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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4일부터 월~금, 매일 순차적으로 이어진 각 지구별 공직자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제1지구는 3월 8일(금),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1,353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7일 일산에서 있을 희망전진대회 승리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천성왕림궁전 대성전에서 가졌다.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과 주진태 지구장, 박정호 부지구장, 목회자 및 공직자, 신종족메시아 승리 선포가정 및 3,500개 읍면동 훈독가정교회 책임자 및 중심식구들이 참석하였고 천일국 효정원 전수식도 가졌다.
 
1지구 연합 합창단과 함께 몸, 마음이 하나 되어 부르는 은혜로운 찬양으로 정성을 들인 후 신인선 1지구 총괄국장의 사회로 특별기도회가 시작되었고 경배와 가정맹세를 올렸다. 박정호 부지구장은 5.17대회에서 10만명 축복을 봉헌해 드리기 위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생결단, 전력투구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식구들을 대표하여 뜨거운 보고기도를 올렸다.
 
이기성 회장은 “유관순 열사는 17일 동안 3천명을 모아서 3.1운동에 동참시켰고 이러한 유관순 열사의 정신으로 메시아가 탄생하는 기반이 만들어졌으며, 우리들 또한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 나아가면 세상사람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전하며 “미래시대를 이끌어 가는 섭리에 있어서는 진실하게 하늘부모님이 임재할 수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삼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 첫 번째 해야 할 책임은 참자녀가 되는 것이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순백 순금으로 하나 되라는 참부모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참부모님께서는 하늘부모님과 하나 되셨고 절대사랑, 절대신앙, 절대복종으로 천상과 지상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일심 일체 일념 일화 통일 일획의 자리에 서서 하늘부모님을 닮은 실체가 되셨기에 우리 또한 참부모님을 닮은 자녀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라고 전하며 “두 번째의 책임은 신종족메시아의 권능으로 개인, 가정, 국가의 천국문을 여는 것이며 지금 이 때야말로 국가복귀의 책임을 해야 할 때”임을 강조하였다.
 
이번 1지구 특별기도회에서는 정성을 모아 100가정이 넘게 천일국 효정원 전수식이 실시되었다. 1지구 본부교구 22가정, 서울남부교구 47가정, 서울동부교구 29가정, 서울북부교구 25가정, 서울서부교구 17가정, 인천교구 30가정 등 6교구의 170가정이다. 소자는 “영계역사의 초소인 천일국 효정원은 우리와 더불어 활동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드는 것으로 그 중요성은 천일국 효정원을 모시고 변화를 겪은 많은 간증을 통해 알 수 있다.”고 밝혔으며, “이렇게 영계를 동원하여 5.17 10만대회를 성공하면 그 여세를 몰아서 6월 9일 남아공 요한네스버그에서 10만명 축복식을 치르는 대승리가 이뤄지고 그 여파로 국가복귀의 기반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윤원준 김포교회장은 세 번 꿈에서 본 내용을 통해 천일국 효정원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식구들 앞에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고, 라훈일 1지구 청년학생부장 또한 참부모님 말씀을 통해 영계가 함께 역사하기 위한 천일국 효정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주진태 지구장은 5.17대회를 준비하면서 진행되는 구대회에 대한 의의와 단계 설명 및 ‘3.1정신 계승 남북통일기원 출정식’에 있어 100년 전 새로운 나라를 꿈꾸던 범국민운동이었던 3.1운동의 정신을 기미독립선언에서 확인하면서 ‘신통일한국’으로 밝은 미래를 향하자!’라는 5.17대회의 방향성을 발표하였다. 이후 참석자들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결단의 통성보고를 하고 억만세 삼창으로 특별기도회를 마쳤다.
 
천일국 효정원 전수식과 특별기도회에 참석한 1지구 식구들의 간증을 일부 소개한다.
 
 
*간증: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응답이 있다는 진리를 체험했습니다
*간증: 절대선한 조상들과 더불어 사는 길을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