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 주: 참부모 종교시대는 시의구원시대(侍義救援時代)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스

3월 둘째 주: 참부모 종교시대는 시의구원시대(侍義救援時代)2019-03-14

본문


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본부 공직자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링크)
 
 
2. ‘2019천운상속 국운융성 신통일한국시대 개문안착 희망전진대회’ 승리를 위한 제 1지구 특별기도회 (링크)
 
 
3. 신통일한국을 위한 원로목회자 2019년 총회 (링크)
 
 
4. 2019 일본 전국성화청년・학생교육자 효정 천보특별수련회 (링크)
 
 
5. 신아프리카 효정 천보 콩고민주공화국 대회 (링크)
 
 
6. 제1463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2월 3일~4일(양력 2019년 3월 8일~9일, 금~토) 제1463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463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참부모 종교시대는 시의구원시대(侍義救援時代)>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며 먼저 다음과 같이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앞으로의 역사는 어떻게 되느냐? 신랑 되시는 주님이 와서 신부를 만나는 신랑 신부 종교권 시대가 오게 됩니다. 그것이 참부모 종교입니다.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侍義의 구원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부모가 하는 말은 자기가 하는 모든 말의 근본이 되어야 하고, 참부모의 생리적 모든 감정은 자기의 모든 생리적 감정이 되어야 하고, 참부모의 생활은 자기 가정의 전통적인 문화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50-61, 71.10.31, p.189)
 
이어 하늘부모님을 알고 보니 영광의 하나님이 아니고 통곡의 하나님, 슬픔의 하나님이었다고 밝히신 참부모님 말씀을 전했다.
 
“타락한 인류를 대하여 하나님은 지금까지 구원하시느라고 매일 통곡하고 계십니다. 그런 입장에서 인류를 이끌어 오시는 것이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비참한 분입니다.” (20-222, 68.6,9, 천성경 p.101)

 

“하나님은 제일 슬픈 분입니다. 죽어가는 자기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우는 사람보다도 하나님은 더 슬픈 분입니다. 선을 주장하다가 만민이 공인하는 자리에서 민족의 반역자로 몰려 원통하게 죽는 사람보다도 더 분한 분입니다. 제일 분하고 제일 불쌍한 명사를 가진 주인공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것을 실감나게끔 가르쳐야 할 것이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옷자락은 영광에 맞추어 입은 옷자락이 아닙니다. 피땀에 절어 있는 옷자락입니다. 그 옷은 당신의 아들딸들이 손으로 붙들겠다고 했다가 못 붙든 피어린 손가락으로 만든 옷자락입니다. 하나님의 발은 가시밭을 헤쳐 나오다 상처를 입은, 수많은 투쟁역사에서 상처를 입은 발입니다.” (151-126, 62.10.28, 천성경 p.102)
 
이기성 회장은 지상에 있는 모든 인간이 구원되어야만이 통곡의 하나님이 영광의 하나님, 기쁨의 하나님이 되실 수가 있는데 지금껏 이 땅의 성인들은 그런 데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했음을 한탄하며, 참부모님의 생애는 하나님과의 부자지인연을 회복하고 하나님 해방을 목적으로 인류구원을 위해 몸부림쳐 나오신 것이었음을 강조하였다.
 
타락한 인간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로 돌아갈 수 없는데 이에 복귀섭리 역사를 보면 시대에 따라 구원의 한계가 있었다는 것을 설명했다. 종의 종의 시대에서 종의 시대로, 구약시대까지만 해도 아무리 위대한 인물이라 할지라도 종의 단계를 넘지 못하다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길이 밝히어졌다.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였다. 독생자 예수는 평강의 왕이요, 영존하신 아버지, 인류의 부모가 되어야 하실 분이었는데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가셨기에 ‘성령이 올 것이다.’라는 말씀을 남겼다. 예수 부활 후 성령의 임하심으로 예수는 영적 아버지가 되고 성령은 영적 어머니가 되어 중생의 역사를 하게 된 것인데, 영적인 부모를 통해 자식을 낳는 것은 실제 자녀가 아니라 영적 자녀 즉 양자밖에 될 수 없었던 사실을 전했다.
 
이에 복귀섭리는 연장되어 탕감의 터전 위에 독생자가 재림하시고, 재림의 소망인 독생녀 신부를 찾아 혼인하는 ‘어린양 잔치’가 마침내 이 땅에서 이루어져 인류는 참부모를 맞이하게 된 역사를 전달했다. 참부모님께서는 1992년, 3만쌍 축복식에서 “참아버지는 문선명이고 참어머니는 한학자라는 것을 확실히 선포하는 것입니다.”라고 만 인류 앞에 선포를 하셨다.
 
뜻으로 삼위일체를 살펴볼 때 하나님과 예수님, 성신은 복귀된 영적 삼위일체(三位一體)라고 한다면, 참아버님, 참어머님, 하나님은 복귀된 영육 삼위일체가 되시고 엄연히 말해서 성부하나님, 성모하나님인 하늘부모님과 일심, 일체, 일념, 일화, 통일, 일핵으로 하나된 사위일체(四位一體)로서 자녀를 탄생시킬 수 있는 위치가 된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인(天地人)참부모님에는 천(天)-하늘부모님이 들어가 있고, 지(地)-땅의 부모와 인(人)-인간의 부모가 하나되어 계시는, 하늘 땅의 모든 권세를 다 가지신 영존하신 부모이신 것을 강조했다.
 
이기성 회장은 하늘의 뜻을 완성해 나가는데 성경 역사에도 모자협조가 중요했듯이 실체성신으로 완성역사를 하시는 참어머님과 완전히 하나 되어 비전2020 승리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당부하면서, 승리는 참부모님의 말씀과, 애천 애인 애국의 실적을 자랑하고, 각자 받은 은혜의 증거를 자랑하는 것으로 이뤄갈 것을 강조하며 메시지를 갈음하였다. 

 



두 번째 강의는 이준 한국연수국장이 <영육계축복의 의미와 은혜>라는 주제로 하늘부모님 복귀섭리의 궁극적 목적이 지상의 인류를 구원하는 것은 물론이요 타락인간이 죽으면 가는 지옥까지도 완전히 철폐하시려는 것임을 전달했다. 일반적으로 기독교에서는 인간이 죽은 후에는 오직 영원한 천국과 지옥의 심판만이 있을 뿐 죽은 영혼에 대한 구원은 언급하지 않는데, 오직 참부모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지옥에 있는 영인들까지 해원과 축복이 가능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국은 개인이 아닌 부부가 함께 들어가는 곳으로서, 하늘의 혈통으로 축복을 받아야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데, 참부모님께서 해주시는 축복은 첫째, 지상인의 축복, 둘째, 조상(영인)의 축복, 셋째, 독신이 영계에 간 배우자와 받는 영육계 축복까지 지상과 천상 예외없이 모든 축복이 가능하게 된 은혜임을 밝혔다.

영계에 간 배우자를 구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배우자’로 배우자가 용서하면 그도 구원을 받고, 반면 배우자가 용서를 빌어야 상대의 한이 해원된다는 사실을 밝히고 ‘원수를 사랑하는 참사랑이 없으면 구원섭리는 성립되지 않는다.’는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며 오직 참사랑으로 서로를 용서하고 용서를 구할 것을 당부하였다. 

 


둘째 날 아침 찬양 후에는 조상해원식이 있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아버지의 성화한 전 부인에게서 조상해원 요청을 받았습니다


7. 제229차 효정 천주천보 40일수련 / 제136차 축복가정부인 40일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29차 효정 천주천보 40일수련 / 제136차 축복가정부인 40일수련’이 2월 23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지난 228차 40일수련을 수료한 외국식구의 은혜간증을 일부 소개한다.

*간증: 찬양할 때 왕관을 씌워주시는 영적인 체험


8. 주요 수련 및 행사
1) 청심교구 신종족메시아 역량강화 1day워크샵
3월 1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B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 선학역사편찬원 직원워크샵
3월 8일,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루 종일 진행되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URL 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