느 장로가 천일국 효정원을 모셔온 날 밤 꿈을 꾸었는데 “장모님이 흰 옷을 입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천일국 효정원에 들어가지 못하고 앞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내가 다음에 더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오겠다.”고 하며 사라졌습니다.”라고 보고를 했다는 것이다. 이에 안착식을 하지 않으면 조상들이 들어갈 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정성껏 안착식을 해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남부교구 오상진 교구장은 천일국 효정원을 모시기 위한 정성으로 영등포 교회에 모여서 40배 경배와 통성을 3월부터 이어가고 있었는데 한 권사가 흑석동 이야기를 훈독하면서부터 “이 자리에 참아버님과 대모님이 와 계신다.”고 하며 통곡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버님이 목회자의 등을 두드리시고 교회장을 끌어안아주시면서 효진님이 못하셨던 사명을 교회장이 다해야 된다고 하여 기도실의 분위기는 영적으로 아주 뜨거워졌다. 그리고 난 다음날 유정섭 원로목회자 사모님이 꿈에서 “사탄의 눈이 영등포 교회를 억압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어제 아버님이 나타나시고 11차 정성이 끝나고 나니 교회장이 사탄의 눈을 당수로 쳐서 떨어뜨리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오상진 교구장은 그동안 드리지 못했던 정성을 드리게 되니 영적인 힘이 교회 안에 작용하는 것을 느끼면서 천일국 효정원 목표를 다시 한 번 결의했다고 전했다.


서울북부교구 오희일 부교회장은 믿음이 없던 남편들이 집에 천일국 효정원이 모셔지고 나서부터 마음이 변화하게 된 축복가정들의 간증을 보고했다. 한 선교사는 남편이 집에 참부모님 존영 외 교회와 관련된 어떤 물건도 두는 것을 싫어해서 성초도 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러기에 선교사는 조상들이 집에 오고 싶어도 오기 힘들고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르기 힘들겠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고, 넌지시 남편에게 조상들이 머무를 수 있는 집이 필요하다는 얘기만 간단하게 했다고 하였다. 이후 천일국 효정원을 전수받고 새벽에 돌아와 집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두었는데 이튿날 남편이 갑자기 “조상들 집 가져왔지! 어디에 있어?”라고 물었고 “자면서 거울 주변에 하얗고 동그란 빛이 크게 보였어” 라며 거울 밑에 두지 않았냐고 하는 것이었다. 다른 곳에 숨겨놓은 천일국 효정원을 가져와서 같이 어디에 놓으면 좋을까를 고민했고 결국 남편은 취미로 아끼는 거실의 큰 오디오 플레이어를 옮기고 그 자리에 천일국 효정원 자리를 만들어줬다고 한다. 천일국 효정원 안착식도 마치고 성초를 갖다놓으니 아이들도 스스로 불을 붙이고 경배하고 기도하고, 조상이 같이 있다고 여겨지니 남편과 아이들도 모두 심정적 변화가 생긴 것 같다고 하였다.


또 한 일본선교사는 어려웠던 경제적 상황에서 천일국 효정원을 모시기로 결단하고 납부를 완료하니 몇 년 전에 일본어 수업을 했던 분에게 강사 자리를 소개받게 되었다고 한다. 남편에게 알리지 못하고 부재중에 천일국 효정원 안착식까지 했는데 이후 남편은 화를 전혀 내지 않았고 나중에 천일국 효정원 앞에서 남편은 아들에게 “이것은 조상님들이 머무르는 집이라 여기서 기도하면 조상님들이 들어주신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평상시 아내와 대화할 때는 전혀 그런 모습이 없이 믿음이 없는 부정적인 말만 했던 남편이었는데 천일국 효정원을 모셨기에 남편 마음에도 작은 변화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수많은 간증이 담긴 사례발표들은 모두의 마음에 감화 감동을 주었고 이후 결단의 찬송과 통성기도의 시간을 가지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새롭게 하고 억만세 삼창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천복궁교회 김형도 사무장은 “정심원이 이렇게 포근하고 아늑한 곳인지 처음 느꼈다.”며 참부모님이 자상하게 보고 계시고 효진님, 흥진님, 대모님께서 반겨주시고 계신 따뜻한 공간임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들의 정성을 모아 천일국 효정원을 모시고 2020승리를 위해 가족이 매일 경배와 기도와 훈독으로 가정적 기대를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동부교구 강남교회 하태우 학사장은 5.17 대회 때 1천명의 청년을 동원해야 하는데 ‘가능할까? 내가 할 수 있을까?’ 의심과 두려움과 걱정이 앞섰지만 정심원 철야정성을 통해 하늘은 이미 준비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였다. “참아버님이 영계에서 역사하시고 참어머님이 지상에서 역사하시니 내가 해야 할 것은 순백 순금이 되어 나를 비워 영계의 협조를 구하고 주변과 박자를 맞추어 실적을 올리면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며 가정에 천일국 효정원을 모시고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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