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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한국을 위한 원로목회자 2019년 총회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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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원로목회자 총회가 친화교육관 B관 1층 대강당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반재구 사무처장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경배, 천일국가 제창, 가정맹세가 있은 후 문평래 부회장이 “하루를 천년같이 살아야 할 2019년도의 마지막 섭리에 동참케 해 주심을 감사드리고 영원한 자유와 평화, 통일된 세상을 위해 생이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주저앉거나 물러서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보고기도를 올렸다.

조만웅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어머님께서 큰 행사에서 원로목회자회의 위상과 입지를 세워주신 내용을 전하며 “아직도 하늘은 우리가 필요하시고 우리의 손과 발과 입술을 통해서 섭리의 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라고 계신 것”이라고 운을 뗐다. 또한 “근 현대사와 함께 숨쉬고 살아온 통일가 원로목회자들은 5천만 민족 가운데 전쟁, 가난, 배고픈 서러움을 겪어본 65세 이상의 계층과 마음과 공감대를 나눌 수 있기에 한국의 750만 원로그룹을 선민사상으로 교육하고 조직화하는데 일당백으로 앞장서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양준수 고문은 환영사를 통해 “원로목회자는 과거역사시대 참부모님을 모시고 섭리의 현장을 지키고 수고하며 발전시켜왔다고 하는 산 증인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섭리의 소중한 자산 중에 자산”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위대한 자산이라는 데에서만 머물러서는 안 되고 구세대는 과거고착적이고 보수적인 생각을 갖고 있기에 변화에 따르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데 전향적, 진취적, 발전적인 새로운 세대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신통일한국의 위상을 제고하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는 것이 섭리적 시대정신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이기성 회장은 격려사를 시작하며 “아침엔 천정궁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늘에 미세먼지가 가득했는데 이 곳에 올라오자마자 파란 하늘이 보이고 미세먼지가 걷혀지는 것을 보면서 정말 하늘이 원로목사님들을 사랑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라고 인사를 드렸다. 원로목회자들을 대한 참어머님의 사랑으로 선학역사편찬원 건물에 천의원, 천법원, 원로목회자 사무실이 따로 마련되었으니 이 효정천원 성지를 활동무대로 활용하시라고 전했다.

또한 이 중요한 섭리적 때에 신통일한국개문 충성자 이요한 목사님과 신통일한국안착 충성자 박보희 회장님이 영계로 가시어 활동하시게 된 의의를 전달했다. “죽음 앞에 새색시가 시집가는 감성으로 희망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했던 참부모님 말씀을 전하며 원로목회자들이 정오정착으로 참부모님과 일체가 되고 천상세계 믿음의 자녀들과 하나되는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룬 생령체가 되어 천상세계로 향해 가는 어른들이 되시길 기원했다. 재림부활이 필요없는 복귀된 하늘의 효자 효녀가 되어 다시는 사망이 없고 눈물과 고통이 없이 복귀했다는 것을 지상에서 만민 앞에 증언하시는 분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그리하여 성화식장에서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전통이 통일가에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하였다.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내년 참아버님 성탄 100주년을 맞이하며 비전2020 승리를 위해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탕감조건 완성의 해로 만들어야 하는 책임을 역설했다. 남은 10개월이라는 복중 기간 동안 신종족메시아 정신으로 신한국이 참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사생결단 전력투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신종족메시아 승리 선포를 하고 이번에 효정가정상을 수상한 신두호 회장의 간증 시간이 있었다. 일가친척만 90% 이상 복귀를 시킨 신두호 회장은 활동을 하다가 갑상선암에 걸렸음에도, 병이 온 것도 영광의 상처라 여기고 꾸준히 활동에 매진하고 마무리한 후 병원에 가니 오히려 몸이 더 좋아져 의사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그러다 꿈에서 참부모님을 뵙고 95% 치유를 해 주셨다고 여겨, 5%의 책임으로 스스로 5가지 건강관리법(찬양, 온수, 온열, 운동, 식품요법)을 시행하여 건강을 회복한 예를 전하여 감동을 주었다.
신두호 회장은 “전도대상자를 품고 사는 삶은 위대하고 무서운 것”이라며 “항상 지니고 다니는 노트에 복귀대상자를 빼곡히 기록하여 끝없는 사랑, 끝없는 정성탕감으로 투입을 한다.”고 밝혔다.

점심 시간 후 오후 1시부터는 세계일보 정희택 사장을 초청하여 세계일보 창간 30주년 기념식 행사를 중심하여 하늘부모님 중심, 신통일한국시대 중심의 새 역사를 열어나가기 위한 언론의 역할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북통일의 정론지로서 세계일보 창간정신과 사명을 되새기며, 인류가 편히 살 수 있는 자연환경 보호와 한반도 평화에 우선적인 관심을 두고 행해지고 있는 노력들을 강조했다.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기계를 개발하고 있고, 매주 호외보로 신통일한국 칼럼을 써서 정책 제안을 하고 온오프라인으로 통일지도자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영호 사무총장이 등단하여 2020년은 참어머님 성탄 77주년, 참아버님 성탄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참아버님 천주성화 이후 7년간 참어머님께서 황막한 심정으로 실체적인 천일국을 맞이할 수 있는 기원절, 국가복귀 승리를 위해 준비해 오신 여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 신통일한국 개문 안착을 위해 올 초 신통일한국국민연합이 출범되었고 750만명의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라는 대한민국 원로회를 움직이기 위한 원로목회자들의 책임을 강조하였다.

참석자들은 마지막 섭리에 있어서 주어진 사명을 숙고하며 참어머님 재세 시에 효를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조만웅 회장은 원로목회자회가 참어머님의 화살촉이 되어 똘똘 뭉쳐 나아가자는 폐회사를 전하며 축도를 하였고, 이인규 부회장의 억만세 삼창으로 전체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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