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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째 주: HJ천주천보수련원의 은혜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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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3·1절 100주년 기념 정심원 특별철야정성 (링크)

2. 신아시아 말레이시아 VIP 방문 (링크)

3. 일본 JTGC 2019수련 수료 ‘효정의 빛, 전 세계의 희망으로’ (링크)

 

4. 제1462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1월 26일~27일(양력 2019년 3월 2일~3일, 금~토) 제1462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462차 효정 천보특별 2일 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먼저 다음과 같이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청평 땅은 세계의 조국 땅, 만 인류의 심정적 고향 땅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땅이 추앙할 수 있는 승리적 창조이상을 완성시켜서 하늘땅이 연결되어 하나님의 심정을 해원성사할 수 있는 땅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의 고향 땅이 될 수 있는 거룩한 땅이 되기를 기도해 왔는데, 이것이 본격적으로 출발할 수 있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세계 판도를 통일교회가 가졌다는 것은 놀라운 승리의 결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참부모님 청평섭리 이해 p.5~6)

 

“이후로 여러분들의 신앙생활, 여러분들의 심정 기준을 높이는 데에는 이 청평수련원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하늘 앞에 충성을 다하느냐에 따라서 여러분 스스로가 놀라운 성장, 발전을 보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하늘이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이곳입니다.” [천일국 4년 4월 1일(2016양 5.7) 환원기원봉헌식 참어머님 말씀]

 

“오늘 천주청평수련원의 명칭을 HJ천주천보수련원으로 바꾸겠습니다. 청심국제병원은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으로 하겠습니다. 청평이라는 제한된 고장의 이름이 아닌 거국적이고 천주적인 차원입니다. 하늘이 기억하는 천보원에 등재되는 인류를 길러내는 수련원이라는 뜻입니다.” [천일국 7년 천력 1월 11일(2019양 2.15) 천일국지도자총회, 참어머님 말씀]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HJ천주천보수련원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먼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 섭리적 의의와 함께 참어머님 명으로 정심원에서 공직자들이 특별기도정성을 들인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430가정 축복 51주년 정기총회 소식을 전하며 430가정 축복이 얼마나 섭리적으로 큰 의미가 있었는지에 대해 피력했다. 1968년 새해 참하나님의 날이 선포되고 430가정 축복으로 지상지옥의 탕감역사를 끝내고 본향 땅으로 가기 위한 개척의 선상에 섰다. 그 때 참부모님께서는 전국을 다 돌아다니시며 어디에 지상천국 본부의 닻을 내리실 건가를 찾으신 후 하늘의 동산, 효정천원 성지, 청평 땅을 택하시어 청평수련소 건물을 짓게 된 역사를 전달했다.

 

또한 거국적이고 천주적인 차원으로 위상이 더욱 격상된 HJ천주천보수련원은 인류의 본향 땅이요, 타락한 인간이 중생하는 곳이며 심령과 지능이 놀랍게 성장하는 곳이고 하늘의 역사를 실감할 수 있는 곳, 악신과 악령을 분립하는 곳, 천운상속 소원성취가 있는 곳이라고 그 가치를 구체적으로 설파했다. HJ천주천보수련원을 통해 신종족메시아로서의 완성된 기준을 갖추어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앞에 감사를 돌릴 것을 다짐했다.

 


 

두 번째 강의는 이명관 부원장이 <영인축복과 영계해방 시대>라는 주제로 영인축복과 영계해방에 관한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며 지옥 해방을 위해 1995년, 36만가정 축복결혼식 이후 최초로 거행하셨던 영인에 대한 축복식에 관해 설명했다. 이후 참부모님의 승리권으로 말미암아 후손을 통해 영계의 조상들이 해원과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고, 지상의 배우자와 영계에 간 배우자가 참부모님을 통해 영원한 축복가정이 되어 부부로 같이 살 수 있는 영육계축복시대를 맞이하였음을 피력했다.

  

먼저 영육계 약혼수련을 받은 영인들은 천국 수련소에서 100일 동안 영인체를 닦아 죄성을 정리한 다음 젊었을 때 가장 아름다웠던 모습으로 중생하고, 지상의 배우자와 함께 참부모님 주관 영육계 축복식을 받아 축복가정이 된다. 이후 40일이 지나 영육계가정출발수련를 통해 축복가정으로서의 가치와 원리적인 생활에 대한 교육을 동일하게 받게 된다. 영육계축복의 은혜를 내려주신 천지인참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영계와 하나 되어 절대선령계의 협조를 받아 살아가는 지상의 축복가정들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둘째 날 오전에는 조상해원식과 영육계 약혼수련이 있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2일수련: 미운 사람을 똑같은 하늘부모님의 자녀라고 생각하니 악령이 빠져나갔습니다  

 

1462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에는 아주 특별한 새식구가 자발적으로 참석하여 영육계 약혼수련과 천일국 효정원 전수식까지 하였다. 백경랑(60대, 여) 평화대사는 전라남도 최초의 여성공무원으로서 나주시청에서 근무하다 퇴직 후 가정연합과 인연이 닿아 햇수로 올해 3년째 전남교구 참가정운동본부 나주시 회장을 맡아 참부모님을 증거하고 있다. 백경랑 평화대사는 청렴하고 모범적인 공무수행으로 청백리상 등 여러 수상경력이 있으며 현직 공직자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사표가 되는 지역인사이다. 백경랑 평화대사의 친할아버지는 3·1절 만세운동을 주도한 순국 독립열사이기도 하였다. 특별히 3·1절 주간에 맞춰 1박2일 수련에 처음으로 참석한 백경랑 평화대사의 은혜로운 간증을 소개한다.


*간증: 2일수련: 3·1운동 순국열사 할아버지를 해원해 드렸습니다

  

5. 제229차 효정 천주천보 40일수련 / 제136차 축복가정부인 40일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29차 효정 천주천보 40일수련 / 제136차 축복가정부인 40일수련’이 2월 23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지난 228차 40일수련을 수료한 부인식구의 은혜 넘치는 간증을 소개한다.

 

*간증: 40일수련: 하늘부모님, 천지인참부모님께서 모든 곳에서 함께하심을 실감한 수련  

 

 

6. 주요 수련 및 행사
1) 강원교구 식구 2차 효정천보특별워크숍



3월 1일부터 2일, 1박 2일간 ‘강원교구 식구 2차 효정천보특별워크샵’이 목회자를 포함하여 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새해 원단 범국민기도회에 바로 이어서 1월 2~3일 진행되었던 ‘목회자 천보특별워크숍’과 지난 1월 29일~30일에 진행된 ‘강원교구 식구 1차 효정천보워크숍’에 뒤이어 행해지고 있는 교육의 장이었다.
작년 12월에 강원교구에 새롭게 전유상 교구장이 취임하고 나서 ‘참부모님 직접주관 역사와 하나 되는 길이 참부모님과 하나 되는 길’이라는 참부모님 말씀에 따라 강원교구 전체가 참부모님 직접주관 역사와 하나 될 수 있는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특별히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3월 1일에, 새롭게 거듭난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거행하게 됨이 우연히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였다.
첫째 날, 개회식 때 황보군 제2지구장은 ‘3.1운동 100주년의 섭리적 의미’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황보군 지구장은 “한민족은 하늘의 섭리를 완성하기 위해 택함 받은 민족으로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 남북통일이 되기 전에 이 민족이 하늘부모님을 먼저 모셔야 한다.”는 참어머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이 참부모님을 모시고 서로 참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기를 내려놓고 하나 되어 돌격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나라를 찾기 위해 일어났던 3.1운동의 정신을 본받아 섭리적으로 중요한 이때를 놓치지 말고, 죽기 살기로 신통일한국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개회식에 이어서 천보원 순례와 5대나무 순례, 저녁 찬양역사를 통해서 참부모님 직접주관 역사의 은혜를 체휼하는 시간이 되었다. 저녁 특강은 김명대 천일국 특별세계순회사의 ‘사생결단의 자세로 책임을 다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특별기도실 기도회를 통해서 회개의 마음으로 새출발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효정봉헌서를 작성하여 소원을 기원하며 첫째 날을 마무리하였다.

 

둘째 날, 아침 6시 경배식을 올리고 바로 ‘효정천주천보수련의 은혜와 가치’라는 주제로 전유상 강원교구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아침식사 이후에는 김덕수 신북전도소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강의로 ‘비우고 내려놓고 내맡기는 삶’이라는 주제로 전유상 교구장의 열강이 이어졌으며 강원교구의 섭리의 방향과 전략을 명확하게 제시해 주었다. 마지막 강의 후 소감문을 작성하고 참석자 식구들은 천정궁 순례를 하며 은혜롭게 워크숍을 마무리하였으며 강원교구 목회자들은 2019년 승리를 위한 목회자 회의 시간을 가졌다.

 

재차 회개하고 승리의 결의를 다지는 원동력의 시간이 된 강원교구 1박2일 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은 한결같이 변화된 자신에 대한 은혜의 간증을 하였다.
춘천교회 M.W.식구는 “이번 워크숍은 눈물로 함께하는 시간이었다”며 “그간 하늘 뜻앞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종족복귀와 전도를 진정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교구장님의 “비우고 내려놓고 하늘 뜻에 내맡겨라”하신 말씀을 잘 간직하며 뜻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게 환경창조할 것을 맹세합니다. 꿈이 분명해졌고 할 일이 정해졌습니다. 이제 실천을 마음껏 할 수 있게 기도하고 정성들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원주교회에서 온 S.C.식구는 “1박 2일에 오기를 잘한 것 같고 말씀이 보약보다 더 좋은 것이어서 저의 심정을 깨워주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동안 돈이 없어서 천일국 효정원을 모시지 못했는데 이번 교구장님 강의를 통해 효정원을 전수 받을 것을 결심하였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인제교회 H.G.식구는 “그동안 해야 하는데, 하고 싶은데...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못하고 있었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그런 결심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어렵다고, 인제라고 하면 어려운 교회라고 했었는데 사택도 성전도 새롭게 꾸려졌고 목사님도 오셨습니다. 저희가 원했던 것을 하늘이 다 들어주셨으니 이제 저희가 승리보고를 해야 할 차례라고 생각이 듭니다. 참부모님 직접주관 역사와 하나 되고 영적 문제를 해결하면서 목사님, 사모님을 잘 모시고 하나 되어 승리하겠습니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간증: 강원교구 식구워크샵: 하늘은 우리를 위해 애써주시는데 저도 하늘을 위해 애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간증: 강원교구 식구워크샵: 100년 후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정성을 다하고 싶습니다

 

2) 전남교구 담양교회 1박2일 성지순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전남교구 담양교회 새식구와 공직자 총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미나가 열렸다. 김종묵 담양교회장은 “효정천원 성지를 방문한다는 사실이 새식구들에게는 상당히 생소한 지역이며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하는 것으로 모집 동기부터 여느 순례보다는 다른 기준에서 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것은 “참부모님이 직접주관하시고 역사하시는 최종적 섭리의 종결지라는 커다란 가치가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대와 정성으로 준비하였음을 밝혔다.

 

무엇보다도 이번 참석자들은 신종족메시아 활동의 열매로서, 430가정을 목표로 한 담양식구들의 약 2년간에 걸친 활동 배경이 기저에 깔려 있었다. 2017년부터 진행된 전국적인 전진대회로 일궈진 국민연합 조직을 기본적으로 한 토대 위에 2018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마을 축복을 시행하였다. 그 후 100곳 정도의 기반 위에서 이번에 430가정을 축소한 43가정을 선별하여 훈독가정교회의 기반을 닦기 위한 조치로 이번 성지순례가 기획되었다. 따라서 선발된 인원 중 75% 정도는 동네 축복을 받은 자 가운데 참석하여 구체적으로 식구로서 자리를 잡는 단계로 성지순례가 진행되었다.

 

일정은 첫 날, 서울 청파동교회와 한남동 국제연수관을 순례하고 나서 천주천보수련원에 도착하게 되었다. 전날 밤 사전 영계에 관한 교육으로 유무형실체세계를 교육하고, 오는 도중에도 차량 내에서 영상교육과 말씀을 충분히 전달하였다. 수련원에서는 효정천원성지 특강을 들었고 다음날 아침 찬양에 힘찬 박수로 임하여 은혜를 많이 받았다. 이어지는 특강 후 천정궁을 순례한 다음 현장으로 이동하였다.

 

담양군 가사문학면 조종근 국민연합 회장은 “이번 순례에 있어서 처음에는 우상화에 치중하지 않을까 했는데 천정궁을 다녀와서 생각해 본 바로는 신의 계시가 있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라 느꼈습니다. 많은 도움과 깨달음이 있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전체적으로 엄청난 감동을 받고 더욱 희망적인 차후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는 순례가 되었다고 전했다.

 

3) 서울북부교구 영연세시대 천보특별 2일수련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B에서 서울북부교구 식구 20명과 새식구 23명 총 43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영연세시대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본 수련은 오전 10시, 전체 사회를 맡은 홍인배 중랑교회장의 부드러운 진행으로 시작되었고, 박기주 도봉교회장의 보고기도로 개회식이 열렸다. 제1강을 맡은 김영석 교구장은 창조원리 제6절 유형실체세계와 무형실체세계를 주제로 새식구 참석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하였고, 영계를 준비하는 지상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제2강과 3강은 HJ천주천보수련원 김상오 강사가 맡아서, 참부모님 직접주관 역사의 섭리적 의미와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였고, 찬양역사의 가치와 수련생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 후 이어진 다섯 나무 순례는 황윤성 성북교회장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각 성수에 대한 설명에 귀 기울여 경청하며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식사 후 찬양역사시간에는 모두 열심히 박수를 치며 영분립에 참여하였다. 첫째 날 마지막 순서인 교회별 심정교류 시간에는 6개 교회가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대화를 나누며,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과 참부모님 직접주관 역사 체험에 대한 소감을 서로 이야기하였다.
둘째 날 아침찬양 후 제4강은 주진태 지구장이 “하늘부모님의 구원섭리로 본 한반도의 역할과 참부모”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고, 창조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하늘부모님의 인고의 과정을 한반도의 역사를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이후 천정궁 순례를 통해 모두가 참부모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노원교회에서 참석한 탈북 새터민 새식구 4명은 “무엇 때문에 총재님을 참부모님으로 모시는지 궁금하다.”, “기성교회에서 참부모님을 알아주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다.”라고 하며 가정연합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별도로 다음 기회에 기초적 원리교육을 받을 것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익명의 새식구 참석자는 “우선 말로만 듣던 효정천원 성지 시설에 놀랐고 체계 있게 정리되어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좋은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각 나라에서 참여한 외국인들의 수련 모습에 감동을 느낍니다. 문선명 총재님의 평화사상과 참가정운동은 오늘 사회에 역사적 귀감이자 모델이라 생각하며 큰 업적에 존경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세계평화와 참가정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습니다.” 라고 전했으며 고령의 한 새식구는 “내 나이 80 평생에 이런 천국이 있는 것을 처음 느끼고 오늘 영연세시대 수련회에 참석함을 내 일생에 잊지 못할 추억과 잊어버릴 수 없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선명 총재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업적을 보고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이번 수련을 계기로 남은 내 인생에 전환점이 되기를 마음속 깊이 기도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4) 경북교구 성화수련
30명의 경북교구 성화학생들이 2박 3일 일정의 수련회를 가졌다. 둘째 날 27일(수), 효정천원 성지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수련원과 천정궁 성지순례를 하며 참부모님을 심정적으로 실체적으로 가깝게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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