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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프리카 효정 천보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샤 대회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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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9일부터 10일,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인 킨샤사(Kinshasa)에서 ‘신아프리카 효정 천보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샤 대회’가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첫날 오후 1시 30분, 이날 사회를 맡은 가이 무프와(Guy Mupwa) 콩고민주공화국 식구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신아프리카 분원 아본드조 유진 강사의 ‘조상해원과 축복 그리고 찬양역사’ 특강이 진행됐고, 정진화 신아프리카 분원장은 효정봉헌서, 천일국 효정원, 그리고 효정천원 성지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였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찬양시간에 강력한 영적인 역사들이 아주 빈번하게 일어나 참가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첫째 날 찬양시간에는 10대인 J.S.여자 2세가 대모님을 찬양 중에 영적으로 만나면서 뜨거운 환상과 기운을 받고 일어나서 “대모님”을 연속적으로 소리치면서 몸을 흔들어대는 현상이 벌어졌다. 그녀는 가정의 슬픈 사연으로 울면서 찬양을 하였는데, 대모님이 찾아와서 위로를 해주시고 그녀의 손을 잡으면서 “울지 마라, 슬퍼하지 말라”라고 위로를 해주는 말씀에 감명 받아 감정과 이성을 잃을 정도로 큰소리를 외쳤다. 장 피에르 카디마(Jean Pierre Kadima) 콩고민주공화국 가정연합 회장이 차분히 그녀를 앉히려고 하였으나, 엄청난 성령의 힘이 일어나니 혼자서는 도저히 제압하지 못하고 남자 3명이 달려들어서 바깥으로 데리고 나가 시원한 물과 선풍기 바람을 쐬게 하면서 안정을 되찾게 하였다.


또 다른 한 여성은 찬양역사 중에 소리치면서 미친 듯이 손뼉을 치고 몸을 흔들어대는 현상이 벌어졌다. 그녀는 뜨거운 기운과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빛이 자신 안으로 들어오면서 깜짝 놀라서 소리를 치고, 열기가 자신한테 들어와서 스스로 몸을 조절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 또한 그녀를 데리고 집회 장소 밖으로 데리고 가서 진정시키면서 성령의 역사를 안정시킬 수 있었다. 시간이 갈수록 많은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려는 순간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찬양시간이 거의 끝나가는 시간이었는데, 카디마 회장이 영분립하는 줄에서 무대로 몸을 돌리려는 찰나에 어디선가 모르게 할머니가 “나도 영분립해달라”고 소리치며 카디마 회장에게 달려드는 현상이 벌어졌다고 한다. 그렇게 늙으신 육신에도 불구하고 악령을 분립하기 위해 뜀박질하며 달려드는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도저히 믿기 힘든 신령 역사들이 찬양시간에 벌어지고 있었다. 식구들은 실체성신의 역사가 이곳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목격하면서, 영계의 존재에 대해서 다시 체휼하는 시간이 되었다.


둘째 날에는 카디마 회장의 인도로 훈독회가 열렸고 조상해원식이 진행되었는데 이날 조상해원식에서도 영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E.라는 360만가정 한 여성이 조상해원식 끝 무렵 조상들과 만나 기도하는 시간에 모두가 “아주!”하고 기도를 마쳤는데도, 계속 소리치면서 큰소리로 기도하는 현상이 있어서 정진화 분원장은 다가가서 물어보았다. 그녀는 예수님이 찾아와서 “내가 너에게 능력을 줄 테니, 기독교 교회를 방문하여 원리를 가르쳐 주어라.”라고 부탁하고, “내가 너희들의 뜻을 따라갈 것이니, 주저하지 말고 가서 원리를 가르쳐 주어라.”라고 하는 간절한 모습을 영적으로 보고, 너무나 감동하여서 울면서 “알겠습니다!” 하고 소리쳐 기도했다고 한다.


정진화 분원장은 “이렇듯 영계에서 예수님이 직접 이곳 조상해원식에 오셔서, 잠자고 있는 기독교의 목사와 식구들에게 하늘의 원리를 전달하고 교육하라는 영계의 준엄한 메시지를 전한 것은 참어머님께서 지금 하데베 선지자와 은당가, 만수르 선지자들을 세우셔서 진행하시는 섭리들이 영계의 섭리와 발맞추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로 체험할 수 있었던 귀한 간증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쟈크린이라는 식구는 어제 교회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조상이 찾아와서 자신을 흔들어 깨우면서 말하길, “이 엄청난 축제의 시간에 춤을 추고 노래하며 축제를 즐겨야 하는데 왜 잠을 자고 있느냐”면서 자신을 흔들어 깨우는 바람에 밤새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한다. 이틀간의 조상해원식과 조상축복식의 시간은 영계에서 볼 때 그야말로 역사적인 축제라며, 같이 즐겁게 지내야 함을 이 간증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어서 효정봉헌식이 진행되었고, 오후 조상축복식을 마칠 무렵에 같이 조상축복식을 진행하던 바카리 카마라 총회장이 놀라운 영계 체험을 하였다. 그것은 다름 아닌 그의 조상이 내려와서 “너만이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라고 귓속말을 했다는 것이다.


이후 영육계 약혼식과 조상축복식 및 영육계 축복식, 케이크 커팅, 이어서 성화한 2세, 3세를 위한 성초 전수와 영육계 가정출발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었다. 마지막에는 이번 순회를 기념하는 화동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기쁨의 환호와 박수 속에서 일정을 마쳤다. 참석한 식구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열정적인 찬양과 간절한 기도를 통해 효정의 심정을 상속받고, ‘신아프리카 효정 천보 콩고민주공화국 대회’의 은혜를 주신 참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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